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사진은 제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고 그 뒤 세장은 프로비아 이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이후로 후지 jpg 에 적응을못하고 raw를 주로 쓰고 있는데, 이게 로파일을 열면 멀쩡한데 꼭 jpeg 파일이 색이 이상하게 나오네요 후지로 기변한 제일 큰 이유가 로파일 편집과 작은 부피때문 이었는데, 영 난감하기만 합니다.
원래 프로비아가 이런색감이 나오는지 아니면 제 카메라가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799981
X100f 프로비아 세팅 문의입니다
처음사진은 제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고 그 뒤 세장은 프로비아 이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날이후로 후지 jpg 에 적응을못하고 raw를 주로 쓰고 있는데, 이게 로파일을 열면 멀쩡한데 꼭 jpeg 파일이 색이 이상하게 나오네요 후지로 기변한 제일 큰 이유가 로파일 편집과 작은 부피때문 이었는데, 영 난감하기만 합니다.
원래 프로비아가 이런색감이 나오는지 아니면 제 카메라가 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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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프로비아가 색감이 진함
쉐도우에 과한 블루톤과 하이라이트에 과한 옐로톤이 나오는데 원래 이렇개 나오는 건가요..?
전 xf10 쓰고 있습니다. 첨음에 프로비아로 놓고 찍었는데, 결과물을 보고 좀 의아했습니다. 눈으로 보는것보다 색이 과장되어 나오고 콘트라스트도 상당히 높더군요. 다른 기종은 모르겠지만, xf10에서는 특히 빨간색이 유독 튀어서 어떤 경우에는 형광색에 가깝게 나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이라이트와 쉐도우를 조금 낮춰보았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다른 필름 시뮬레이션으로 설정해서 테스트해 보니, 프로비아, 벨비아, 아스티아 모두 유사한 특성을 보이더군요. 컬러 필름 시뮬레이션 중에서는 네거티브 프로 계열이 본래 색상과 가장 유사해서, 후보정없이 빨리 올리는 sns용으로는 네거티브 프로 하이를 쓰고 있습니다. 그외 용도에는 raw를 캡처원으로 후보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Raw 파일 있으시면 카메라나 x raw studio로 원하는 색감이 나오는 세팅을 찾아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저랑 유사한 느낌을 받고 계시네요 전 그래서 그냥 맘놓고 raw 로 찍고는 있는데 아쉽긴합니다
T1과 E2 를 사용해서 조금 다르겠지만
저도 그래서 처음엔 클래식크롬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물빠진 느낌이 조금 지겨워서 클래식크롬은 컬러를 높이고 프로비아는 컬러를 빼니깐 만족할만한 느낌이 나오더군요.
한번 시도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