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커뮤니티에서 댓글 헬게이트 열렸길래 퍼와봅니다.
주행자 주행속도 확인불가 ,횡단보도 대기중인 목줄안한 개가 뛰어듬. 운전자는 왼쪽으로 살짝 피하려고했지만 부딪치고 강아지 대굴대굴 굴러감.
의견들
-목줄안했기때문에 도로에선 물건취급이다. 범퍼 찌그러졌으면 보상해줘야되고 100퍼 견주잘못.
-횡단보도앞에선 일시정지해야된다 . 멈추지 않았기때문에 운전자 과실이 크다. 개가 죽었다면 책임져야된다.
-블랙박스가 광각이라 개가 보이는거지 운전자에게는 개가 안보였을것이다.
-개가 아니라 어린아이가 튀어나갔어도 , 애엄마 잘못이라고 할것이냐 .
-횡단보도는 사람을 위한것이고 , 개는 사물이니 , 사물에 부딪친 운전자가 보상 받는게 맞다.
-개피하려다 큰사고나면 누가 책임지나. 사람이랑 똑같이 취급말라.
등등등....
개인적으론 횡단보도 앞에 사람이 서있었는데 속도를 줄이지 않은건 운전자가 잘못한게 맞다고 생각되는데..
1차적으론 목줄안한 견주가.. 가장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횡단보도에 어린아이가 있다면 당연히 속도 줄이겠죠.
만약 어린아이가 다쳤다면 분명 운전자 과실이 크겠지만 옆에 보호자가 있었다면 보호자 과실도 있겠죠.
하지만 개=사람 이 프레임은 정말 아닌거 같은데...
저도 강아지 좋아합다만.. 안타깝네요.. 제발 목줄좀하고다녔으면..
안타깝지만 견주과실이 제일 큰거같은데...
그리고 횡단보도는 개를위한곳이아니죠
그리고 블박에선보일지라도 차주는절대안보이는 사각지대같은데요
사람=개 프레임은 정말 개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견주입니다. 개가 불쌍하긴 합니다..아주 불쌍합니다.
내 눈앞에서 내 개가 치여서 떼굴떼굴 구르고 있다고 생각하면 눈이 뒤집힐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건 목줄 하고 있었으면 막을수 있었던 사고 같은데요..
물론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 있으면 서행 하는게 맞기도 하지만
원칙적으로 밖에 나오면 강아지는 목줄이 대전제 이기 때문에
견주쪽 과실이 훨씬 클걸로 보입니다.
자동차는 동영상에 불법적인 부분에 과태료 내면되고 개주인은 차량파손 비용을 줘야되는거죠.
그냥 개가 불쌍하고 견주가 불쌍하고 운전자가 불쌍하네요..
모두가 불쌍하기때문에 과실을 따지기 미안하지만, 견주가 잘못은 맞는거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동영상 보면서 생각이 났던게.. 예전에 한적한 저런도로에서 야간에 갑자기 고라니가 튀어나와서 핸들을 왼쪽으로 꺾었는데
반대편 차랑 부딪칠뻔했었거든요. 동영상에서 운전자도 살짝 왼쪽으로 꺽는게 보이는데.. 만약 핸들꺽어서 사고나면 견주 책임을 물을수 있을까요?
저도 10살짜리 강아지 키우는 견주 입니다만.. 이게 논란거리가 되나요? 무조건 목줄 안한 견주 100% 책임 인거 같은데.. 견주 잘못 만난 개만 불쌍할뿐..
개가 어디로 튀어나갈줄 알고 목줄을 안 한담......
견주가 피해배상을 해야죠. 이게 왜 논란거리에요?? 블박차량이 피해자에요.
신호가 없는 횡단보도네요....
운전자 과실 나올듯합니다.
신호등이 있고 파란불이였다면 견주 잘못 100%일텐데
후...정말 목줄 왜 안하는건지....운전자는 무슨잘못이야 이게....ㅠㅠ
목줄을 왜 안해 진짜대체 아 ㅡ.ㅡ;;;;;
개가 어딜어떻게 튀어나갈지 아냔말이야
견주진짜
개가 튀어나가서 피해를 준거니 견주가 피해보상해야죠.
운전자 : 불쌍
개:완전불쌍
무개념견주:안불쌍
운전자 과실 없을겁니다. 신호없는 횡단보도 서행(일시정지)가 의무이긴 합니다만, 그건 차대인 사고일때 따지고 들 부분이고
현행법상 애완견은 사물로 취급합니다. 목줄하지 않은 견주의 과실 100% 로 잡히겠죠.
견주의 잘못으로 개만 불쌍하네요..
개랑 차주는 무슨 잘못이야. 견주는 무슨 생각으로 목줄도 안하고 다니는거지? 개가 불쌍하네요. 피하려다 들이받은 차주도 불쌍하고.
형법상 애완동물은 물건으로 취급
강아지를 죽인경우 손괴죄에 해당
우선 강아지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건 차운전자만 억울한 상황같습니다
운전자가 오히려 피해보상까지 받아야하지 안을까요
주인 잘못 만난 멍뭉이 불쌍하고..
괜히 멍뭉이 죽인? 다치게해서? 마음 아플 차주도 불쌍하고....
목줄 안하는 견주들은 과연 애완견을 사랑하긴 하는건가 싶습니다.
목줄안한 견주의 잘못이 몹시 크다는거 먼저 인정합니다.
근데, 진짜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횡단보도 지나갈때 보행자가 보이면, 일단 서행으로 속도 줄여야 하는건 무조건 의무 아닌가요??
오히려 신호등이 있을 경우에는 속도를 줄이고, 안줄이고를 신호에 따라 알수 있지만,
신호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일단 차가 속도를 줄이는 시늉이라도 해야 되는거잖아요..
요새, 인간으로서 횡당보도 지나가다 어이없는 경우를 너무 많이 당해봐서, 이 글에서 물어봅니다......;;
-개가 아니라 어린아이가 튀어나갔어도 , 애엄마 잘못이라고 할것이냐 .
애엄마 잘못 아닌가요? 평소 교육+그 상황에 주의 덜 한 것..
애엄마 100%과실까지는 아니라해도 절반이상은 나올듯..
신호없는 횡단보도에 사람도 건너려고 기다리는데
속도를 안줄이네요
과실 잡힐듯
개가 아니라 어린아이가 튀어나갔어도 , 애엄마 잘못이라고 할것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암걸리는 개논리네
이건 확실히 목줄을 안한 견주가 1000% 잘못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목줄을 했으면 절대 발생하지 않을 사건입니다.
어제 골목길 서행으로 지나가는데 견주와 개가 옆에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럴 경우 옆으로 멀찍히 떨어져서 가거나 살짝 멈췄다가 견주가 개를 확실하게 단도리하면 지나갑니다.
그래서 우측으로 틀어서 1미터 이상의 간격을 두고 지나가는데 갑자기 개가 차쪽으로 뛰어들었죠.
놀란 견주가 목줄을 당겼구요.....
그리고는 저한테 운전 조심히 하라고 짜증을........
그 상황에서 뭘 어떻게 더 조심해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만약 이런 상황에서 사고가 나면 어케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진짜 개는 사람이 아니라 동물인데 고의로 치는 경우가 아닌한 단도리못한 주인이 책임져야하는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견주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우선은 강아지 사고에대해선 목줄을 안한 견주의 과실이 제일 큰듯하고
차주는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서행을 안했으니 아예 잘못이 없는건 아닐듯해요. 사람이 건너지는 않았지만 사람이 서있는건 봤을거 아니예요 그럼 서행해야죠. 근데 그렇다고 차주의 책임이 큰건 아니고..... 차주대견주 2:8 정도가 적당할듯
원래 개는 목줄을 하고 데리고다녀야하지않나요 법적으로요
하늘나라가서 주인새끼 기다리지말고 어여 환생하렴!
이건 상당부분 차주의 잘못이 인정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산호가 없는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려고 하는 도중인데
전혀 서행을 하려는 움직임이 보이지 않습니다.
저개가 횡단보도에서 움직였다면 개와 사람이 동일 선상에서
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보호자도 횡단보도에 올라서서 보행중이었으니
운전자는 그것을 인지해야하는 의무져버린거고
또 그에 따르는 보행자 보호를 하지않았습니다.
물론 개 목줄을 하지 않은 잘못도 있지만 사고는 횡단보도
위에서 일어난 명백한 운전자의 과실입니다.
운전자는 횡단보도위에서는 어떤 위험도 감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서행을 하게 되있구요.
근데 그래서 개는 어떻게됐을지.그게 궁금하네요..ㅠㅜ불쌍한 멍뭉이
나쁜 견주때문에 강아지가 고통받네요.
다른거 다 떠나서 누구라도 저 상황이라면 아무것도 못했을듯...차주도 뒤늦게 강아지 발견하고 피해보려고도 하고 제동도 했는데 저 결과가 나온거니...
누구 잘잘못을 논하기보다는 누구나 저 상황이 닥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신호가 있던 없던 횡단보도가 있던 없던 인도가 있는 도로에서는 항상 서행하는것이 좋고 견주도 개를 데리고 나올땐 항상 목줄을 착용하자 정도로 정리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제일 잘못한건 견주죠. 목줄안하고 횡단보도요? ㅋㅋㅋ
저도 개키우는 입장에서 절대 안하는짓입니다.
개 주인이 먼저 책임을 다 못했네요.
목줄을 하고 있었어봐요. 개가 저렇게 튀어나가서 들이박을 수 있나
반려견과 생활하는 입장에서 보면,
차량과실도 물론 있지만,
견주 잘못이 더 큽니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서있고 교차로인데 저렇게 달리면 쓰나...
아.. 강아지 데굴데굴 굴러가는게 너무 안타깝다......
주인 잘못만나서 저게 무슨 ㅜㅜ
강아지야 다음생엔 좋은 주인 만나거라..자기가 키우는 강아지 죽게 만든 강아지 주인 꼭 벌받길..
저도 멍뭉이를 언 12년 정도 키웠었지만
오래키운 분들이 간과? 하는거?
오래 키워서 말을 잘듣는다고
멍뭉이가 언제나 자기뜻 대로 움직여 줄거라고 생각하는거?
애초에 사람과 개라 종이 틀려서 말조차 못하는 사이에...
오래 키워서 사랑스럽죠
시키는행동도 잘하고
똥도 싸란곳에 싸고 다하죠
근데 언제나 내가 바라는 뜻대로 움직일수 있는 애들이 아니에요..
견주로써 말하자면
강아지가 불쌍하네요.
무슨 생각인 건지 이해도 안가요. 이건 말 할 가치조차 없어요
견주 잘못 입니다.
강아지가 무슨 지능이 사람 수준인 줄 아나봐요
강아지는 그냥 뛰는 겁니다.
산책 ? 신나 ! 우다다다다 ! 이게 끝인 동물 입니다.
그런 거 컨트롤 하라고 목줄이 있는 겁니다.
강아지는 언제든 튀어나갈 수 있습니다.
대인사고였으면, 건널목 앞 일시정지 미이행으로 운전자 과실이 크겠으나
대물사건이므로 일시정지와는 관련이 없어집니다. 일시 정지안했다하여 사고도 안났는데 벌금이 나온다거나 하는 그런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고가 안났기 때문에
(대물사고는 사고가 아니에요 사건이지. 일반 손괴와 엮일 문제입니다. 길가다가 옆집 담벼락 박았다고 교통사고로 처리 안해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따위 의무는 따지고 들 사건이 아닙니다.
애기였다고 해도 죄없냐구요? 당연히 있겠죠. 근데 그건 사고가 났을때구요.
진짜 개념없는 애들은 애견 안키웠으면 좋겠네요
운전 배울 때 갑툭튀 동물들 나오면 꺾으려다가 2차사고가 더 많으니 그냥 치는게 차악이라고도 하더라구요...
개키우는 입장에서, 목줄안한게 당근 잘못이죠; 가끔 바로옆에 차도있는데 개 목줄도안하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무슨정신인가싶음. 개만있었던게 아니니 횡단보도앞 서행안한것도 잘못이 아예 없다 할 순 없겠지만 1차책임은 당연히 목줄안한쪽임.
강아지 굴러 가는게 너무 슬프네요..
산책간다고 신나서 나왔을텐데..ㅠㅜ
견주잘못이고 차 손상있으면 배상도 해줘야죠.
개만 불쌍하네요
제발....개줄....왜 안하시나요
옛날에도 개줄안한말티즈 사고나서
인터넷에 난리난적잇던걸로 기억하는데
저는 산책하면서 개줄하고있어도 감당못할때
가 몇번있었는데...
애네가 횡단보도을 아는것도아니고 그냥 지눈앞에
달려가고싶은 물체가있으면 그냥 앞만보고 냅다 달리는데 지옆에 자동차가있는지 어캐아나요...
주인이 주의깊게 살피고 조심해야죠...
목줄안하고 산책하신 무개념견주 덕분에
강아지가 고통받고 하늘나라로 갔네요...
제발 개줄.똥봉투 들고다니셨으면 좋겠네요....
이게 다른 곳에서 싸움이 나는 이유는 [가정]을 하기 때문 입니다.
횡단보도에서 감속을 하고 주의를 하는 것은 보행자가 갑자기 들어올수 있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만약 위 영상에서 보행자가 들어왔다면 운전자의 과실이 잡힙니다.
그러나 사람은 안들어오고 개가 들어왔지요?
그러므로 운전자의 과실이 없습니다. 왜냐면 운전자는 보행자에게 피해를 준 것이 없습니다.
개와 차와의 문제인데 발생하지도 않은 사람이 있었으면~의 가설을 대서 싸움이 납니다.
위 사고는 차량과 개의 충돌이고, 견주의 관리 하에 있는 개라면 차도로 뛰어들지 않도록 견주의 책임하에 있는 것이 상호신뢰에 부합 합니다.
전 저럴까봐 목줄하고 있어도 횡단보도 건널 땜 안고 건너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기서 목줄도 안하도 건너는지..
저...이상황에서 물어보기 좀 그런데
강아지는 어떻게됐나요?ㅠㅠ죽었나요....?
제발 목줄하고다녔으면
운전배울때 갑자기 동물 튀어나오면 그냥 피하지말고 치고 가라고 합니다
피하다 2차사고 나면 큰일이니깐요
저도 전에 강원도 놀러갔다가 개피하던 차에 치일뻔한 적 있어서요
잘못하면 동물살리려다 사람 죽어요
이게 왜 논란?
차가 그렇게 멀리서 오는것도 아닌데 횡단보도 들어오는 액션자체부터 말이 안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