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사진과 생활스냅 용도로 gx85(와 20.7정도)를 생각하고 있는데
장터링 해도 적당한 매물이 참 없네요,,
출산이후 가벼운 바디가 필요하다 느껴서 이리저리 검색을 하던중에
컴팩트 바디와 렌즈군이 즐비한 마포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gx85 이후론 실내화밸도 많이 안정화를 찾았다는 글을 본거 같은데, 그래서인지 더욱 파나 카메라가 궁금해 집니다.
전 거의 jpg만 사용해서 사실 기대반 궁금증 반 그렇습니다;;
gx85가 2016년 출시이던데, 이 시점에 신품을 질러도 괜찮을지 고민입니다
gx9는 예산이 오버라 유부는 웁니다ㅠ
이전에 gf1을 잠시 사용했더랬는데, 그때 기억을 더듬어 포럼에 뻘글 남겨 봅니다.
그럼 편안한 오후 되시고 불금 보내세요~~
중고나라에는 매물이 많은거 같던데요.
직거래 지역이 있는지 함 확인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아니면 사진위주라면
올림푸스를 보셔도 될거 같습니다.
낭만비행님 안녕하세요
대부분 렌즈군 일괄이거나 지역이 안맞더라구요;;
좀더 찾아봐야겠습니다
올림은 두기종 정도 사용했더랬는데, 이상하게 정이 안가서요;;
글 감사합니다^^
GX85사용합니다. 사진/영상 반반씩 사용하는 저에게 최고의 바디입니다.
다만 가끔 사진에 좀 더 비중을 두면 올림푸스 바디들이 생각나고, 영상에 좀 더 비중을 두면 마이크 입력되는 파나소닉 상위기종이 생각나서 계륵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네요.
그 외에 비오는날 되면 방진방적 없는게 좀 아쉽기도 하네요
저는 GF1-GX1-GX85 순서로 사용하고있는데 색감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GX9 신품 67에 샀는데 엄청 좋네요 요것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새로 사신다면 확실히 GX9가 나을 겁니다.
GX7도 방출 전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GX85면 더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