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흔히 말하는 고집쎈 성씨로 안, 강, 최씨 말하잖아유
제 아내가 안씨인데, 오늘 눈이 와서 차 두고 왠만하면 택시타고 가라 했지만
결국 차 가지고 나간지 20분만에 전화왔네요..쿵 했다고
그냥 보험사 연락하라고하고 다친데 없냐고하니 괜찮다고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암튼 고집은 절대 못 꺾는 와이프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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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조금씩 고집은 무디어져 갑니다.........................................................라고 생각하면 오해고.. 그거 평생 가더라구요. ㅠㅠ
그런 경험을 하고도 고집을 안꺽는다면 더 문제죠
잘하셨네요. 다친데 없냐고 물어보는게 최고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성씨에 따른 고집은 뭐 신뢰도 0% 라생각합니다.
끝까지 갑니다. 중간에 바뀌는건 없습니다
사실 오늘 같은날 택시잡기도 힘듭니다 ㅠㅠ
그걸 알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나간 이유일수도 있어요
오 제아내도 안씨에요 고집 대단합니다 그런데 본인은 그게 고집부리는건지 몰라요 ㅋㅋㅋ
어자피 오늘같은날은 택시 잡기도 어려운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