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
통칭 말딸이라고 불리는 애니다
제작진이 경마장에서 죽치고 산 사람들 긁어모아서 만들었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로
고증으로 떡칠을 해놨는데 어떻게 떡칠을 했나 살짝 맛만 봐보자
다음은 체중이 늘어난 스페셜 위크가 당황한 모습이다
얼마나 늘었을까
작중 시점으로 미뤄보아 답은 8kg이다
맨날 당하고 있는 애는 메지로 멕퀸
시비걸고 눈 다치는 애는 골드 쉽이라는 앤데
실제로 저 둘은 멕퀸이 외할아버지, 골드 쉽이 외손주
외할아버지가 손주 장난에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골드 쉽이 눈만 다치는 이유는
실제 골드 쉽은 게이트 들어가기 싫어서 날뛰다가 눈가리개로 눈을 가렸더니 얌전해졌다는 일화가 있다
메지로 멕퀸은 87년생으로 최연장자이므로 먼저 젓가락을 들고 있다
레이스 실황중계를 하는 왼쪽 여캐는
일본 최초의 여성 기수였고 현역 해설 및 평론가로 활동하고 있는 호소에 준코라는 사람이다
물론 애니 성우도 이 사람이다
실제 스페셜 위크도 그래스 원더한테 개쳐발려서 해외진출 완전히 접고 복귀전인 교토 대상전에서 7위
그리고 현지 말박이들은 스페셜 위크와 티엠 오페라 오가 올해 죽었다는 사실을 고증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다음은 게임 광고다
30초 동안 아주 미친 짓거리를 해놨는데 뭘 해놨는지 알아보자
이 아저씨는 모기 준이치라고 저 광고에서 나레이션을 맡고 있는 사람이다
이 아저씨가 말딸 광고에서 나레이션을 맡고 있는게 왜 미친걸까
그거야 저 아저씨 대표작 중 하나가 이 미친 경마 게임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거 일본경마협회에서 공식으로 만든 게임이다
말끔하게 차려입고선 공중제비 하던 이 아저씨는 대체 누군데 저렇게 오도방정을 떠는 광고를 맡았을까
그거야 이 아저씨는 타케 유타카라고 현역 시절 천재 기수로 칭송받았던 일본 경마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며
스페셜 위크와 사일런스 스즈카의 실제 기수였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말딸 공식 홍보를 맡고 있다
애니에도 직접 출연한 적이 있다
당연히 성우 역할도 했다
사실 고증 하나 넣을 때마다 딸친 제작진이나
그걸 찾아내면서 딸친 애들이나 또이또이했다
그런데 게임이 안나와...
고증하느라 게임이 안나온다는게 학계의 정설
이 애니가 남긴 최고의 짤
엠둘 애니
쌩 도박인 경마 주제에 사행성 게임은 안된다고 퇴짜놨다는 소문이....
고증하느라 게임이 안나온다는게 학계의 정설
그런데 게임이 안나와...
쌩 도박인 경마 주제에 사행성 게임은 안된다고 퇴짜놨다는 소문이....
12월 런칭 예정임
빨리 나오면좋겠다...ㅠㅠ
파도파도 광고에도 고증만
그런걸 떠나서 눈다치는거 존나웃기넼ㅋㅋㅋ
고증찾아보는 재미도있었고
애니도 잼썼음
고증이 쓸데없이 대단히 세세하네...
엠둘 애니
저거 우승라이브인가 춤추는 그것두 고증이냐
내
위닝런을 변형해서 위닝 라이브로 만든걸로 알고 있음
뭐...라고?
이 애니가 남긴 최고의 짤
진짜로 머리 위 귀로 전화받는거 보고 ㅎㄷㄷ
흑흑 사일런트 스즈카..
케모노랑 보석 나라도 파도파도 고증이었는데
저 정신나간 경마겜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