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와이프한테 들었는데
xx마트에서 블랙xx인가 무슨기념맞이해서 지금 럭키박스를 특가로 팔고있답니다.
거기안에 애들장난감이 있나봐요. 비싼장난감도있고 값싼장난감도 있고 섞여있다고하네요.
그래서 애엄마들이 난리가 났데요. 가성비도 좋고~
거기까지는 그러려니했습니다.
근데 네팀정도가 마트 진열대에서 앉아서 테이프를 대놓고 뜯어보고 무슨상품인지
확인해가면서 고르고있길래 너무 보기안좋아서 한소리했다는데
귀가 먹었는지 신경도 안쓰고 계속 뜯는거보고 기가 차서 사려다가 안사고 왔다고 합니다.
진짜로 그런지 궁금해서 해당지역카페랑 검색을 해보니
럭키박스 뜯어보면서 구입하는 애엄마들은 둘째치고
사놓고 상품이 마음에 안든다고 반품시키는 애엄마들도 있다고하네요.
세상 미친것같네요.
ps. 인터넷검색해보니 이미 소문 다 퍼져서 마트직원들이 윗면을 테이프로 꽁꽁 묶어놔두니깐
아랫면을 뜯는다고하네요 ㅋㅋㅋㅋ
거짓말같죠?지어낸얘기나 다른나라얘기같죠?
그 xx마트가보세요 럭키박스 이제 아예 봉인수준으로 해놨다고합니다.
저 말 전부 사실이구요 맘에 안들면 환불하고 다른 럭키박스로 바꿔갑니다^^ 안해주면 소리지르고 아주 난리들을 치더라구요 ^^
못배워먹은 아줌마들 얼굴에 철판깔았네. 저사람들은 주위 신경도 안쓰고 지 이익만을위해 파렴치한것도 못느끼고 살아가는 꼴통들이죠 무식해서
와 그지년들 진짜 해도 너무하네
복권 동전으로 긁어놓고 꽝이라고 환불할 년들
한번도 안쳐맞아봐서 그래요 남자들은 쳐맞고커서 정도라는걸 아는데
아우.. 할 말이 없네
애효~ 룰 좀 지키자 수준 떨어지게! 복불복 이벤트 럭키상품인데 열어보고, 환불하고 ㅋ~ 상대방 패 다 보고 하겠다는 도둑심보...
가정교육을 그렇게 해놓고 사회에 출고 시켰으니 대대손손 쓰레기 취급 당하것지.
개그지같은 년들! 중국이나가라~~`
뭣도 풍년이구나
이마트는 이나라 국민성 몰랐나? 당연히 알바한명 붙어서 오느대로 하나씩 던져줘야지..
남자들까지 싸잡아욕하지마세요
내 주위에는 아무도 없길.
진열대 맨 위에 있는 상자들은 여러명이 뜯어서 봤는지 아주 너덜너덜하더라고요.
맘충이 이걸 또
여자의 뇌는 확실히 다름
없이 살고 배운게 없어서 그래요
미친년들 진짜 답이없다 진짜 왜저럴까?
애키우는 30대 주부입니다. 모든 엄마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저런 맘들이 있죠. 인정합니다. 맘카페엔 쇼핑팁이라며 저런 방법들을 공유하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대부분의 맘들은 비난합니다. 일부 몰지각한 맘들때문에 열심히 육아하는 다수의 평범한 엄마들도
욕먹는게 서글프네요.
점점 여자들이 미처 돌아가는거 같네요..
이젠 바코드로 내용물 구별 하는 팁을 공유해서 바코드 찍는 앱인지 뭔지를 깔아서 하나 하나 바코드 찍어가며 성공했다는 글들이 올라 오고 있어요 뭔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