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800359
파오후가 말해주는 멸치들의 착각
- 초중고등학교 수학 특징 [6]
- 요리해드릴께요 | 2018/11/02 13:19 | 3219
- 요즘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는 자세. [9]
- 루리웹-5096460709 | 2018/11/02 13:18 | 3256
-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 시위 [10]
- 미쿠 | 2018/11/02 13:17 | 2894
- 여자한테 카톡 답 안오면 때려쳐야 하는 이유.jpg [15]
- 클모만 | 2018/11/02 13:17 | 3602
- 흔치 않은 파혼사유 [38]
- 캐논총판 | 2018/11/02 13:15 | 2908
- MBC 수준을 잘 보여주는 사건류 레젼드 오브 레젼드 [11]
- 진히로인 텐도아카네 | 2018/11/02 13:14 | 5427
- 흔한 반도의 개명 이유 [32]
- 스잉칩★ | 2018/11/02 13:14 | 4566
- 수술후 충격받은 고양이...gif [27]
- 주접꾸찌 | 2018/11/02 13:12 | 5768
- 렌즈 MCUV 말인데요 [4]
- 코알라z | 2018/11/02 13:08 | 2479
- 거유 동료에게 위로받았다.jpg [26]
- 쿠르스와로 | 2018/11/02 13:05 | 3700
- 아무도 모르는 중국 근황 .gif [46]
- 메이거스의 검 | 2018/11/02 13:05 | 4538
- 시그마 FE용 아트랜즈평가? [9]
- 하영예존 | 2018/11/02 13:01 | 3184
- 파오후가 말해주는 멸치들의 착각 [30]
- 프리무라★ | 2018/11/02 13:00 | 2840
- 조선군의 마지막 전투 .jpg [11]
- 모에칸 | 2018/11/02 12:58 | 3241
맞음 아무나 파오후 하는거 아님
뭔가 파오후족으로서 뿌듯한데?
멸치들아 덤벼봣!!
밴쯔.
쿰척쿰척~♪
제가 레알 파오후인디 저렇게 못먹어유.. 돈도 엄고유..
보통 멸치들은 소화기관이 구지죠...
먹으면 탈나니까 먹을게 안땡김
아, 아냐!
먹으면서 이 다음에 뭐먹지? 하고 생각함..
배고프진 않은데 일단 입에 넣고 봄. 하다못해 맨밥이라도...
어제산걸 내일까지 놔두지 않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멸치인데..
물론 저렇게 먹진 못하지만.
보통 사람과 바교하면
먹는 거에 비해서 살이 안찌긴 함. 스트레스..
먹어도 안찐다는것도 젊을 때나 하는 말이지 나이들면 그런거 없다.
살안찌는 사람들보면 자주 움직임 활동성이 좀 많은듯...근데 활동이 적고 매끼 시간맞춰 음식먹고 간식 먹이면 살이 찌긴하는데 몸전체가 찌는게 아니고 부분적으로 살이 찌는거같아용ㅋㅋ 턱살 뱃살이 가장많이 티나고....
“나도 치킨 두 마리 먹을 수 있어”에는 전제가 있죠.
(정말 큰마음 먹고 일생에 한 두번)이라거나
((병아리같이 작은) 특정 브랜드의 닭)이라거나
(국물은 빼고)라거나...
저같은 돼식가들은 평소에 두 마리, 라면 세네 개에 밥까지 말아먹어요...
경찰아저씨 여기 빨리요! 자기 명치를 때려서 자살하려는 사람이 있어요!
다시마랑 같이 끓여버릴까부다 육수 우러나게
키노시타 유우카
내가 마른사람들이 마니먹는데 살안찐다고 투덜대면 저런팩트말해줌ㅋㅋ 저녁에 라면 3개 끓여서 햇반두개 말아먹고
야식으로 치킨두마리에 피쳐랑 소주한병 말아 먹는다고...매일ㅋㅋ
어..음... 140kg인 어떤 분에게 들은말로
자기는 배부른게 뭔지 모른다고....
본인 이야기 입니다만....
정말 아 미친 듯이 쳐먹어서
더이상 먹었다가는 위가 미어져 나와서 터질.... 아 저거 맛있겠다....
음... 하나만 먹을까? 그래도 맛있으면 아쉬우니까 2개... 음! 역시 맛있어!
아아.. 배... 배가 아파앗.... 으... 목이 마르니까 일단 음료수 (500ml 콜라(빨간거)) 꿀꺼럭
아 소화 됐다... 자 친구들 디저트 먹으러 갈까?
이렇게 한끼에 8집을 돌았더니 친구들이 좋아하고(?) 저도 좋았고 지갑만 슬피 울었답니다
군대 전역하고 살이 급격하게 불어났는데..
그때 진짜 배터질거처럼 먹고 다음날 배에 튼살 추가되있는걸 목격했던 1인..-ㅅ-.....
다 필요없어 하루에 콜라 1.5리터씩만 마셔봐
그냥 다같이 파오후되는거야~
178cm 52kg 멸치였다가 80kg 파오후로 거듭나보니 공감됨
진짜임 저거
물론 나이먹고 찌는것도 있긴한데 먹는양이 그전에도 많이먹는다고 생각했지만(끼당 밥 2~3공기 아침점심저녁 다먹음 포텐터지면 더먹음)
쉬지않고 먹은적은 없었음
근데 지금은 확실히 덜먹어도 찌는거같음 라면 3개를 못먹네 하...
치킨 2마리가 리얼 가능한가요? ㄷㄷㄷㄷ
나도 20대 아니 30대 초반만 해도 먹고 살 안 찌는 체질인 줄 알았는데 30대 후반되니까 쪘음.
쪄 봤자 남들이 들으면 웃는 체중이긴 한데 그래도 몸이 좀 무겁고 불편함.
안먹어도 살찐다는 분들 10에 9명은 단식원이나 식단관리해주는 곳에 넣어두면 한달안에 다 빠져요...
정말로 남들 먹는만큼만 먹는데 살찌는분들은 진짜 10에 1명 있을까 말까함... 그분들은 그냥 효율이 너무좋은거임....
나도 안 찌는 편인데, 확실히 배 부르면 산해진미가 눈 앞에 있어도 더 이상 안 들어감요.
배가 차서 더 먹으면 토한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배가 어느 정도 부르면 식욕 자체가 사라지고 먹는 것 조차 귀찮아지는 상태가 됨.
근데 이거가지고 사람이 어떻게 맛있는 거 앞에거 그게 가능하냐며 외계인 보듯이 하는 사람들이 꽤 많아서 자주 상처 받음.
내가 반대로 그렇게 말하면 난 개쓰레기가 될 거고.
난 먹을수있을것같아..똥구녁이 헐겠지만..
내몸의 특이점은 소화안된상태에서 음식이 들어가면 처음먹었던게 바로 소화 안된상태로 똥으로 나옴.
입짧은햇님표 고기 먹방을 보고 너무 삼겹살이 먹고싶어져서 1키로를 사왔더니 한 줄 먹고는 못먹었어요ㅜㅜ 느끼하고 배부르고ㅜㅜ
보기엔 후루룩 후루룩 먹는게 쉬워보이는데 막상 먹어보니 힘들어요.
예전엔 허리 24인치 나갈 정도로 말랐었음.... 그때 하루에 5끼 먹고 그랬음
아침 점심 저녁, 학원, 자기전 그래도 살 안 쪘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불기 시작하더니....
휴~~~
진짜 저렇게 많이 먹어요?말도 안되는거 같은데.
소화가 되나?
저는 거의 안먹다시피 하다가 먹을땐 많이 먹는데
먹는데로 나와서 살이 먹는거 만큼은 안쪄요.
대신 애 낳고 나서는 체형이 변했어요.
팔뚝살 붙고 배 나오고 ㅠㅠ
한창 먹을때
라면3개에 밥말아먹으면서
아 배고파..
이랬음..
엄마가 옆에서 듣고있다가
아들 배고파??
라면 더 끌여줄까??
이랬음......
엄마의 사랑이 너무 넘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