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의 밀림에는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 희귀한 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고양이과 동물 중 가장 작은 붉은점 살쾡이입니다.
겉보기엔 새.끼 고양이 같습니다.
사람 손바닥만한 크기지만
이 작은 수컷은 거의 다 자랐죠.
머지않아 자립해 혼자 힘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붉은점 살쾡이는 몸집이 작은 대신 아주 대담합니다.
어린 수컷은 세상에 나오자마자 타고난 예리한 감각을 시험합니다.
시력은 사람보다 6배나 좋아 아주 작은 움직임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신경층에 뿌리를 내리고있는 기다란 수염으로는
미세한 접촉이나 약한 바람까지 감지할 수 있고,
청력도 뛰어나 사람의 귀에는 전혀 들리지 않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후각은 약 10억 가지 냄새를 구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이 작은 동물은 주위의 모든 변화에 신경을 곤두세웁니다.
아직 배울 게 많습니다.
어떤 소리와 환경이 위험 신호인지 알아야 합니다.
어린 붉은점 살쾡이는 오늘 다녔던 길을 전부 기억할 겁니다.
머리 속에 밀림의 3차원 지도를 만들어 가는 중이죠.
그 지도를 더듬으며 재빨리 집으로 돌아갑니다.
핵귀엽네요
긔여어
넘나이쁜것
가축화 되면 대박이네요. 평생 아깽이 외모라니 ㄷㄷ
외모는 평생 아깽이네요 졸귀 ..
우와 이거 뭐야 미친듯이 귀엽네 ㄷㄷㄷㄷㄷㄷㄷㄷ
저게 다 큰거라니.. 졸귀
핵존커
와~~진짜 졸귀네요!!!
졸귀라는 표현은 불펜 한 이래 처음 써보네요..
와...저렇게 귀여울수가 있는지..이 영상은 꼭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으아아 +_+
이건 추천
미쳤다 ㅠㅠㅠ 넘모 귀엽다 ㅎㅎㅎ
이 다큐 재미있어요. 고냥이과동물 좋아하는 분들 보세요.
근데 너무 예민해서 피곤하겟댜ㅜㅜ
지나치게 경계심이 크면 인간하고 친해지긴 어렵겠죠.
우와.. 핵귀... 키우고 싶다..ㅠㅠ
저런 몸집이면 경계심이 크고 오감이 발달해야 생존할수 있겠죠.
와 너무 귀여운..
이 다큐멘터리 재밌어요. 빅 캣 3부작.
추천합니다.
야생밀림에 살기엔 치명적이게 귀여운데
졸귀탱
볼때마다 넘커여움 ㅠ
가축화되어 대중화되면 대박일 듯.
와 귀엽네요 야생동물인데 겁나 깨끗하고 관리 잘받은 고양이 느낌
수염도 잘 어울리네요
너무 이쁘네요. 정말 키우고싶다.
에버랜드 가면 하루종일 자는 팬더나 렛서볼려구 기다리는데..
저 고양이 많이 있으면 고양이 보러 가고 싶네요. 막 돌아다니는거 너무 이쁠듯
살쾡이 ㄷㄷㄷ 붉은점 살쾡이 vs 불패너
위험한 동물임요
그냥 움짤만 봤을뿐인데 심장에 무리가 옴
이놈과 라이벌 이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NZ8CFnDBfs
헠 ❤
https://youtu.be/W86cTIoMv2U
동영상 보실분 이리로
심쿵사..
외모는 정말 귀여운데 많이 사나워서 키우는건 무리일듯
저렇게 작으면 경계심이 강하고 인간처럼 큰 동물에 대한 본능적인 두려움이 커서 오히려 기르기에 안 좋은 점도 있죠.
근데 10억개의 냄새를? 이거 세봤을까요 어떻게알지?
고람쥐
루피Ruffy// 우와! 님 복 받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