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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정도면 누가 심었다가 까먹은거 아님...?
자연적으로는 산삼이 자생하는 조건이 지랄 맞아서 딱 들어맞지 않으면 썩어버리거나 안자람.
그리고 인삼처럼 인공적으로 키워도 한번 키우는데 지력을 미친듯이 소모해서 한번 인삼농사 지으면 그 땅 몇년동안 휴경해야 함.
어? 근데, 저 산 주인은 저걸 알고 있나?
대부분 산 주인이 인삼, 산삼 씨았 뿌려 놓고 놔두는데가 많은데
산삼은 한뿌리 나오면 그 주변에 더 있다고 하던데 진짜네
산삼은 왜케비싼거
뭐야 ㄷㄷ
저정도면 누가 심었다가 까먹은거 아님...?
산삼은 그게 안된다던대 심는거 자체를 그냥 산삼 발견하고 그 장소 기억했다가 후에 다시 캐러오는건 많음
요즘엔 잘자랄법한곳에 그냥 막 씨부려놓고 다님
언젠간 자라겠지 하면서
야생이랑 장뇌삼랑 차이가 있음
장뇌삼은 본판이 개량된 인삼인지라
쑥쑥 잘자람
산삼은 거북이 기어가는 속도로 자람
뇌두 길이랑 류상물의 수도 차이를 보임
됨
산삼은 왜케비싼거
자연적으로는 산삼이 자생하는 조건이 지랄 맞아서 딱 들어맞지 않으면 썩어버리거나 안자람.
그리고 인삼처럼 인공적으로 키워도 한번 키우는데 지력을 미친듯이 소모해서 한번 인삼농사 지으면 그 땅 몇년동안 휴경해야 함.
도대체 그런놈들이 사람이 키우기 전까지 어케 살아남았대.
마케팅 ㅠ
다이아몬드 같은거임. 다이아몬드도 물량은 꽤 많고 단단하다는거 말곤 별 특징없는 광물이라 공업용으로 말곤 쓸모도없던건데 다이아몬드회사가 희귀한 보석으로 마케팅을 오지게해서 뿅뿅도아닌데 몸값이 올라감.
ㄷㄷㄷㄷ
어? 근데, 저 산 주인은 저걸 알고 있나?
대부분 산 주인이 인삼, 산삼 씨았 뿌려 놓고 놔두는데가 많은데
모삼이 50년 됐단거 봐선 산 주인이 뿌렸을거 같지도 않은뎈ㅋㅋㅋ
동네 산도 땅주인이 있다는데 국립공원이면 나라꺼고 남에 땅이면 소유권도 없것냉
산삼은 한뿌리 나오면 그 주변에 더 있다고 하던데 진짜네
저 정도면 심어놓고 존버해서 후손한테 주거나 노후편하게 보내려던걸지도
60뿌리에 6200만밖에안되네
제일 오래된게 50년된거라서 그런거 인터넷에서 파는건 한뿌리에 20만원정도 하더라
100년넘으면 한뿌리에 1억넘어간다는듯?
60뿌리나 되서 억 단위는 가벼울 줄 알았는데 6200만원이라니 물론 그것도 큰 돈이지만 좀 적게 느껴지네. 발견한 할아버지도 살짝 실망한 표정같기도.
그러게 나도 산삼에 대한 너무 큰 감정가를 기대했었던거같음
6200이 작은돈은 아닌데 나도 억단위로 갈줄알았음..
방송 탓으니 이제사람들 우르르 캐러가겟네.
군지역에도 오지말라해도 캐러오니..
심마니들 gop 지역도 제집 드나들듯이 넘어다니는데 저쪽은 아주 난리나겠구만
전설처럼 내려오는 효능이 실제로 가능하긴 한건가 항상 궁금하네.
단지 자라는 조건이 까다로워 희귀해서 비싼건가
좋은,약재긴 한데 현대 의약은 다려먹거나 자시나 하는 레벨은,진작 넘어간 지라 비교가 안됨. 글구 산삼도 아메리카가 짱이다.
그냥 인삼이나 더덕 먹는 수준...
90년대에는 1000단위로 캐고그랬다던데
나같이 돈없는 사람은 더덕, 도라지나 먹자..
대박이넹
산삼이 내가 생각하는거만큼 안비싸구나...60뿌리 캤다길래 억단위 나갈줄 알았는데
요새 인삼이다 장뇌삼이다 해서 가격이 많이 떨어 졌네 ㅋ 터키에선 아직도 한뿌리 먹으면 불로장생 하는줄 알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