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친구들 내려다주고
정신 잘 붙들고 집까지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벌벌벌벌 떨리면서
열이 미친듯이 오르더란..
보일러 적당히 틀고 해열제 먹고
으으으으 하면서 두시간 잤더니
살아나서 자게질이네요.
샤워하고자려고 똥 누고있어유 ㄷㄷㄷㄷ
아.. 이놈의 편도선 진짜 ㅠㅠ
https://cohabe.com/sisa/797633
편도선 부어서 몇일째 난리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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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 부은다고 그렇게 열이 펄펄 오르진 않는데.... 기침 나오세요? 박테리아 성일 수도 있어요. 그러면 항생제 처방 받아서 드셔야 하니 증상이 심하시면 병원 가 보세요
저도 정말 수술까지 생각하다가 담배 끊고 15년 동안 한번 잠깐 아픔 그 이전에는 피곤하고 그러면 자주 부었습니다. 담배 안피던 학생때도 그렇더니 담배 끊으니 괜찮네요
맞아요. 담배 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