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알록달록 은행 단풍 철을 맞아..
서울을 떠나 공기 좋은 곳으로 단풍 보러 갔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밥부터 먹구요..
식후엔 커피죠.. 커피 들고 공기 좋은 곳으로 옵니다.
단풍이 만연합니다. 공기도 좋구요. 날씨도 선선하니 삼박자가 모두 맞습니다. 그렇게 계속 걷고..걷고.. 또 걷습니다.
1시간 가량을 쉬지 않고 걸었더니.. 다리도 아프고 해서 예쁜 나무 의자에 앉았는데 털털하게 신발을 벗고 발을 말리는.... 아무래도 스타킹을 신어서 그런건지..ㅜㅜ
아무튼 발 건강을 생각하여 일찍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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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가 좀 있으신가보군요 ㄷㄷㄷㄷㄷ
저랑 여친이랑 7살 차이...
냄새 맡아보시지 그랬어요
발 아프다면 조용한데 가서 입으로 발 마사지를......
운동화 신어도 되는데..님께 이쁘게 보이고싶어 구두 신었나보네요^^
여기 성게였던가... 혹시 남이섬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