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A. 하인라인의 1959년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타쉽 트루퍼스.
소설과 영화의 공통 설정으로 사람들은 크게 시민 (Citizen)과 민간인 (Civilian)으로 나뉘는데
기본적인 생활은 동일하게 할 수 있지만 병역 의무를 수행한 사람만이 시민이 되어 참정권을 부여받고
경찰, 정치인 등사회 요직에 진출할 수 있다는 내용이 학교 수업 장면으로 설명됨.
로버트 A. 하인라인의 1959년작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타쉽 트루퍼스.
소설과 영화의 공통 설정으로 사람들은 크게 시민 (Citizen)과 민간인 (Civilian)으로 나뉘는데
기본적인 생활은 동일하게 할 수 있지만 병역 의무를 수행한 사람만이 시민이 되어 참정권을 부여받고
경찰, 정치인 등사회 요직에 진출할 수 있다는 내용이 학교 수업 장면으로 설명됨.
대신 저그랑 백병전 해야댐
영화 이전에 원작 설정 자체가 워낙 좋음.
당시 영화가 욕 먹었던 건 원작과 상반되는 사상에 제작비는 무시무시하게 들어갔는데 B급 감성으로 만들어서 욕먹은 거고.
베트남 전도 대출같은 문제 해결해줘서 갔다가 못돌아오거나 지옥 보고온 사람 많잖아, 현실적
원작보다 군인들 스팩이 다운되서 욕먹은것도 있다는것 같았는데
원래부터 수작으로 유명했는데
대신 저그랑 백병전 해야댐
거기서 살아 남아야 함.
뭐야 외계인 겁나 조지는 영화 아니였어??
보면 군입대 흥보 영상에서도 입대하시면 시민권이 부여된다고 나와
조지....
조지 워싱턴 ~~
대부분은 조저지게된다
그런걸로 포장하고 실 내용은 군국주의? 여튼 정치풍자 영화라고 하더라고
실제 영화도 영화속 실화를 나타낸게 아니라 군입대 홍보영화라고 나온대
원래부터 수작으로 유명했는데
상당히 인기많은 작품이였는데
원작 운운하는 사람들 말 들어보면 욕만 드럽게 먹은 프렌스포머4 수준인줄 알겠네요
역시 원작충들 영화에 안나온 아는설정 나왔다고 신났죠?
그해 최악의 영화로 선정됐는데...??
영화 이전에 원작 설정 자체가 워낙 좋음.
당시 영화가 욕 먹었던 건 원작과 상반되는 사상에 제작비는 무시무시하게 들어갔는데 B급 감성으로 만들어서 욕먹은 거고.
베트남 전도 대출같은 문제 해결해줘서 갔다가 못돌아오거나 지옥 보고온 사람 많잖아, 현실적
원작보다 군인들 스팩이 다운되서 욕먹은것도 있다는것 같았는데
원작은 기본이 알보병이 아닌
건담같은거 타고 싸우는거였다고 함
제작비 어차피 많이 들어간거
건담같은 파워드슈트입고 싸우는거로 했음 더욱 로망자극이었을텐데 아쉬움
맞음.
원작에서는 보병이 일당백 모빌슈츠임.
아바타 쯤 퀄리티로 2019버전 스타쉽트루퍼스 만들면 잼있겠당...
원작 반영해서 강화복 입고 나온 애니메이션판.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왠만한 대회사에 대감독 기용아니면 힘들듯....애니로는 계속 나오고 있긴한데
원작슈트에서 모티브 따온게 스타 마린일꺼임
하도 예전에 봤지만 파워아머를 입고 소형 핵무기를 뿡뿡쏴대는 수준이었을걸.
3에서 파워슈츠 나옴 ㅋㅋ
근데 연출이 파워레인저라서 문제지
가장 최근에 나온 3d애니메이션 버전이 화성의 배신자인가 그건데
슈츠입고 전술핵 발사 하는거 제대로 나옴
스타 마린은 스타쉽보단 워해머 관련해서 따온걸로 아는데, 뭐 어짜피 파워아머의 원류가 스타쉽트루퍼스라 틀린말도 아님
정확하게는 스타쉽 트루퍼스 -> 워해머시리즈 -> 스타크래프트 일 것임.
그 워해머도 스타쉽에서 따온거..
저거 시리즈 지금 봐도 꽤 볼만한 영화임
의무를 수행한 사람만 참정권을 받는다는게 꽤 괜찮게 느껴졌었음
진짜 꿀빠니즘이나 양심판병역거부같은거 보고있다보면
전체주의같아도 저런 정책이 필요해보임
영화보다는 원작소설이 더 좋긴함
저거 미래 파시즘 국가가 만든 홍보용 영화라는 컨셉이자너 ㅋㅋㅋ
작중에 병역 안하면 아기도 못낳는 내용도 나옴 ㅋㅋ
작중 초반에도 민주주의는 실패한 체제라는 투의 내용도 있고
못낳는게 아니라 사회적 육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거임
아이 낳고 싶어서 군대 왔다고 하는 대사
뜻이 심지어 산아정책까지 군복무로 넣었나 싶었는데 그런거였군
아닌데 ???
주인공 부모들은 그냥 민간인 신분인데도
돈 많은 부자라고 나오던데
그래서 아들보고 굳이 군대 안가도 된다고 말리고
정부 요직과 같은 공무원이 될려면 군필이어야 한다고 나오지...
문젠 군출신들만 정권의 요직에 앉아 있어서 그런지
정부가 .....
한국 영화판 보고(삭제된거)
나중에 보니까.. 남,여 목욕씬만이 기억에 남.. 읍읍읍읍!!!
2, 3는 뿅뿅이라고 해서 안 봤지만
1편은 진짜 많이 본 듯.
원작이 더 쩐다는데
아직 못 봄
원작이 파워드 슈츠 개념을 처음 도입했다던데
아냐 2는 마지막에 죄지은 자가 돌아갈곳 없다면서 마지막 간지 뿜는장면 보는것만으로 볼만했고
3는 굿데이투다이 무슨 찬송가 같은 노래랑 뿅뿅 풍자가 꽤 괜찮았음 ㅋㅋ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은
보병들이 왜 진작에 산탄이랑 유탄을 안쓰고 따발총만 갈기다 뒤지냐.......주인공이 그걸로 무쌍하는거 보면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장면이었음ㅋㅋ
미래 배경인데 너무 멍청하게 싸우다 죽는거 같음 ㅋ
그러게요. 지원포격도, 전차도 없음. 중간에 전투기 나오는거 빼면 죄다 알보병
이건 예전부터 명작이라고 생각했는데
후속작은 전부 다 쓰레기
영화 쇼걸이랑 같은 감독임
아...원초적 본능도 있네
폴 버호벤 ㅋㅋ
로보캅도 끼워달라고
토탈리콜도 있어용
걍 재미있게 봤는데
그 이후 나온 후속작과 게임은 망이었다만
원작에서는 모든 사람이 의지만 있으면 군복무를 할 수 있음. 눈이 안보이고 귀가 안 들려도 할 수 있는 보직을 찾아서 일할 수 있게 함. 그게 군대가 가진 의무임. 복무를 원하는 사람은 거부할 수 없음. 그래도 군대 안 가는 사람은 그냥 민간인임.
저 아저씨도 팔이 없는데 기계팔 달아서 다시 재입대 하는 것처럼.
우주는 거칠고 무서운 세계라 어쩔 수 없는 거.
군국주의라고 하는데 그냥 책임과 권리, 처벌이 매우 극단적이고. 군납비리 같은게 없고 명예롭고 이상적인 군대가 나오는 소설.
군 자체도 무능함으로 비꼬지 않았음? 생판 처음 가는 곳에 보병 때려박고 학살당하는거를 의도적으로 그려냈다던데
원작 소설 내용을 잘라먹은 게 한둘이어야지
근데 아직도 청음초나 어금니 딱딱거려서 작동시키는 통신장비는 팍 상상이 안 됨. 틀딱도 아니고
중국에서 군대 전역자가 공산당원 되기 쉬운 것과 비슷함
존나 꿀잼임. 내가 원작을 안봐서 그런가... 진짜 지금봐도 존나 재밌어.
근데 이거 군복무 하면 저그랑 싸우는데 애들 사망률 보면 쉽게 참가하기 힘들거 같어
감독양반이 파시즘 에둘러 깐 영화다보니 기분이 좀 묘하긴 허다
이거 게임해봤는데 슈트입고 날아다니며 보호막쓰고 전술핵미사일쏨 ㅋㅋ 영화 알보병은 완전 기본 장비
저건배경이 벌래랑 허구헌날 싸우는대
병역혜택이 커야지
생각보다 잘만든영화...특히 떡신묘사도 훌륭하고
난 이거보고 여주가 그렇게 이뻤는데
데니스리차드 왜 못떴는지 아직도 이해불가
또 다른 명작인 와일드 씽으로 뜬거 같으네
뇌수 뽑아먹는 거랑 저글링 러시 어마어마하던 것만 기억난다는...ㄷㄷㄷ
그리고 파시즘을 풍자한 영상이다.
예전에 띄엄띄엄 보기만 했다가 한 번 완전히 봤는데 원작을 모르는 입장에서는 꽤 재밌었음
예전 영화인만큼 스토리를 숨기거나 헷갈리게 하거나 하는 연출이 없어서 뻔하지만 그런 단순한 재미를 준 작품임
복무지가 벌레들 소굴로 들어가서 씹어먹히는곳인데 혜택 없으면 누가 입대하겠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