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최몇녀 근황

살 안뺀거 보면 멘탈 좋은게 아니라 그냥....

살 안뺀거랑 멘탈이랑 무슨 상관인지?

꼭 살을 빼야하냐... 자기 멋에 사는거지

그대로 살아도 해피할수 잇지 뭐

외모로 해피엔딩이 결정되는거면 여기있는 유게이 전부 배드엔딩이지

쒸익...쒸익... 아직 엔딩이 나지 않았을 뿐..!

진짜 리얼임.
거기서 정신승리까지하면 쓰레기로 등극

ㄴㄴ. 페이스북 메신저

현대사회에서 비만은 죄임 ㄹㅇ ㅋㅋ

범죄자 소굴 루리웹

인신공격은 죄가 아니라할 사람이네.

솔직히 말하겠음 비만은 죄임 ㅋㅋ 사회에서는 뒤에서 쪼개고 무시함 인터넷같은 공간에서는 대놓고 폭격박음
법은 멀리있고 욕은 가까이있음 왜 저런애들이 극단적인 사상에 빠지겠음? 죄인취급 맨날받으니까
인신공격도 문제안됨 나만 욕하면 죄인데 다같이 씹으면 화제거리거나 농담이거든 ㅇㅇ

유게에서도 가끔 보이는 뭐 하나 잡히면 우르르 몰려가서 마녀사냥 하는거랑 똑같은 이유지 뭐

암만 봐도 저건 외모지상주의를 비꼬는 거 같네요

꼬투리 잡힌거랑 살찐거랑은 다르잖아..

햄최몇이 하나 잡히니 그걸로 가서 너 글쓴대로 ㅈㄹ한다는 말이엿음.

아니라고 부정하겠지만 비만에서 정상체중까지 가본 사람들 중 정상인의 삶을 좀 맛보면
절대 비만으로 안돌아가더라 이성,동성과의 교류 주위사람들의 시선등등 말도 안되거든
충격요법이라고 욕박는 놈들도 못됬지만 비만인 너도 이뻐,잘생겼어 하면서 달콤한 거짓말하는 놈들도 나쁜놈들임ㅋ
계속 비만으로 남아서 내 밑에 깔아달라 라는 놈년들도 없잖아있거든

말 실수 했거나 의견 다르다고 우르르 몰려가는거나 저거나

그러네요.

체중관리는 걍 케바케임 비만이었던 사람은 운동하다 관둬서 살이 겁나 붙는 경우도 있고 요요와서 훅 불어나는 경우도 있음

찌질한 마인드좀 버리고 살아라 넌 그냥 남 욕하는거에 맛들인거잖아

저거 요약하면
"아주 그냥 뚱뚱한 게 죄지...하루도 거르지 않고 죄인 취급 받고, 아래로 두려고 괜찮다고 기만하기도 하고, 뚱뚱함을 욕하는 사람은 죄책감도 안 느끼네"인데 님 말이 추천받고 저 사람이 비추박힌 거 보니 많은 사람들이 속뜻을 파악 못한 듯

근데 저건 저 사람의 비만이 핵심이 아니라, 멋대로 저 사람 사진을 도용해서 햄최몇 드립이 만들어진 글을 올렸다는 게 중요한 거 아님?

저게 현실인데 현실에 눈돌리고 살아봤자...

근데 말투가 오해받을만 했음.

여기 나이 어린애들 많아서 그런거 생각못함

말투에서도 오해받을 소지는 없는것인디요.. 현실을 포장없이 적날하게 말한건 있지만, 뭐 원래 사람들은 자기가 불편한 이야기들을으면 반발하니 이해함(나 포함)

딱히 오해받을 말은 아닌 거 같은데... "족같은 새끼덜...흙수저로 태어난 게 죄지 에휴" 하는데 "뭐요? 흙수저 비하하십니까?" 하는 모습인데

다같이 씹으면 된다는 논리는
왕따하는것도 왕따당하는 애가 죄라는 개씹논리네

현실이고 나발이고 남들이 욕해도 내가 안그러면 되는거임 지가 못된짓하고 왜 님들도 그런다고 덮어씌우지?

그건 아는데 말끝마다 ㅋㅋ나 ㅇㅇ같은 말을 붙여서요.

그런 개씹논리가 통하는 현실에 대한 한탄이라는 내용으로밖에 안 보이는데;;

다같이 씹는 현실을 말해주고 지적하니,
씹는거 미화하냐고 하는 수준인것인디요...

이해가 안되나본데
다 씹으니까 나도 씹자!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현실에서는 다들 씹는다 불편하지만 모두 그런다.
라고 하는거잖아 왜자꾸 헛소리를 붙여

그게 의미 파악에 지장을 주나요?
음... 전 그냥 읽었는데 남들은 헷갈릴 수도 있나...
잘 모르겠습니다.

충격요법이라고 욕박는 놈들도 못됬지만 비만인 너도 이뻐,잘생겼어 하면서 달콤한 거짓말하는 놈들도 나쁜놈들임ㅋ
계속 비만으로 남아서 내 밑에 깔아달라 라는 놈년들도 없잖아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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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틀린말 아님
요즘 사회 분위기가 PC가 유행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회사 입사 때부터 동일능력, 동일조건이면 비만은 컷트임.
자기관리는 기본중 기본이니까. 근데 괜찮다. 힘내요 하는건 "넌 그냥 그렇게 밑바닥서 살아라" 이런 말이나 다를바 없음.

저런 글에 ㅋㅋ나 ㅇㅇ같은 쓸데없는 추임새를 붙이면 오히려 그건 어그로로 보이게 될수도 있음.

법정 가면 그런소리 씨알도 안먹힘

본문도 댓글이 잘못했고 죄수번호도 헛소리하는데 무슨 시바 현대사회에서 비만은 죄니 뭐니 같은말을 하니
편견없이 대하는 사람들도 있어
잘못된 생각을 다수 핑계대고 넘어가려고 하지마

니가 나한테 처음단 댓글이 현실에서 눈돌리고 살아봤자 였는데 뭐가 헛소리야

편견없이 대하는 사람이 대체 몇명이나 될 거라고 생각함?
나도, 나름 편견없이 사람을 대 한다고 생각하지만, 은연중에 사람을 나누고 평가하고
가치를 메김, 이건 어쩔 수가 없는 거임. 왜냐고? 인간이고 개인의 감정이 있으니까.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사람을 판단하고, 나눔
이런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건 뇌 속이 너무 꽃밭 인거 아님?

현실에 눈 돌리고 살아봤자 도움되는 건 없어. 현실을 직시해, 인간 중에서 절대로 타인을 평가 하지 않고 가치를 메기지 않는 사람은 없음.

어떤 사람이 자기 사진 도용해서 글 쓰고, 또 누가 거기다가 "님 햄버거 최대 몇 개 먹어요?(햄최몇의 유래)" 라고 댓글 써서 한때 뚱뚱한 사람을 조롱하는 유행어가 되었지. 정작 저 사람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다 봉변당함

사진 도용당한 피해자임

난 일일히 하나하나 민사소송 걸어서 용돈 벌어서 그걸로 피규어 지를듯.
1대1 피규어 갖고싶당....

난 저게 오히려 더 불안한데. 사람이 너무 힘들면 오히려 상처를 숨기고는 괜찮은 척 안 힘든 척 한다던데...

유게에서 한번 정해진 분위기를 바꾸기가 힘든 거 같더라. 한 번 휩쓸리면 반대파들을 숙청하려 듦. 나도 대세에 거스르는 말 하다가 비추받은 적 있는데 온라인이라서 다행이지 현실이었으면 맞아 죽었을 듯
근데 그 게시물 안 본 사람이 많을 텐데 유게가 자격이 없다는 건 쬐끔..

ㅇㅇ 다시찾아보니까 그래도 배뎃은 정상적이네 유게 전체로 몬건 내가 잘못한거 맞는 듯

그게 아마 초반 베댓이랑 후반 베댓이 달랐을걸
초반에는 외모로 까는거 베댓먹다가 나중에 베글가고 하면서 역전되었던걸로 기억함

그럴필요 없지 유게도 심심하면 한덩어리로 욕하는글이 베스트가는데 이지와서 한덩어리로 욕먹기 싫다는건 좀 이중적이지

그게 나도 자주 했던 말인데 한 덩어리로 욕하는 사람은 일부일 수 있다는 의견 나와서, 딱히 전체라고 묶을 결정적 근거도 없기에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음.

그걸 물타기라고 하지
여긴 이상하게 물타기로 방향성이 정해지면 그 반대 의견은 어떻게 해서든 찍어누르려고 하더라고
그걸로 자존심 세울려는건지 뭔지는 모르겟지만
가끔은 흑백으로 가려질 주제가 아닌데도 이런 경향이 항상 보이는데
여기 애들은 줏대가 없는건지 용기가 없는건지 ...

윗 댓글 중에 내가 쓴 걸 보세용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