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x코리아 렌즈 불량 건과 이에 관련 배부른소리에 갑질인가?

사건의 시작은 1635GM 렌즈를 구매하고 나서부터 시작됐습니다.
1635GM렌즈 1차 교환 건.
서비스센터 접수는 대전소x코리아에서 했으며,
강남서비스센터로 이관되었고,
강남서비스센터에 접수되면 새롭게 접수증이 발부되며,
접수일자가 수리 완료 일자로 생성이 되는 반면 초기 접수 날짜로는 써져있지는 않았습니다.
강남서비스센터 접수일자: 18/06.25
마운트부분쪽에서 봤을 때 내부렌즈 안쪽에 육안으로 이물질이 보였으며,
점같이 하얀 물체가 발견되어 강남소x코리아에서 초도불량으로 불량판정서 발급받음.
불량판정서를 가지고 구입한 판매자에게 연락하여 물건을 택배로 보냈고,
판매자는 불량판정서를 카메라렌즈를 납품해주는 도매업자에게 주고, 본사에 보내고 확인되면 렌즈를 받아온다고 해서
기다리는 중에 너무 길게 기다리는 것 같아 판매자에게 수차례 확인을 하자 본사에 물건이 도착했다고 했습니다.
본인은 빨리 받고자 본사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을 했고 접수 이력, 택배로 물건도착 등 아무 자료가 없었고 판매자에게 클레임 걸고 받은게 약2주 소요 됩니다.
1635GM렌즈 2차 교환 건.
2주 지나서 받은 렌즈를 뜯고 확인시 마운트부분 내부에 얼룩 및 이물질 발견을 하여 또다시 대전소x코리아에 접수 후 강남서비스센터로 이관.
강남서비스센터 접수일자: 18.07.11
불량판정서를 발급받고 바로 교환되어 새제품을 받음.
최상급인 GM렌즈가 2번 연속으로 불량이 나옴.
여기까지는 현재 일어난 일에 시작입니다.
그 후 85.8mm 일반렌즈를 구입 후 확인했을 때 앞부분 렌즈 내부에 코팅 벗겨진 것과 같은 현상으로 2건 발견되어,
대전서비스센터에 접수 후 강남서비스센터로 이관 됐습니다.
18.10.15에 대전서비스센터에 접수.
강남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하고 연락이 왔고, 어디 부분인지 몰라 앞쪽 위치까지 설명을 해주었고, 기사분이 잘 못 찾아서 물어보자 수차례 설명해서 겨우 찾었으나
이부분 렌즈가 전국에 부품이 없다고 합니다.
GM, G, Z 렌즈도 아닌데 일반렌즈에 이 부품이 전국에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해서 해외 오더를 넣어야 한다고 하길래 클레임을 걸었고,
기사분이 1주일에서 2주일 걸린다고 하면서 최대 2주일이며 2주까지 안 걸린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보상 건을 요구했으며, 이 보상 건은 수리기간에 사용할 수 있게 렌즈 대여 서비스를 요구를 하였고, 그런서비스는 없다고 하며, 정그러시면
부품이 오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므로 렌즈를 가져가서 쓰다가 부품이 오면 다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이 렌즈 내부에 보였던 코팅 벗겨짐현상 2건으로 렌즈를 사용했을 때
결과물이 안좋게 나오지 않냐라고 말하자 그럴리 없다고 상관없을 꺼라고 기사분이 말합니다.
저는 불안하게 쓰면서 결과물 다 버릴 바에 안 쓰는 것이 낫다고 해서 강남서비스센터에 접수 상태로 진행했습니다.
서비스센터는 수리 외엔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 하여 기사분이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클레임 걸어보라고 해서 저는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합니다.
결국 돌아오는 답변은 로봇 같은 똑같은 말뿐 대여서비스를 진행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강남서비스센터에서 2주라고 했냐고 하면서 2주가 지나서도 수리가 안되면 그때 다시 전화를 요청했고,
그러면 그때 어떻게 진행할건지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습니다.
대전서비스센터에서 접수 후 2주하고 1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그전 고객센터 상담원이 생각나서 18.10.30 전화를 해서 그때 상황을 말하자 통화 중 대기를 했고,
고객센터에서는 강남서비스센터로 전화를 하여 진행 상황만 확인하고 부품이 오늘 도착해서 수리 들어가면 이번 주 내로 받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때 말한 2주가 지나서 수리가 안되었으면 조치를 취한다고한게 뭐냐고 묻자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여 수리기간을 재확인, 빠른수리요청 하는 것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런 조치 말고 그전에 말했던 기간 2주가 지나도 못쓰니 대여서비스를 진행해달라 아니면 타 브랜트는 부품이 없으면 같은 새 렌즈에 부품을 빼다가 수리라고 해준다고 하는데
이것도 못하면 리퍼라도 줄 수 있냐고 물어볼 수 있지 않았냐?라고 묻자 그런 건 규정에 없다고 하면서 로봇 같은 말을 반복해서 듣게 됩니다.
그때 상담한 상담원이 말한게 있으니 그상담원하고 통화를 하고싶다고 연결해달라고 하자 아무말없이 정적만 흐르고 수차례 연결하라고 했는데도 연결은커녕 말 한마디도 안 함.
결국 상급자로부터 연락이 와서 통화를 하게 해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몇십 분 뒤 상급자라는 분과 통화를 했고, 녹취록을 다 확인 후 말하는 거라고 대여서비스, 리퍼서비스 등 없다고 반복적인 말을 합니다.
이에 관련 상담원이 내뱉은 말은 책임져야 하지 않냐고 했고, 렌즈 서비스 관련 얘기를 하는데 상급자라는 사람이 고객과 통화중인데 말할 때마다 잘라먹고 본인 얘기만 하네요.
결국 상급자라는 분이 2주이상 기다려서 수리기간이 민감하시면 해외 제품 사용이 어렵다고하여, 소x 전 제품이 해외 제품 아닌가요?라고 질문을 했고, 네 맞습니다라고 말을 합니다.
소x렌즈를 가지고 이에 관련되어서 통화 중이였고, 이건 소x제품 쓰지 말란 소리로 들리네요.
녹음 중인 것도 알고 있었고, 인생 살면서 화를 잘 내지도 않고, 전화통화하면서 언성을 높여가면서 말해본 적도 없던 제가 너무 화가 나서 공격적으로 말을 했습니다.
어느 브랜드 고객센터가 이런 식으로 고객한테 말을 할까요? 너무 화가 나고 갑질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1635GM렌즈 불량으로 인해서 기다림에 지쳤었고, 85.8m렌즈도 기다리는데 너무한 것 같아서 클레임을 걸었는데 고객응대가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고객센터에서 말한 가르침으로 소x제품 처분하려고 합니다.
85.8mm 상담하신분은 고객센터 박모씨 상담원, 윤모씨 팀장 입니다.
이 사건에 대해서 정확히 재확인을 하려고 강남서비스센터,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녹취록과 상담 상세내역을 요청했습니다.
결국 돌아오는 건 강남서비스센터는 녹취는 하지 않는다 그래서 녹취록이 없다는 말과 접수증을 메일로 받았으나 접수 날짜가 정확하지 않게 기입이 되어있고,
고객센터는 녹취록은 있으나 주지도 못하고 들려줄 수도 없다는 답변과 몇 월 며칠 몇 시경 상담을 했고, 이에 대한 상담원 직함뿐 알 수 없었습니다.
주목적은 렌즈 대여 서비스라는 보상을 원했지만 현재 저는 아무런 보상도 받기 원하지 않으며,
이 글을 작성한 목적은 저같이 고객 응대에 대한 피해를 보지 않으셨으면 하고,
서비스 시스템 규정 외에는 아무런 조치가 없는 시스템이라는 것을 알고 서비스를 받으시라는 점을 바탕으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