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1300을 돌려줘?
그래 받고 5000 기부
너 200
???
그럼 나도 다시 200 다 기부.
두분다 ㄷㄷㄷ 하네요.
https://cohabe.com/sisa/802507
광주 클라스 ㄷㄷㄷ.jpg
헐...
1300을 돌려줘?
그래 받고 5000 기부
너 200
???
그럼 나도 다시 200 다 기부.
두분다 ㄷ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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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따뜻해요
근데 용봉동 주민인데.. 어딘지 모르겟네요 저긴..
비엔날레 앞에 비엔날레 정류장 있고 교회쪽 가는 길같네요
ㄷㄷㄷㄷ
훈훈하네유 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대단대단
자게이들도 명심해야 하는게.
서울을 포함한 대도시 길에 CCTV없는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는것임.
떨어진 돈을 발견했으면 움직이지 말고 그자리에서 경찰에 신고하고
주인찾아주면 5~20% 까지 합법적으로 사례금을 받을수 있고.
만약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6개월뒤 신고자가 합법적으로 소유권을 가짐.
멍청하게 떨어진 돈이라고 줏어서 움직이면
점유물 이탈횡령죄로 은팔찌차는것임.
참 이것고 병이다. 싶음 ㅎㅎㅎ 자게 고질병 ㅎㅎㅎ
http://youtu.be/sBccwbGfXcU
고질병이 아니라 링크 보세요.
실제 있는 사건이니까.
길에 떨어진 1천만원.
아줌마 두명이 줒어서 500만원씩 나눠 가지고
갔다가 절도죄 처벌 받은 사건임.
이게 오래된것도 아니고 2017년 9월 사례임.
할배요...그런거 모르는 사람 없으니 이런거 보면 그냥 박수쳐주고 감동하고 하면 된다는 얘기임...
이런 훈훈한 얘기에 선생질 해서 머하냐는..
어떤 상황을 보고 감동을 받거나 칭찬을 하기 보단 일단 내 지식을 자랑해야겠다.
뭐 자게 에서 한두번 보는건 아니지만 참 볼때마다 적응 안되긴 해요. 저분들 한테 박수는 저 장문의 글 쓰면서 한번을 안 보내는거 보면 참 ㅎㅎㅎ
처벌받으니까 돈가지고 가지 말고 주인찾아주라는건데 뭐가 문제야.
님이 오히려 자기들에 태클걸었다고 생각해서 괜시리 시비걸고 삐딱선타는거지.
님이나 나나 결론은 주인찾아주라는건 똑같데 뭐가 문제라고
시비걸고 있는건지 모르겠네.
반말이야 이넘은 ㅎㅎㅎ
태클 걸렷다고 생각 안해...참 보기에 한심 해서 한마디 한거지. 이런 훈훈한 장면 보면서 그러고 싶나 싶은...ㅎㅎㅎ
자영업 합니다.
가게에서 지갑분실된것들 어떻게 해서든 다 경찰이 찾아서 주인찾아주더군요
반대로 저도 그냥 농수산시장 길바닥에 흘려놓은 제 지갑....
돌아왔습니다 ㅋㅌㅋㅋ
경찰한테 접수하면 알아서 다 찾아줍니다.
그러던가 말던가 멋진분들이죠 저런일 아무나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