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어떻게 된 거냐 하면, 저 학생이 다니는 학교가 사립 학교인지라 같은 기숙사에서 같은 방을 쓰도록 배정이 되었는데 한해 동안 진짜 온갖 말로 엄청 갈궈대고 갖은 막말로 인격 모독을 하면서 엄청난 스트레스를 준 모양이더라고. 다른 게 학교 폭력이 아니야. 저렇게 말로 갈구고 괴롭히는 것도 엄연히 학교 폭력에 해당된다고.
근데 이 가해 학생이라는 새끼가 영악하게도 폭력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말로만 피해 학생을 조지고 괴롭혔는데, 그것 때문에 생긴 정신적 이상 증세 때문에 피해 학생이 정신과도 수시로 드나들어서 정신과 진료를 받아야 했을 정도임.
또, 기가 막힌 건 겨우 학교에서 말로 왕따를 자행한 가해 학생을 전학하도록 조치했는데 가해 학생의 아버지가 경력 있고 돈 많은 검사인지라 오히려 법을 이용해서 가해자인 자신의 아들이 전학 가지 않도록 가처분 신청까지 걸어놨을 정도임.
결국 당연히 가해 학생은 전학은 커녕, 전학 조치 전까지 계속 피해 학생이랑 같은 학교를 다닐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됐고 이에 기가 막힌 피해자 학생이 받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더 가중되어 이루 말할 수도 없었다고. 게다가 재심 과정에도 가해자 학생이 참여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제대로 된 사과나 반성에 대한 조치도 전혀 하지 않았다고 피해자 학생 측이 주장하는데, 가해자 아버지인 그 검사 측에서는 서면으로 사과했다고, 이 사건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우기고 있는 상황이지. 정말이지 기가 막힌 현실이다.
걍 칼로 찔러 죽여야된다니까 법은 약자를 위해있는게 아님
이 나라는 목소리 크고 힘 있는 놈이 살기 좋은 곳이야.
그래서 목소리 작고 힘 없는 놈들은 뒤를 잇길 포기했지.
자기네들끼리 잘 살아보길 바라.
저 아버지란 놈부터가 쓰레기네
특정 신문이요?
검레기가 검레기했네
진짜 말마따라 칼부림이라도 나야 그제와서 일났다고 수습할 놈들이 저런놈들
끄덕? 학교학교
검레기가 검레기했네
걍 칼로 찔러 죽여야된다니까 법은 약자를 위해있는게 아님
저 아버지란 놈부터가 쓰레기네
이런거 보면 기득권층 아니면 애 낳는게 용하다는 생각만든다
특정 신문이요?
이 나라는 목소리 크고 힘 있는 놈이 살기 좋은 곳이야.
그래서 목소리 작고 힘 없는 놈들은 뒤를 잇길 포기했지.
자기네들끼리 잘 살아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