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는 강릉 안목항 해변 백사장 수직주차장
제 차 좌측 주차 후 대기 부인과 아이 뒷자리에서 잠
우측 HG 도착 간격이 넓음에도 뒷문 쾅
부인 사고 난줄 알고 아이와 함께 일어남
사진에 보다시피 간격 넓음
운전자 장모가 사정없이 문을 염(문콕 개념 무)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부인이 보라고 해서 확인
HG 열어 찍힌 사진 위치 확인
운전자 왈 첫마디 보험처리해 주겠다
알았다 끝
좀 있더니 컴파운드로 지울 수 있다
고치러가면 2만원이면 해준다 함
그래서 내가 똑같이 해주고 2만원드릴까요 함
그러니 조용함
이때까지 일체 현금합의 제안없음 그냥 봐달라고도 안함
KX보험사 직원 현장 출동 정황 모두 확인
보험 접수 번호 받음
간단하게 정황 설명함
그러는 중 가해자 왈 올도색하면 사고차 된다고 헛소리 또 함
보험사 직원가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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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차에 대한 애정이 많은 스타일이 아니라 그냥 현금이나 받고자 함
맘같아선 올도색에 수리기간 렌트하고픈 맘도 생김
닦아도 이거 도장이 찍힌게 맞음
어캐 하는게 현명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콕으로 올도색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보험사에서 해주지도 않죠...피해자니 마음이 그렇다는거겠죠...
설마 저걸로 올도색 받을여는 진상은 아니시겠죠...
한판 올도색을 말한거겠죠.
문콕으로 한판 도색하는사람은 많죠.. 내돈아니면..
그럴땐, 선생님 그냥 보험 처리해 주세요.
보험사 물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만원 이하의 소액청구라 선생님 보험금이나 차후 가입에
하등에 불이익 없습니다.
내가 똑같이 해주고 2만원드릴까요...아 멋진 멘트네요! 저도 다음에 써 먹어야겠어요
그러고
내차는 도색ㅋ
저도 나중에 써 먹어야 겠네요 ㅎㅎ
오 이 멘트 저도 배우고 갑니다
상대차가 10년도 더된 포터라면 ...
나도 똑같이 해줄테니 없던걸로 합시다가 나을 듯
한 10-15만원 정도에 합의하시면 될듯
얼마전...
마트 주차장에서..
어떤 아줌니 핸폰들고 전화통화하면서..
문을 화들짝 염...
쿵 소리 남..
옆차는 아우디 임...
그런데..
그 아우디 안에서 사람이 나옴...
어제 뺀 차라고 함...
아줌니가 결국 헛소리 하다 하다 물어주면 될 것 아니냐고 큰 소리 침...
그런데...
전화로 여기 저기 알아보더니..
백만원이 넘는다고 함...
그래서..
아줌니가 똥씹은 얼굴로...
보험처리 하기로 함...
아줌니 차는..
마티즈 임...
아줌마 ㅅㅂ 년
아무리 아우디여도 문콕에 100만이 넘어요?
폭스바겐 서비스센터 기준 한판 도장 75만원입니다
서비스 들어가면 다 재도장하자고 하니 100만원 나올지도 ㄷㄷㄷㄷ
그냥 문짝 1컷 도색 맡기세유;;;
뭐 그걸 돈으로 받으려고 애쓰시는지유.. ㅎㄷㄷㄷㄷ
문짝 1판 도색하면 25만원 안짝으로 하실 수 있어요 ㄷㄷㄷㄷ
보험접수...
보험사에 적당한 기준이 있으니
그것을 기준으로 미수선처리요청...
3일치 정도 렌트를 받던 교통비를 받던
추가하시면 됩니다
저라면 30정도 미수선비 받고 붓펜으로 콕한방..
그냥 말하지마세요.. 보험사랑 이야기하세요 하고 끝
상대 응대가 좀 아쉽네요
미안하다고 하면 저는 저정도는 그냥 보내드릴텐데요...
그냥 보낼정도는 아닌데요. 완전 파였네요
ㅎㅎ 제 기준입니다 저걸로 한판 도색해봤자 한두해 지나 변색 티날꺼고요
붓펜사서 찍는게 더 현명할것 같네요 ... 비용은 청구하면 되꺼고요
저라면 사과받고 끝 저걸로 수리받는다(?) 제상식에선 이해못함 .. 차라는게 아무리 애지중지해도 새차처럼 될수 없음.. 세월의 흔적은 여기저기.. 그렇게 타다 폐차하는 겁니다..
문콕은 어쩔수 없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님 말씀은 맞는데 상대방 태도가 문제인거죠 ㅎㅎ
첨부터 잘못했다 하면 봐줄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저도 상대의 태도가 문제라고 봅니다
타타보면 문콕 돌콕 생기는데..
좋게 말하면 저정도 문콕은 저도 넘어갑니다
아무리 도색 잘해도 원래 출고시 만큼은 안되더라구요
그렇죠.
근데 상대가 적반하장으로 나오니까 이렇게 되는거죠.
미안하다 진심으로 하면 될것을 하지 않으니 그렇죠..
오는말이 고와야 가는말이 고움...
보험사에 미수선처리인가 해달라면 그에 상응하는 현금지급요!
정식사업소 견적내고 미수선비 20 언저리 받는게 낫습니다. 차주랑 얘기하지말고 보험 접수받았으면 보험사직원하고 얘기하세요 어쨋든 보험사는 지출이 적은게유리하고 피해차주는 저런거로 한판도색차되기는 껄끄럽고 가해차량도 15 20선에서 지가보험처리하던지 현금처리하던지 하는게 낫죠. 보험사직원하고 논리적으로 인간적으로 얘기하다보면 대부분 잘끝납니다. 국산차기준 대략 20안팍서 미수선처리
이분 좀 이해 안가는 분이네요..
이건 현대사업소(블루핸즈 1급협력) 3만원주고 견석서 내시고 80% 현금 받는게 좋습니다. 미수선
도장하면 나중에 색이바랍니다.
출고도장이 광도좋고 오래가니 미수선 현금 보험사에서 받고 끝내는게 좋음
저는 20만원 조용히 받았습니다
실제 15만원 수리비 들었으나 하루종일 차 맡기고 정비소 갔다오느라 굉장히 불편했음
말하는게 괴씸하니 올도색 ㄱㄱ
그냥 보험처리 하시고, 렌트 받으심 될듯요...저정도 렌트 1~2이면 끝납니다;;;
덴트겠죠. 렌트라니..ㅎㅎ
렌트 1~2일요...그리고 페인트 파였는데 덴트라니..........아이고....
차 입고시켜야 하니 렌트를 해야죠 이해력이;;;
미수선 처리 가능할꺼예요.
20만원의 70프로 정도 받을 수 있을거예요
이런분들이 많아야함..
진짜 문콕 뮤개념 사람들 너무 많음..
도색비용에 합의하고 끝내세요~
미수선처리하고 어찌고 귀찮잖아요~
이제 내곁엔 없지만 예전에 차 사자마자 휴게소에서 문빵
하필 휀다와 범퍼 사이를 대차게 찍음
휀다 찌그러지고 범퍼 떴는데 보홈사 직원이 휀다냐 범퍼냐 고르라길래 범퍼라고 했고 25에 합의 봤어요~
사실 짜증은 났지만 그걸 고칠수도 없는거였으니까요~ ㅎㅎㅎ
말하는게 매너가 똥이네요.
똑같이 만들어주고싶네요.
작성자님 힘내세용ㅜ
붓펜 여러번 찍고 레벨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도색은 차에 별로 좋진 않을 것 같구요. 물론 받을 건 다 받으셔야겠지요.
죄송합니다 한마디로 대화를 시작하면 편하게 풀릴 수 있는데
안그런 사람들이 너무 많죠.
말한마디에 천냥빛도 갚는다는데 다들 죄송하다 말한마디에 너무 인색해요.
저는 저것보다 약하게 상처났었는데
상대방 운전자가 뭣같이 대응하길래
경찰에 신고 후 상대방 보험사에서 30만원 받았습니다
공업사가서올도색값 견적 시간없다고 차수리시간없으니 나중에수리한다 보험회사에 공업사 견적보여주며 미수선처리하세요ㅋㅋㅋ
올도색이요?
웃긴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