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양치하다가 문득 드는 생각인데,올림이 게임 챌린져가 될 방법이..
일단은 5축IS를 이용한 고화소 합성모드가, 핸드헬드로 가능하다는것은 올림 스스로 이미 밝힌 일입니다.
이게 아마도 일상촬영에서도 가능한 범위로 들어오게 되는것은 거의 확정적이라 보면..
GH5S에 들어가는 1,000만화소 센서를 활용해서
2천만화소인 현행보다 SNR수치를 2배 가까이 향상시키고, DR도 올리면서
화소는 2천만을 유지하는 그런 방식을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동영상은 GH5S처럼 저화소로....IS를 이용해서 촬용하구요.
일요일 아침부터 망상일 수 있지만, 갑자기 생각이나서 ㅎㅎ 재미로 들어주세요.
판형 극복은 어렵겠지만, 어떤 신박한 기술이 나올지 궁금은하네요 ㅎ
만약 고화소 모드로 셔터 스피드 2000이나 4000까지 버텨낸다면 진짜혁신일거 같습니다.
빨리 올림이 외계인 한명 더 납치하길 빌어봅니닼ㅋㅋㅋ
멀티종횡비 센서는 손떨림보정을 포기해야 넣을 수 있을 겁니다.
셔터스피드가 빠르면 핸드헬드로 고화소모드는 충분히 버틴다 치더라도 모션블러 때문에 움직임이 조금이라도 있는 물체는 1000만화소로 찍어야될텐데 이정도면 사진바디로는 어렵지 않을까요?ㅜㅜ
개인적으로 올림푸스가 게임체인저가 될려면
출시 가격이 “아니 카메라 퀄리티가 이런데 이렇게 싸???”+
독자적인 부분이 필요하죠. 누구도 대처할 수 없는 그런부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