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를 이해못하면 생기는 결말

독어로 'Ja' 발음이 '야' 임.
그리고 일본놈들을 히틀러가 엄청 좋아했다고 함. 얼마나 좋아했냐면 무기개발 하라고 유보트에 설계도 잔뜩 실어서 보내 줄 정도.

근데 줘도 몬만듬

문제는 그거보고 생산할 능력이...

일본은 근 200년간 그 어느 나라에도 지지않은 강대국!!
이순신 얘기를 들었다면 히틀러는 일본과 손잡을 생각 안했을거야 꺼흑

할복때 머리를 치지 않아? 머리를 두번 칠수 있나?

진지빨면 일본은 본토 공격은 생각도 못했음. 할 여력도 없고.
다만 미군 한대 거하게 때리고 이어서 함대결전 승리로 미군에 대해서 태평양 권역에 대한 권리와 무역봉쇄 해결이 목적이었음.
당시 일본내 상황은 최악이었고 그걸 해결할 수단은 전근대식 정치의 연장선인 전쟁이었음.

나찌 새끼들도 저쪽으로 건너갈건 상상도 못한거 아닐까.

일본이 상륙전 몇번 치뤄보니까 이건 돈이고 뭐고 너무 많이 들어가다보니 미국도 태평양에서 함대 시밤쾅!
해버리고 나면 그거 복구하고 어쩌고 한 다음에 싸우면서 섬들 점령하고 하려면 힘 다 빠질거고 그렇게 내려오는 미해군은 러일전쟁 때처럼 함대결전으로 끝장내면 될거라고 생각했죠. 근데 미국은 그깟 상륙전 필요하면 필요한만큼 치룰 수 있는 국가일 뿐이고.....그냥 상대가 얼마나 센지를 파악 못 함. 지가 백종원 씨랑 동급인줄 아는 어떤 양반처럼...

지금도 존`나 최악같은대 전근대식 정치를 연장해가고 있는 일본의 선택은?

이때까지 선빵때리면 ㅈㅈ치고 강화맺을 줄 알았겠지. 청일 러일전쟁때 그랬으니

지금은 좀 다르지. 지금은 전쟁에 대한 공포를 이용하는 것에 가까움. 북한처럼 전쟁이 가능한 상태일 뿐 전쟁은 하지 않는 그 선을 유지하려는 것.

일진이 때린다 때린다 하는데 막상 싸우려고 하면 찌질대고 뒤로 빼는 그런 애들이랑 같은 수준임.

일본 이새끼들은 지내들 불만많으면 꼭 전쟁일으키는게 종특이네

일본 제국 내각에서 '주권선'이랑 '이익선'이라는 개념을 만듬
주권선은 일본 제국의 영토고 이익선은 이를 사수하기 위해 자기들이 무력을 행사해야 할 곳
주권선이 넓어질수록 이익선도 증가하니 미국과의 충돌은 지네들 입장에선 필연이였지

내가 아는게 맞다면 일본이 미쳐 날뛰니 그때 미국이나 영국, 중국등에서 일본에 전략적 물자가치가 있는 물건을 수출안해버려서 쪼달리다가, 어차피 미국 그거 조무래기일게 뻔하고 명치 한번 존나게 때리고 시간 끌면 쫄아서 항복협정 하겠지 ㅎㅎ 하고 때렸다가 원폭테크트리 쭉쭉 밟음.

주축국으로 같이 묶여있긴 하지만 일본-독일은 딱히 긴밀한 관계가 아니였음.. 중국 공격하고 있을때 독일인이 군사 고문으로 있던 요새 때문에 일본 육군이 다 뒈짖했을 정도.
태평양 전쟁을 일으킨건 어디 까지나 미국이 국제 외교 그런거 없이 나대니까 중일 전쟁 못 치르게 전쟁 관련 물자(석유) 수출 금지하면서 압박 넣으니 이걸 무마해 보겠다고 지들 딴에는 크게 한방 먹이면 미국이 쫄아서 협상해 줄거라 생각하고 저질렀다는 듯.
물론 러일/중일 전쟁처럼 선전 포고 없이 공격한 진주만 공격은 미국이 쫄긴 커녕, 정직을 강조하는 기독교 문화가 깔린 나라라서 온 국민이 존나게 열 받게 만들었고 결과는 핵 두방

1.세계대전한다고 텅텅 빈 동남아시아 먹고싶은데 미국령 필리핀 덕분에 공격을 못감
2.당시 미국은 하와이에서 기름을 채워야 필리핀까지 비행 가능
3.하와이를 치면 배로 와야하는데 그럼 이미 필리핀이고 동남아고 꿀꺽 가능
4.진주만 가즈아

중간에 주어가 사라졌다.. 미국이 아니고 일본이 존내 나대니까

내가 예전에 박물관 갔을 때 본 거는 미국이일본을 제재 하려고 석유를 통제 했다고 들음
나라들 봐도 일본이 먹은 나라들에서 산유국 없잖슴 석유 통제 당해서 빡쳐서 선제 타격 했다 봄

대전 초기에 프랑스 점령하고 그쪽 해군력을 모조리 장악했다면 모를까

저 닝겐에게 똥을 던지면 닝겐이 와타시를 무서워해서 설설 기고 콘페이토를 바칠 것인 데프픗
참피냐

당시 일본이 어지간히 멍청한 짓을 많이해서 그것도 그 연장선에 있다 봐야

당연한소리지만 일본이 독일과 손잡고 러일전쟁을 벌였고 미국은 독일과 간접적으로 적대국이었기때문에 일본에 대한 제제무역을 시작했지. 대표적으로는 금속과 석유등. 일본에서는 당연히 공창이 돌아가야하는데 안돌아갔고 미국을 선제타격하면 미국이 어이쿠! 무서워! 하고 제제를 풀줄 알았다고함.(놀랍게도 이게 군부 높은머리들 대부분의 생각이었다고함.) 그리고 진주만폭격이 대대적으로 성공해서 실상 미국의 해군력이 매우 낮아졌기때문에 아주 말이 안되는건 아니었지만 일본은 몰랐지 미국의 쇼미더머니로 미친듯이 찍어내는 물량러시와 한개의 항모가 만들어내는 효과를...

갓터프라이즈

요크타운급 항모 한척이 그렇게 일본해군을 괴롭힐줄은 몰랐지 ㅋㅋㅋㅋ

우습게도 일본 전력이 우세했으니까 문제는 그 후에 물량공세 직면했지만

히틀러도 멍청이었네 ㅋㅋㅋㅋㅋ

히틀러: 아ㅋㅋㅋ및힌 닛뽄새끼들ㅋㅋㄱ 난뿅뿅들이좋아

그 시기 히틀러는 마1약 맞고 뿅 간 상태라 그런거 아닐까

원래라면 독일군부에선 소련 무너뜨리고 미국이랑은 45년 뒤 생각하고있었는데
일본이 조까 시전

히틀러:우리는 한번도 패배한적 없는 국가를 동맹으로 두고 있다(실제로 한 말)

자기네가 패전한 결정적인 이유를 만들어 냈으니 ㅋㅋㅋ

저건 유머로만 받아들여라
실제로는 일본이 나치와 동맹 맺고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로까지 전선을 점점 확대하니 필리핀을 식민지배하고 있는 입장에서 안 빡칠 리가 있나
그래서 일본한테 너 자꾸 까불지 말라며 원유를 비롯한 철강품 등 주요 군수물자들 수출을 모조리 금지했음
당연히 일본 입장에선 큰 타격이었고 이참에 미국을 조져버리자는 안일한 생각으로 진주만을 습격했던거지

중국마저도 못먹었는데 일본이 소련을 친다고 미친소리급임
근데 더 미친건 미국을 건드렸지

소련이 독일 패망시키고 일본 만주군 1달도 안되어서 격퇴함. 그것도 직전 전선이 시베리아 반대편이었음에도. 할힌골 전투만 봐도 일본군이 주력부대를 보냈어도 소련이 크흠 한번에 전멸하고 다시 동부전선 신경썼을 듯.

일본 육군은 중국은 한달만에 모조리 점령할 수 있다고 일왕한테 큰소리 쳤지만 현실은 3달 넘도록 만주지역을 못 벗어나고 쓸데없는 병력소모만 하고 있었음
그것도 공산당, 국민당으로 전력이 둘로 쪼개진 중국을 상대로 곡소리 날 정도로 빌빌거렸는데 소련을 친다니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소련군이 만주지역 일본군을 싸그리 소탕하면서 점점 남하하고 있었지

소련의 초반 졸전 때문에 가능할지 모른다고 사람들도 있는데,
워낙 체급차이가 있어서 시간이 걸릴 지언정
연합군의 승리엔 변함이 없음.
독일군은 몰라도 일본군은 진짜 답이 없는게
할힌골 전투 같은데 보면 스탈린 때문에 병.신화된 소련군을 상대로도 졸전을 거듭한걸 봐선 가망없음.

일단 저건 농담이라서 일본은 소련을 공격하긴했음. 물론 공격했지만 뿅뿅쳐밀렸지 bt-7도 못밀고

앤 조용히 파스타랑 와인만 빨았어도
반 이상은 갔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