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투스
자1살하는 식물
지중해에 자생하는 식물로 기온이 35도 정도를 넘으면 분신자1살하기 위해 발화하기 쉬운 분비액을 내뿜는다.
그 액이 자연발화해서 시스투스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의 식물까지 태워버린다.
이 당황스럽기 그지없는 자1살을 시행하기 전에 시스투스는 내화성이 있는 씨를 뿌린다.
씨가 최적의 조건에서 발아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햇볕과 신선한 비료가 필요하기 때문.
때로는 이 불이 숲 전체를 불태워버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그 꽃은 하루밖에 피지않으며 꽃말은
'나는 내일 죽겠지'
폭발꽃이 실제로 있는거네
헐..... 자손이 햇빛과 영양분이 풍부한 환경에서 살아가게 하기위해서 영양분을 경쟁하는 식물들을 다 죽이는거네요
생각보다 식물계에서도 경쟁은 흔해요
우리가 익히 아는 소나무도 그렇고요
검은 눈동자단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반일화라니. 독립군 상징으로 써야 겠는걸?
베스트 게시판 바로 밑에 치코리타 있길레 그런건가 하고 봤는데 흐미....
이상한 스킬에 스탯을 찍어놔서 정작 번식률은 낮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저 꽃이 있는 곳을 파면 트러플이 있다는 얘기네요..ㄷㄷㄷ
화전농사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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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란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살벌하네...
허구가 아니엇네!!
이거 잘 개발하면 대체연료로 쓸수있을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