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동거한 아비시니안 냥이..
집에 들어와서 잠시 거실에 앉아 있는데 이렇게 와서 손을 핥네요.
35mm였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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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보는 겁니다.. ㄷ ㄷ ㄷ
그러네요 제가 5년을 동거해도 몰랐네요.ㄷㄷㄷ
아 짭짜롬하다
아비.. 퓨마닮은 외모와는 달리 엄청 순한 개냥이죠~
꼭 키워보고 싶은 종 ㅠㅠ
개냥이긴 한데 요즘 승질이 조금 더러워진 듯.. 아이들에게 요구 사항 있으면 하악질하고 물기도 하네요..
냥이의뜻이 그겁니다..바꿔라~바꿔라..빡빡빡빠빡~~
설마 집사를 바꾸라는 뜻인가요???
간식은 안사왔냐???
혼자 맛낸거 묵고온거 아니냥???
그러게요..
분명 츄르가 이 손가락에서 냄새가 났는데 왜 안난다냥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