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람 : 와 옛날 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1000년전 사람 : 와 옛날 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2000년전 사람 : 와 옛날 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3000년전 사람 : 와 옛날 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현대 사람 : 와 옛날 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1000년전 사람 : 와 옛날 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2000년전 사람 : 와 옛날 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3000년전 사람 : 와 옛날 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피라미드를 만들때 러시아에선 매머드가 돌아다녔다
n년전 사람: 저걸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고? ㅅㅂ 쩐다!
현대인:와 바가지 개쩌네
1000년전 사람: 와 바가지 개쩌네
2000년전 사람:와 바가지 개쩌네
4000년전 사람 : 와 우리가 저걸 만들어야한다고 쩐다! 시발
ㄴㄴ 옵티머스 살릴라면 뿌셔야됨
피라미드를 만들때 러시아에선 매머드가 돌아다녔다
와 러시아는 매머드가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당시사람도 처음보는 사람은 "와 시벌 이걸 사람이 만들었아고?" 이랬을거같다
와 시벌 이걸 우리가 만들어야한다고? 일지도
저 피라미드가 어떻게 보이지?
매우 거대하고 훌륭합니다.
그래. 그러니 저 옆에 똑같은 거 하나 만든다. 알았나?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최고의 복지를 제공했다고 한다. 갓집트 ㄷㄷ해
옛날의 옛날의 옛날인거임
1만년후 : 사람이 만든 인공물 중에 유일하게 무너지지 않고 남아있음
ㄴㄴ 옵티머스 살릴라면 뿌셔야됨
진지빨면 한두개가 아니라 몇개뿌셔져도 괜차늠
사이버트론 살리려면 뿌셔야하는게 아니라?
사이버트론 살릴땐 중국자본이 들어가서 병마용갱 열리면서 진시황 빔쏴서 살림
후버댐 : 나도 그래
n년전 사람: 저걸 우리가 만들어야 한다고? ㅅㅂ 쩐다!
쩐다가 아니라 파라오 이 미친 놈아! 였을 듯 ㅋㅋㅋ
피라미드 만드는것도 노예부리는게 아니라 직업주는거라서 만들고나서는 뿌듯할듯
피라미드가 파라오 직위하면 그파라오 죽을때 대비해서 휴경기등에하는 국민부양사업같은거라 복지쩔고해서 그닥..
와! 고대인의 고대유물!
4000년전 사람 : 와 우리가 저걸 만들어야한다고 쩐다! 시발
그때는 공공근로 개념이였음...
이집트는 로마 입장에서도 엄청나게 고인물 국가였다.
당시 사람 : 사실 아포칼립스가 만들어준거임ㅎㅎ
현대인:와 바가지 개쩌네
1000년전 사람: 와 바가지 개쩌네
2000년전 사람:와 바가지 개쩌네
랜드마크 하나 4천년간 우려먹는중
뭣도없는 국가에 관광산업 캬... 선견지명 지렸던 조상님 덕 제대로 보네
저거 이집트 만들고 한 10년 지났을때부터 나왔을걸
아빠가 이걸 만들었다고요? 쩐다!
고대 그리스인이 봐도 고대의 물건.
진짜 신기하긴 함. 저런걸 수천년 전의 기술로 만들었다니까
그리고 저런 걸 지은 이집트 등의 지중해 고대문명을 전부 리셋시킨 바다사람이 대체 누군지도 궁금하더라
딥원
아틀란티스?
북방에서 철기를 사용하던 문명이라고만 알려져 있는.. 무력만 만땅찍어서 다른게 아무것도 없는 문명
근데 피라미드는 바다 사람 이전에 이미 사장된 걸로 알고 있는데 ㄷㄷㄷ
해양민족은 설득력이 떨어지는 가설임. 그 시기에 게르만족, 훈족의 이동처럼 대규모 민족들의 이동이 있었고 그에 따른 파괴와 저항으로 당대 중근동이 박살날 뻔했다는 게 좀 더 사실에 가까울 듯. 애초에 그 시기는 빙하기에 해당했던 터라 민족이동이 유발될 요인은 충분했고.
근데 단순히 민족 이동만으로 이집트 바빌론 이런데가 싸그리 쓸려나갈 수 있었을까?
특히 이집트는 굉장히 거대한 나라였는데 쪼그라들었잖아
고대의 국가가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거대한 집단이 아니어서 그런가?
고대국가는 현대와 같은 영토국가가 아니라 거점이 되는 도시, 촌락을 중심으로 점과 점을 연결하는 선(=도로)을 지배하는 국가라 보면 이해하기 쉬울 거임.
그리고 해양민족'들'의 이동 자체가 근동 문명들의 쇠퇴기 (말했듯 이때는 빙하기) 와 겹치기도 했고.
ㅇㅎ 그럼 로마때 게르만족 대이동마냥 고대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을 수 있다는거네
사르킥 교도들
이런 일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음. 규모는 한참 작지만 바로 옆 나라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지. 일본 열도에 이주해 살기 시작한 인류집단은 중국 남부나 동남아 북부 - 오키나와를 거쳐 들어온 남방계와 시베리아에서 사할린 - 홋카이도로 들어온 북방계로 나뉘는데, 이 중 북방계가 홋카이도를 거쳐 남하하면서 북상해온 남방계와 교류하고 농경을 시작했던 바 있음. 그런데 빙하기 때문에 그 교섭지였던 혼슈 북동부에서도 농경이 불가능해지자 다시 북쪽으로 올라가서 농경을 접고 다시 수렵채집 위주의 경제생활로 돌아가 무려 20세기 가량을 생활했음.
당시 이집트 사람들:우리나라 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근데 이슬람 정복 이후 근대화전까지는 이교도의 산물이라고 기피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저게 바로 원시고대유물이군
디아블로는 고증이었어..!
2000년대 사람:요즘 어린것들은 예의가없어
1000년전 사람:요즘 어린것들은 예의가없어
2000년전 사람:요즘 어린것들은 예의가없어
3000년전 사람:요즘 어린것들은 예의가없어
조선 시대 선비 : 저걸 요순시대 이전에 만들었다고? 쩐다 + 아니 근데 서양 쟤들은 명색에 남의 나라 왕 무덤에 무례하게 함부로 등반하냐 ㄷㄷㄷ
http://flager8.egloos.com/m/2598303
매머드: 와 시발 쩌네
5000년전 사람 :아쒸바 여기 왜케 덥냐?
???: 이제부터 너희들이 저걸 만들어야 한다. 이루카 선생님에게 줘야한다니깐!
사실 펌프임ㅋ
저거만들당시에는 대리석이 외장되어있어서 밝게빚나는 흰색이였음
그리고 지금의 이집트 후예들은 저걸 만들 기술력은 없고 조상님 피라미드 보러온 관광객 바가지 씌우고 살아감
클레오파트라: 와 옛날 사람이 저걸 만들었다고 쩐다!
*클레오파트라가 태어났을때 쿠푸왕의 피라미드는 건축한지 이미 2500년 정도 지남
.
어찌 보면 엄청난 치수 복지 산업이지. 그당시 노는 인력들 임금 주고 일시키고.
후대에는 저거 보러 온다고, 관광객들이 오게 되니까. 영원한 관광 먹거리.산업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