이빨치료라는 말이 싫어 탐륵이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저는 이제 슬슬 경박단소의 가벼움과 휴대성을 추구해볼까 하던 아빠진사 입니다.
애가 15개월째가 되면서 움직이기 시작해 지금 가지고 있는 35.4 55.8 단렌즈로는 한계를 느껴
줌렌즈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구요. 24105를 보고있었습니다.
아이가 커가는 시간들이 아쉬워 어서 빨리 줌렌즈를 하나 들이려고 하는 중 입니다. ㅋ
아까 24105 참 없다는 글 아까 썼다가 댓글들에서 계륵에 영업당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냥 계륵쪽으로 마음 돌리고 며칠안에 사버리려고 하는데..
금계륵 : 비쌈, 무거움, 성능은 보장
탐륵 : 쌈, 가벼움, 준수한 성능과 가성비, 간이접사 가능
참 성격이 다르긴 하지만 일단 화각이 비슷하니 다시 고민이 되네요.
탐륵이 20105랑 무게는 비슷한데...
광각 4mm가 좀 아쉽기도 하고 막상 또 렌즈를 사려니 gm이 탐나긴 하네요.
비슷한 고민 많이들 하셨고 하고 계실 것 같은데
어떤 결론들 내리셨습니까?
https://cohabe.com/sisa/803052
24105 푸념하다가 댓글보고 계륵에 영업당해버림.. ㅋ 그럼 금계륵입니까 탐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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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직업인 분은
금계륵
사진이 취미면
2875
주관적 추천입니다
저는 취미이긴 한데.. ㅋㅋ
자금 여유되면 금계륵 아니면 탐론이죠.
여유는 늘 없죠 일단 지르고 수습하는 것... ㅋ 탐론이 수습은 쉽겠네요
전 본업인데도 탐론 입니다. ^^
탐론이 좋긴 좋나보군요
그냥 전 돈이 없어서...;;
ㅋ 같은 스펙이면 돈으로만 가겠는데 ㅋ
성격이 좀 다르니 고민이 되네요
이제 막 나온 탐론에 비해 금계륵 중고가도 매력있고
탐륵!
륵!
아무래도 금계륵이 좋긴한데 기동성을 보면 탐륵이 낫죠 ㅎㅎ
뭘 찍으시냐에 따라 다른데 저 같은 경우 여행사진을 찍어서
24-105를 들였는데 금계륵 바로 처분했습니다 ㅎㅎ 화질은
극주변부를 제외하면 비슷한데, 화각으로 이익이 많아서
24-105가 제격이더라구요
만약 풍경이시라면 24-105를
인물이시라면 무게를 신경쓰지 않으시고
전반적으로 고른 화질을 원하신다면 당연 금계륵
아니시면 탐륵 이리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인물 위주지만 24105를 노리는 중이었는데..
웃돈 안주고는 방법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ㅠ
가볍게 다니자 했는데 막상 또 은근 gm 눈에 아른거리기도하고
막 그러고 있지요 ㅋ
영상 찍으실거면 금
아니면 탐
엇 저 영상꿈나문데...
그래서 이번에 3세대로 오면서 r3 m3 고민하다가 m3왔거든요
영상에 탐륵 뭐 문제있나요?
영상 AF는 네이티브가 진리
물론 MF + 팔로우포커스라는 대안도 있습니다만 숙련도가...
저는 꿈나무라 ㅋㅋㅋ
AF는 아무리 서드파티가 어디까지 쫓아왔네 마네 해도 네이티브 + 퍼스트파티 렌즈가 무조건 승입니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s2에 꽂았을 때 얘기고 m3는 다소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으니 참고하세용
네 감사합니다
자금 여유되시면 써보시고 판단하세요 금계륵 중고는 구하기 쉬우니깐요 ㅇㅇ
써보고 내놔도 되겠네요. 역시 현자
어차피 구색용이니까 계륵이라고 하는거죠.
표준줌에 너무 집착하지 마세요.
그렇군요 ㅋ 그럴수 있겠네요 ㅋ 표준화각을 벗어나보질 못한 초보라 너무 표준줌에 힘을 주고 있었네요 ㅋ 생각이 넓어집니다 ㅋ
영상 찍으실거면 30프레임에서 1.2 크롭도 생각하세요 2875는 1.2 크롭라면 꽤 좁아요 24프레임으로만 찍으시는거면 상관없구요
아 그러네요 크롭크롭 감사합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보게 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