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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없이 적자 어떻게했냐 진짴ㅋㅋㅋㅋ
어.. 롯데백화점이랑 신세계백화점 사이에 있는
직장인들 가득차있는 고층빌딩 1층 카페에서
임대료도 안내면서 적자를 낸다고?
도둑맞은 가난...
아아 이건 골든수저라고 하는것이다
와....나도 구월동 자주가는데 그 자리에서 7년간 월세없이 적자면...도대체 장사 어떻게 한거냐;;
아아 이건 골든수저라고 하는것이다
도둑맞은 가난...
임대료없이 적자 어떻게했냐 진짴ㅋㅋㅋㅋ
프렌차이즈 아님, 임대료 없음
환장하겠네 진짴ㅋㄱㅋ
프랜차이즈료도 안내. 임대료도 안내. 그러면서 7년 적자라는게 진짜 사실이라면
처음 브랜드 만들 때 혜자 이미지 씌울려고 손해보면서 퍼주는거 아니면 불가능.
근데 가격표를 보면 그것도 아니네 그냥 노는건데 귀찮게 손님 오지 말라고 비싸게 해둔듯
심지어 국가과학장학금을 케잌만드는데 써버림ㅋㅋㅋ
솔직히 사는 세상이 완전히 달라서 부럽긴해도 질투는 안난다
진짜 21살에 창업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는데
저런 케이스들만 섭외하는걸까 왜
그런 사람들은 너무 바쁜데다 자신의 성공비법이 다른 사람들에게 적용되지 못할거라는걸 잘 알기 때문에 '이렇게 하면 성공함'이라고 입털지 않는거
뭐 저 이후로 대박 나긴 했어요...
저런건 실상 기사의 탈을 쓴 광고임. 돈받고 쓰는거
천만원×12×7 = 8억4천만원 투자받은셈이네
걍 천만원에 임대놓고 8.4억 딸 통장에 꽂아주는게 나았겠네ㅋㅋㅋ
그럼 상속/증여세 내야 되니까.
편법상속의 한가지 방법 중 하나라고 봐야지 뭐
좋겠다
역시 성공의 기초는 부모의 성공인 시대가 왔는가
어.. 롯데백화점이랑 신세계백화점 사이에 있는
직장인들 가득차있는 고층빌딩 1층 카페에서
임대료도 안내면서 적자를 낸다고?
도둑 맞은 헬.
시1발 어디로 가야 하오
각도기... 깨지지않게 조심..
7년동안 적자만 봤다는데 성공꿀팁이랍시고 올린 맨 위는 뭐냐? 저러고도 잘먹고 잘사는 집안이면 성공한 인생이란 소린가
꿀팁 : 다시 태어나십시요. 천국 가챠에서 한정 SSR 등급 가정을 뽑으세요!
흑흑 리세마라 가즈아
와....나도 구월동 자주가는데 그 자리에서 7년간 월세없이 적자면...도대체 장사 어떻게 한거냐;;
본인이 영업이익 대부분을 가져가면 가능. 인건비 40프로에 마진 30프로잡고 마진 전부 자신이 땡겨가면 뭐..적자지
소득세 내기 싫어서 적자처리한듯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골든정답이네
도둑맞은 서민
도둑맞은 자수성가
도둑맞은 흙수저 성공신화
아니 진짜 임대료도 안내는데 적자 어떻게 난거지 ㅁㅊ
롯데하고 신세계 사이라고?
본적 없는데? 얼마나 인기가 없으면 자주가는데도 몰라?
이토타워 아시죠? 거기임
답은 수저 잘들고 태어날 것이라고 얘가 설명해주네
저런 애들 걍 조용히 금수저나 물고 살지 왜 자꾸 자수성가인 척 하면서 광역도발을 시전할까? 존나 빡치게. 자기 자랑은 금수저들끼리 모였을 때나 처하라고.
내말이, 기만질만 안 하면 그냥 뭐, 평범한 사업 성공기네 하고 넘어갔을텐데
쟤들 스스로는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뚫고 성공한거라고 믿기 때문
저런 사람들은 살면서 고생을 해본적이 없어서 저게 고생이라고 생각함
0하나 빼도 새뱃돈 300임ㅋㅋㅋ
400
저기서 마진 조금만 남겨도 순수익이란 건데 적자가 나긴 하나? 플로피 디스크 제작실을 세워도 이득을 보겠다
그냥 임대내서 월세받으면 더 많이벌텐데
아아 이건 물고기 잡는 법이라는 거다...
물고기가 잡힐때까지 어선을 빌려준다.
집에서 뒹굴뒹굴 하던거 보다못한 부모님이 '야 너 나가서 일이라도 해봐라' 하고 해줬지만 장사할 생각은 없이 x년동안 가게에서 뒹굴뒹굴했습니다.
성공할래면 임대료없으니 월 1500은 통장에 들어와야지. 프랜차이즈가게보다 못벌면 부동산 못굴리는거지.
저런 주제에 헬조선에서 성공법 ㅋㅋㅋㅋ 제목은 기자가 선정했겠지만 참 심기거슬리네 ㅋㅋㅋ
보통 서민이었으면 7년이 뭐야 길어야 2년안에 폐업했을건데. 저게 부모의 사회적 지위가 대물림 된다는 걸 아주 잘 보여주는 사례지.저 상황에서 7년을 적자보기도 힘들거 같은데.대체 어떻게 해야 7년을 적자를 볼 수 있는거지
인성도 빻았다고 들었음
각도기깨부수고싶다
이토타워 얘기하는건가 교보문고 있는곳?
거기 맞음. 지하 교보문고 내려가는데 바로 보이던 그 가게.
임대료 없는데 적자가 나면 장사를 얼마나 못한거야
3루에서 태어난 사람이 자기는 스스로 3루타를 쳤다고 생각한다.
스타트 라인부터 다른놈들이 헬조선 운운하고 노력을 안했다며 복지 운운하는 꼬라지 보면 쥐어 패고 싶다 진짜
다른 자수성가 한 사람들 못 찾았나...왜 저런 ㅄ같은 사례만 방송해주는거지?
이게 체인점인가... 부산 청사포에서 도래도래 있는데
난 다신 안가고 싶더라... 비싸고 맛도 잘 모르겠고
그냥 동네 카페나 프랜차이즈가 훨씬 나은듯
용돈모아 4000만원이 어찌되나...
평샹동안 부모에게 받은돈 1000만원도 안되는데.
부럽다 난 내가 번 돈도 부모님한테 뜯겼는데
??? 평생이라고 수술비도 내돈으로 냈어. 돈벌면 다 뜯기고. 뜯긴돈하면 -6000만원인데.
그정도면 나랑 비슷하네
딴거 다 모르겟고
저런사람이 국가장학금을 받을수있다는 사실이 제일 놀라운데....?
소득분위 따지는거아니였나?
독립해서 주소 바뀌면 건보료도 따로 내니 소득도 따로 잡힐걸요
그건 국가장학금
저 사람이 받은건 국가과학장학금이라 되있는데,
대통령과학장학금인가 말하는거 같음
그건 자격요건이 좀 많이 다름
아 그렇네 다시보니 국장이아니엿네 ㅅㅂㅋㅋㅋㅋ
저정도면 오히려 창업 실패 아니니?
에스프레소 5천원... 가격왜저래..
대단하시네요!
마치 헬조선을 당신이 만드는거 같아요!
구월동 가보면 거의 술판에 술집도 많고 놀데고 많고
아.. 거기 내 취향의 맛집 하나있었는데 다시 가보니까 망해있더란... ㅠ 큐브스테이크 도시락 참 좋았는데
7년 적자 트루야? 아닐것같은데..
구월동로데오거리에서 임대료없이 하면 신발빨래방같은거 차려도 무조건 흑자 날텐데
구라치는 거겠지 뭐. 이유야 뭐 뻔하지만
방법은 부모가 가르쳐 줬을꺼고
기득권은 여전히 하층민을 놀리는걸 즐기는구나...
아메리카노가 스벅보다 비싸 ㅋ
저런데서 월세없이 적자를 내는게 가능은 한가?
구월동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사이면 일단 월세 자체도 오지게 비싸서, 거기서 장사 좀만 안돼면 문닫고 사라지는집 엄청 많을텐데..
카페 도레도레
속초 쪽에 있는게 가장 먼저 시작했을 터인데
저러는 것도 능력이라면 능력이지
안 좋은 쪽으로
교보문고 때문에 구월동 자주 가긴했지만 도레도레? 첨보는 것 같은데 있었나여?
예전에 예술회관쪽 1층의 절반을 먹고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본적이 없었다고?
새뱃돈4천만원....
7년간 적자난돈은 누가 메꿔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