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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빤 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대처법 나왔네요
이제라도 나와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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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적..걸.....
헤어져
"오빤 이 상황에서 지금 말장난이 하고 싶어?! 항상 이런식이야 매사에 사람이 진지하질 못해. 지금 내가 이렇게까지 말하는데도 그렇게 웃으면서 장난식으로 대꾸해야겠어?"
그만 헤어져
뭐야 안잡아? 벌써 애정이 식은거야?
바람피우는거 다 알아 저번에 그년이지? 빨리말해
헤어지자고 하면 내가 무서울줄 알아?
성폭생으로 신고할꺼야
합의금 준비해...
저번에 찍은거 지우고...
난 이개구리 눈이 참 맘에드
돼지 부랄인가요??
유난히크네 불알이
무한루프인가...
ㅋㅋㅋㅋㅋㅋㅋ 무한반목문
대처법은 오직하나 " 도망쳐..... "
하지만. 나 기분나빠졌어. 집에갈래. 나오면 끝남 ㅠㅠ
여:내가 왜 화났는지 몰라?
남:어 난 너밖에 몰라
다른 건 관심 없어!
여: 내 몸에만 관심있겠지..
남: 고추 만질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인류 남자들의 숙제가 드디어 풀렸군요 ㄷㄷㄷㄷㄷㄷ
남 : 너는 내가 왜 말하고 싶지 않은지 몰라?
여 : 알아!!
남 : 알면 나보고 네가 왜 화났는지 말하라고 하지마.
이렇게 가야죠
X발 꺼져 썅년아
남 : 너는 내가 왜 말하고 싶지 않은지 몰라?
여 : 알아!!
남 : 알면서 그래? 사람이 어찌 그래? 못됐다 진짜~
이러구 엉엉 울면 됨 -_- ;;;;
오빤 이게 문제야!
이거 바로나옴 ㅡㅡ
인터넷 개통을 축하드려요~
실제로 저는 여자가 저럴때마다
내맘도 내가 모르는데 말하지 않는 니맘까지 알아야 돼? 이딴걸로 싸울거면 유명한 독심술사나 만나라! 즐겁고 사랑하기만 해도 짧은세상인데 이딴 쌈으로 낭비하고 있을거 같음 니가 원하는 사람 만나라! 도로 윽박질러버렸네요 머 결과는 헤어지거나 저런말을 안하거나 둘중 하나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