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 손자.jpg

왕가의 혈통이라고 말할 자격이 되는 인품의 인물이시군

그리고 대표적인 왕정복고주의자

저게 바로 왕손이구만

후

지들은 역사에 대해 아나? 존나찔리는게 있는가본데?

나라가 힘이 없었던게 고종탓은 아니어도 나라 뺏긴건 고종책임이지 그러라고 있는 왕이니까

뭐라 무슨말을 못하겠다.저분은 열심히 사셨고 좋은일도 하신다..

전두환이 왕족들 싹다 내보냈지
그냥 관광상품으로 내비두지

공주도 할머니로 있지 않나요? 지금 미국에서 살고 계신다던데... 독신이고

그래서 외세를 3번이나 끌어들였나?

영국마냥 왕족 관광상품으로 만들어서 돈 좀 만지면 좋았을텐데

무능한 나라로 알려진 조선을 바로잡겠다는건지,무능한걸로 비치는 할아버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글쎄...

이 분 돌아가신것 아니었나.

그렇다고 무능한걸 세탁하면 안되지......이 나라에 조선 같은 왕가는 다시는 필요없음

무능하긴 했는데...

무능 맞음. 아관파천은 시발 진짜 뭐하는 짓인지

침략한 일본새끼들 잘못이 크긴하지

관종 노인네

이제와서 어쩌라고

도둑놈들이 누구 말하는거 왜놈들 말하는건가

잘했으면 안망했겠지?

아니 그럼 저기에서 "우리 할아버지는 머저리같은 왕이였습니다." 이렇게 말해야하나?
자기 핏줄이고 그래도 한때는 같은 왕가의 일원이였는데?
가족과 연관된거라면 냉철하게 판단하기 힘들음.

일본애들 조선말기랑 일제강점기 때 한 짓 보면 지금 당하는 취급은 오히려 싼 수준임

왕이 최종책임자니 책임을 쳐야지 그게 잘못됫다고 하면 어떻하니 이사람아.

책임은 지기 싫고 권력은 누리고싶고

고종도 문제지만, 민비도 문제고, 대원군도 문제고...서로 엮여서, 썩고 썩어서. 나라까지 터져버리는 형태가 된거지.

어짜피 무너질 왕조였음 ㅋㅋ 솔직히 임진왜란 이후 나라가 안 바뀐게 기적일 정도였는 데 뭐

걍 민족이 ㅄ이니 왕도 ㅄ이었던거지

뭐 올라가면 대원군의 권력 욕심 때문에. 허수아비 고종을 올리고, 민비를 들였다는게 문지지.

응 무능의 상징. 나라말아먹은 민비 세탁불가죠? 병합 후 이왕가라 칭하면서 일본왕실 다음으로 지원금 많이받고 왕자들이랑 왕족들 거의 친일행위함. 개 무능하게 나라말아먹고서는 무슨 불쌍한 임금드립이냐. 무당이랑 붙어먹은거 보면 503이랑 동급인데

뭐 어쩌라고 나라뺏긴 왕의 후손주제에 국민들한테 미안한 마음이나 갖고있지 쳐맞을라고

저 때 제대로 파해쳐보면 뭔가 있을지도....... 나 어릴 때 명성황후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바뀌었나 생각하면

솔직히 조선왕은 세종 정조 빼고 전부 개쓰레기들밖에없었지 욕심은 하늘을찌르고 지들주제모르고 외국무시하는 자만심에다 본인들을 신처럼 취급해 이름조차 성스럽게 여겨 부르지도못하게 하니 빨리망했어야하는국가 끈질기게 살아남다 점점 자만하며 시대에 뒤쳐지다 식민지 경험했지

밀사 보낸게 뭐? 생색 죽이네.

진심 역사도 모르는것들이 드라마 궁보거서 왕 복권한다고 떠들었던거 생각나면 속에서 천불이 남

흠 상징적인 의미에서의 왕가는 그렇다쳐도 21세기에서 왕가가 나라를 지배하는건 좀 그렇네

헤이그? 애초에 지 왕권 뺏길까봐 그제서야 부랴부랴 보낸거고 .

고종도 불쌍하긴한데 외세 끌여들여서 결국 그게 일본 침략의 원인이 되서 쫌

뭐 그 당시 어떻게 할수없을 정도로 시대가 미쳐있어서 믿었던 중국은 개털리고 다른 나라들은 식민지에 맛이갔고 일본처럼 좀 빠르게 개혁을 했어야했는데 그게 안됬지

솔직히 조선 그 자체의 국력으론 근대화건 뭐건 이미 시작부터 열강에 저당잡혀 하는거라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은 하지만 그래도 조선왕실 자체를 쉴드칠수가 없는게 나라 뺏긴건 불가항력적이라 백번양보해 생각한다 하더라도 왕족들 조선 멸망후 일본 귀족인 화족과 천황가 그 바로 사이의 이왕가 왕공족이 되어 잘먹고 잘 산건 쉴드칠수가 없다. 남송 마지막 황가처럼 전원 몰살되고 뭐 그런것 까지 하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망국의 왕이면 무언가 책임지는게 있어야지 저 분의 아버지인 의친왕이 상해로 탈출 하려했던거 말고는 눈에띄는 저항조차 없음. 날조된 덕혜옹주 이야기나 이우왕자 이야기로 ja위나 할 뿐 왕공족은 잘 먹고 잘 살았다. 개중엔 아예 일본인이 된 모모야마 켄이치 같은 애들도 있음. 군왕중심의 유교적 명분으로 병탄전 의병운동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유림계열 독립운동가들이 구심점을 급격하게 잃어버리는 원인이기도 했고 개중엔 지금도 극좌 취급받는 아나키즘으로 전향한 사람도 있었음. 유교적 근왕주의에서 무정부주의 아나키즘이라 얼마나 실망이 컸을까?

헤이그 특사 이야기 할거면, 차라리 헐버트 자손이 말해야 아련할듯... 고종의 후예가 말해봤자...

조선왕가는 일제시대 때 왕족대접 받으며 졸라리 편하게 살았으면서 피해자 코스프레 오지네

조정에서 파견한 관리가 개뿅뿅짓을 해서 농민이 들고일어난걸 막지 못해 외세를 끌어들인걸
단순히 무능했다고 하는건 너무너무 후한 평가...

만민공동회를 밀어주다가 익명의 편지 하나받고 갑자기 태세전환하지않나
뭔가 팔랑귀 성향이 많았던 유유부단한 왕이었던거같음

을사조약에 도장찍을때 칼휘두르면서 난동이라도 부리다가 죽었으면 지금보다 평이 좋았을테지
근데 그게 아니고 ㅄ처럼 가만히 있었잖아, 그냥 ㅄ같은 왕이였음

아니야 고종은 암만봐도 무능해 뭘 다 쉴드칠꺼리가 없어

고종이 뭐 사악했다 폭군이다 그런건 절대 아닌데 좀 확실히 무능하긴 한거 같음. 급박하게 돌아가는 세계정세에 말세를 달리는 나라를 커버칠 능력은 확실히 없었던거 같음. 옆에서 민비는 자기 배 불리고.. 아비랑 마누라랑 기싸움하고...
뭐 그래도 헤이그 특사같이 뭐라도 해보려 했던건 ㅇㅈ이긴 함.

힘들고 굴곡진 삶을 살아왔으니 피해나 보상심리로 저런 말 하는거라고 생각해야지 뭐

고종만이라도 정신차리고 권력욕만없었으면 적어도 일본이랑 제대로 싸워보긴했겟지

조선 왕족들 강점기때 잘먹고 잘 살음, 대한제국이 망한 뒤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생긴 것만 봐도 왕족들이 민중들에게 버려진 걸 알 수 있지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아가리파이팅만 하다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르는 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