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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먹하네요
먹먹하네요
아버지, 어머니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살아 생전에 잘해드려야 하는데, 마음만 앞서네요 ㅜㅜ
아무생각 없이 읽어 내려오다가 찡하네요.. ㅠㅠ
아...내일이 어머니 기일인데..
이런글을 보니 마음이 다시 씁쓸해지네유...
잘보구 추천 누르고 갑니다
오늘은 꼭 고향집에 전화한통 해야겠습니다.
중학생 아이에게 할말은 아닌듯..
글죠 요새애들한텐 '이런 호로새끼가!' 해야 알아듣겠죠?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막상 전화오시면 무뚝뚝해지는 아들 마음으로 울컥하네요..
맘처럼 안되죠..효도라는게....
왠지 이건 주작이 아닌 것 같다..
진실해 보여..
불효자는 웁니다
살아계신 부모님께 잘해야겠어요
2016년 겨울에 엄니 돌아가시고
지금껏 단하루도 엄니 생각이 나지 않을때가 없네요..왜 그때는 몰랐을까..ㅠㅠ
전 올해 8월에 어머니 돌아가셨는데...
이런글 보면 눈물이 나서 미칠것 같아요 ~
있을때 잘할껄
@금동이아부지
아부지...ㅠㅠ
ㅠㅠ
고전자료지만 잘합시다.
한숫가락이라도 더 먹이시려 하셨던 어머니. 이것이 우리 어머니의 모습이셨죠
어머니는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우리엄만 생선 대가리만 좋아 해.
ㅆㅂ오랜만에 안습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