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트코 빠져나가는차 보이고 기다리는차 보이는데 내가 일단 대가리 박아넣으면 내가 임자다. 그리살면된다 안된다.
2.편의점 전자레인지 테이블 바로 앞에 있고 도시락 전자레인지 돌리거나 물받는거 보면서 일단 가방부터 던지듯 놓아서 자리맡으면 내자리다. 물건은 그담에 천천히 사서 그사람 어쩔줄 몰라하는거 보면서도 그냥 유유히 라면 물부어 먹으면 된다 안된다.
1, 2 대답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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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살고 대가리 쳐 맞으면 된다
밑에 댓글에 편의점서 자리에 옷안걸쳐놓은 제잘못이란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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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글 읽어보니
저는 편의점에서 데우기만하고 사무실 가서 먹습니다
한마디 정도 물어본 저는 그동안 바보짓 한거군요. 저도 옷부터 던지듯 놓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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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탈때 줄 쫙서있는데 가운데가서 서는 놈들 보면 진짜 뻑치기 충동...
님 마인드 참 특이하시네요. 님이 시시비비를 알고자 글올렸는데.. 님빼고 전부 '아니오'라고 한다면 이미 결론난거 아닌가요? 누가 특이한건지..
그걸 이렇게 다시 글올리는것도 참 특이하시네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5440051&cmtno=309088...
제가 살면서 배운 배려가 틀렸다고 하는 사람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지 확인하는게 잘못은 아니죠. 그래야 제자식한텐 이런 사람이 많으니 이리살아라 이리살지 말아나 가르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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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님이 처음에 써놓은 글을 잘읽어보세요.. 그리고 시시비비글을 올려서 사람들이 다른말을 하면 곰곰히 생각을 좀 해보시지...
자기 생각이랑 다르다고, 반대의견은 무시하면서 다시 자기편들어주는 사람 찾는건가요? 다시 글올려서 머하게요?
그동안 편의점 혼밥 몇년째 하면서 먼저온 사람 뭐계한하는지 전자레인지 돌리는지 보고 딴데 가거나 하면서 배려한 제가 바보였군요. 저도 그리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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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식한테는 어디가서 부모욕 먹이지말고 먼저 예의바르게 한마디 여기서 드실건가요? 하고 물어보라고 가르칠지 아니면 자리맡으면 임자니깐 눈치보지말고 배려말고 손해보지말고 살아라 가르칠지 확인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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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도착한 순서대로죠 ㄷㄷㄷ
그래서 한줄서기 운동도...
여기분들 아니라네요. 자리맡은게 임자라네요. 진짜 그 처자분 제 눈치보며 거의 가방던졌는데 제 잘못이라네요. 여기 저랑 같은분 계시니깐 제자식한텐 아직은 배려하고 한마디 물어보라 가르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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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는 비교할 상황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1은 기다리는차가 주차하는게 맞음 비상등 켜고 서있는거 보면 저자리 들어가겠구나 예상하죠
가끔 기다리는차 대신 다른차가 들어가는 경우는 싸움나죠
근데 대부분 기다리는 차가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면 뒤에온차가 빠짐
2는 테이블에 가방이나 옷이나 휴대폰이라도 올려놓았다면 당연히 안 앉겠지요
근데 아무것도 없고 옆에 렌지앞에 서서 돌리고 있으면 이손님이 데워서 집에 가져갈지
밖에 나가서 먹을지 서서 먹을지 모르잖아요
고로, 먼저 자리 잡는 사람이 임자
실제로 회사 주변 점심시간에 편의점 가봐도 뭐 안올려놓으면 빈자리라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앉아요
저는 그동안 꼬박꼬박 드시고 가실건가요 묻거너 아니면 눈치보면서 배려했는데 제가 바보였군요. 저도 담부터 옷부터 던지듯 놓고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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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뤼뷔님처럼 물어보시는게 맞죠
근데 요즘은 그런거까지 바라기에는 너무 각박해진 것 같네요
배려하시는 부분은 좋습니다 저도 왠만하면 먼저 배려하는 타입이라 ㄷㄷ
다음부터는 옷이나 가방이라도 놓고 돌리시는게 나을듯합니다 ㅠㅠ
2번으로 질문했는데 본인이 정해놓은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니까 상황이 다른 1번을 갖다붙여 다시 질문하시네요 그럴거면 왜 묻는건가요
1번은 주차만을 위한 상황이잖아요
2번은 제가 기숙사 살때 편의점에서 돌려서 집에 가져가 먹었습니다 무조건 앉아서 먹는다고 보장 할 수 없는 상황인거죠
저는 3년 혼밥하면서 그런상황 무조건 배려하고 한마디 물어봤네요. 제가 바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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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그건 본인의 배려고 이 글의 질문처럼 된다or안된다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배려'가 되는건 아니죠 남에게 배려를 강요하는것이 본인이 배려하는 이유는 아니잖아요?
본인이 이때까지 배려한 것이 남이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바보가 된다는 생각이 든다면 무엇하러 배려를 하는가요
기부하는 사람이 왜 다른사람들은 기부하지 않는가? 나는 바보인가 라고 생각하지 않듯이 말이죠
그리고 댓글이 본인의 생각대로 반응하지 앉자 경험이 자꾸 변하고 있어요
도시락 넣는동안 한명이 가방으로 재빨리 딱 자리를 맡더니 -> 물받는거 보면서 일단 가방부터 던지듯 놓아서 -> 눈치보며 거의 가방던졌는데
처음부터 억울하신 그대로 적었다면 반응은 조금이나마 달랐을거라 생각됩니다
저희동네 편의점이 좋은 곳이군요. 성남 오세요. 오늘 처자들 빼고는 3년째 혼밥하면서 항상 서로 먼저 물어보고 그래서 전 그게 당연한줄 알았네요. 문화차이군요. 죄송해요. 오늘 제가 어이없는일 당했다 생각했는데그게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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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가 옳다고 믿어서 서로 배려해야한다고 믿었는데 아닌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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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자리 먼저 차지하지 않은 님 잘못이라는 게 아니라요..
아무 죄없는 다른 사람이 잘못인 것처럼 생각하는 게 잘못이라는 거죠.
그 자리가 남이 맡아놓은 자리인줄 어떻게 압니까 아무 표시도 없는데.
그래서 코스트코 비유는 어거지죠.
제 눈치보면서 가방 던졌데니깐요. ㅋㅋ. 그상황 보셨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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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글로는 다 표현이 안되었겠죠.
만일 그 사람들이 남이 먼저 앉을 자리임을 알고 명백히 새치기하려고 가방 던진거라면 그 사람들이 얌체 맞죠.
근데 물 받는다고 다 앉을 거라고 생각 안할 수도 있지 않나요?
저 사람 안 앉을껀가.. 쳐다볼 수도 있구요.
느낀 당사자가 제일 잘 아시겠죠.
어쨋든 원글에서는 이런 정황이 잘 드러나게 쓰시지는 않은 듯요.
그동안 3년 혼밥에 항상 울동네는 서로 물어봤네요. 그분이 딴동네 사람이셨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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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시락 전자레인지 넣는거 보면서 가방 던졌다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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