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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군 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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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령전투


실 전투원 8천명이 조총 사격 통제도 제대로 안되서(라기보다는 사실 지휘부 ㅄ올림픽 대잔치)


팔기군 300기에게 전열 뚫리고 수천의 청군에게 괴멸당함


(근왕군 4만 퇴폐설은 본래 집결와중 이소식듣고 조령으로 후퇴한 병력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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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전투


5천명의 조선군이 유림의 절묘한 유리한 전장지 강요와 10보내 일제사격 통제로


청군 기병 포함 3만명의 돌파를 저지한 전투


이 전투 이후 화약이 떨어진 유림은 후퇴또한 기만책을 통해서 피해없이 철수하고 전열을 가다듬는 와중에 삼전도의 굴욕소식을 들음





지휘관 역량에 전투력이 심해와 천상 차이



 

 

 

댓글
  • 크레톡시리나 2018/10/30 20:39

    근현대 이전 군대는 원래 그렇지 않았나

  • Redmario 2018/10/30 20:39

    원균 : 맞는 말이야

  • 썩은얼음 2018/10/30 20:42

    나폴레옹 시기만 하더라도 프랑스 군은 리얼 조금 죽고 행군만 빡세게 하는데도 다른 나라는 그 나폴레옹의 컨트롤에 휘말려서 총 쏘기도 전에 붕괴 되곤 했었음.

  • 루리웹-9738659062 2018/10/30 20:39

    장수 육성을 우찌한거야

  • 타킨 2018/10/30 20:40

    근데 조선군 졸전은 원래 그렇다고 보기에는 진짜 눈뜨고 못봐줄 졸전도 좀있어서리

  • 크레톡시리나 2018/10/30 20:39

    근현대 이전 군대는 원래 그렇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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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킨 2018/10/30 20:40

    근데 조선군 졸전은 원래 그렇다고 보기에는 진짜 눈뜨고 못봐줄 졸전도 좀있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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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잎사귀 2018/10/30 20:42

    조선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나라도 마찬가지야
    개판인 경우 찾아보면 정말 심하게 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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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사댁 2018/10/30 20:46

    프랑스 : ㅋㅋ.. ㅎㅎ;;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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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gital Forensic 2018/10/30 20:57

    하긴 쾨니히스 티거도 데뷔전에서 T34 한 대한테 네 대가 터졌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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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4241558661 2018/10/30 21:00

    근현대 이후로는 어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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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유림 2018/10/30 21:01

    사실 티거도 첫 데뷔전때 다 퍼지고 난리도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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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레톡시리나 2018/10/30 21:02

    근현대 이후 전면전은 지휘관 역량보다도 국가 역량이 더 중요해졌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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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마흔 2018/10/30 21:07

    더쩌는 사례가 남송이지 금나라 사신단 17명에게 3000명이 패한적도있고 몽고의침입때는 금나라에 이어서 2번째로 몽골군이 먹은땅 토해내게한적도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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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니아 테론 2018/10/30 21:07

    일본군과 이탈리아 군과 롬멜이라는 비교 교제를 보면 지휘관 역량이란 무시무시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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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ONDAY 2018/10/30 21:08

    소수의 정예상비군이 아니면 나머진 전쟁나고 막 징집되는 애들이라 사기와 훈련도가 바닥. 어느나라고 그당시는 비슷한 처지지.
    총이 일으킨 군사혁명중 하나가 고만고만한 수준의 병사들을 대량으로 양성할수 있다는거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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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타라타아라타 2018/10/30 21:09

    근현대 이후로는 누가더 쩌는 화력이 있는가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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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9 2018/10/30 21:10

    무전기의 발명이랑 전술의 발전으로 정규군 전술역량은 또이또이함. 현대 전면전쟁은 총력전 양상이라 국가역량의 중요성이 매우 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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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은이 2018/10/30 21:15

    누가더 쩌는 화력보다는 누가더 오래,많이 돈과 인력을 갈아넣을수 있는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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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mario 2018/10/30 20:39

    원균 : 맞는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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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738659062 2018/10/30 20:39

    장수 육성을 우찌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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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에의맹세 2018/10/30 20:41

    선조 :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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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GodOf잉여 2018/10/30 20:41

    미필인 이름뿐인 지휘관이 실제 전장 현장의 지휘관 모가지를 침
    그리곤 조총 사거리 밖의 병력에게 총을 쏘게 만들어 화약 고갈을 일으킴
    덕분에 기병들은 거의 노데미지로 살육을 벌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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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썩은얼음 2018/10/30 20:42

    나폴레옹 시기만 하더라도 프랑스 군은 리얼 조금 죽고 행군만 빡세게 하는데도 다른 나라는 그 나폴레옹의 컨트롤에 휘말려서 총 쏘기도 전에 붕괴 되곤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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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킨 2018/10/30 20:43

    +그 처형당한 현장 지휘관 아들이 빡쳐서 화약고에 불들고 뛰어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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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지나물 2018/10/30 21:00

    나폴레옹은 본인이 전무후무한 장군이라 묻히는 거지만 그 밑의 원수들도 어디다 내놔도 꿀리지 않는 명장들이 많았지. 나폴레옹이 나중에 몰락한 데에는 본인이 건강을 못챙겨서 야전지휘를 할 수 없는 상태였던 거도 있지만 휘화 원수들이 전사하거나 전향하거나 은퇴해서 사람이 부족해진 탓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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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영 2018/10/30 21:10

    인조반정 직후에 내통을 우려한답시고 북인에 속한 장수 이시언을 숙청해버리고 정묘호란 때 남이흥은 전사하고 뿅뿅신은 귀양갔다가 복직했으나 병자호란 전에 병세악화로 죽고...... 쓸만한 장수들이 살아남을 환경이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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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영 2018/10/30 21:10

    정 충 신 이 왜 뿅뿅신으로 나올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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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르베루스 2018/10/30 20:43

    병자호란보면 진짜 총체적 난국 개판을 조총빨로 어거지로 싸운느낌. 조총으로 빵야 빵야 해서 잠깐 물리치는건 좋은데 그뒤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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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킨 2018/10/30 20:50

    김자점 같은 작자들이 거의 프리패스마냥 청군을 이랏샤이마세! 한꼴이다보니 제대로된 중앙 명령체계도 없이 각지의 병사들도 지들이 자의판단해서 청군하고 싸워대는 판국이었으니,,,
    거기다 강화도 함락과정 보면 이건 그냥 조선은 지라고 판깔아놓은 전쟁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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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gital Forensic 2018/10/30 20:58

    원래 해군이 빈약해야 정상인 청군이 불량기포를 대량으로 가진 모문룡의 해군을 피 안 흘리고 그대로 먹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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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루 2018/10/30 21:15

    원숭환이 모문룡을 주살하면서부터 꼬인거.
    원숭환이 모문룡의 직속상관이기는 하나.. 모문룡한테도 상방보검이 있었고 원숭환도 상방보검을 가지고 있어서 처리하려면 황제가 처리해야되는 급의 일인데. 크게 월권행위를 한거지.
    모문룡 주살되고 난 이후에.. 경중명이나 공유덕 같은 한족 장교들이 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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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즈매이 2018/10/30 21:03

    쉴드치고싶은건 알겠지만 이건 누가봐도 존나 한심함 이당시 청나라 인구 조선인구 1/10밖에 안됐었음 병력은 말할것도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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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8/10/30 21:07

    군대는 경험의 차이도 무시못함
    당시 팔기군이면 청에서도 존나 정예니까
    물론 한심한 패배인건 변하지 않지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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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이왜? 2018/10/30 21:13

    그리고 그 청나라가 명나라도 먹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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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Kant 2018/10/30 21:04

    세금을 너무 적게 거둬서 대규모 조총 훈련 같은거 시킬 돈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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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8/10/30 21:06

    지휘관의 역량과 군의 실전경험의 사례라고 봐야겠지
    당시 청이면 명과의 전쟁으로 어느정도 경험치가 있을 군대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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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루 2018/10/30 21:08

    김화전투면 강원도 철원에서 벌어진건데.... 당시 잉굴다이(용골대)와 마푸타의 선봉부대랑 싸운 전투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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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qualllh 2018/10/30 21:08

    토탈워 할 때 내 판단미스로 군단 전멸 당하던 게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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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테어 2018/10/30 21:08

    원래 군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지휘관 역량 때문에 이기고 지는거임
    이거는 천년전에도 그렇고 천년후에도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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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테어 2018/10/30 21:11

    이거는 조선군 특징이 아니라 모든 군대의 특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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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아봉지 2018/10/30 21:12

    관련 책 읽어보니까 이괄의난 이후
    반란무섭다고 병사들 진법훈련을 아예 못시키게했다더만
    저런 병사들가지고 잘싸우는것도 신기하지
    이괄군 장군들이 청군에 도망가지않고 애초에 반란자체가 없었을때 호란을 겪었다면 결과는 비슷할수도있지만 과정은 많이 다르겠지
    만약은 없으니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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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바꾸기귀찮다 2018/10/30 21:14

    체탐자라는 특수부대도 지휘관이 병력들 사망하거나 다치면 내려올 질책 때문에 사장된거 생각하면ㅇㅇ
    그리고 애초에 쿠데타로 정권을 수립해서인지 군관련 견재가 심각했던것도 한몫했다고 봄
    즉 군대인데 실전경험이 너무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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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un23 2018/10/30 21:13

    아냐, 다 떠나서 인뿅뿅이 ㅄ이었어, 강화도 점령되건 말건 남한산성에서 존버타면 ㅈ돼는건 후금이었는데 멘탈깨져서 ㅈㅈ친거지. 선조는 그래도 도망이라도 잘쳤는데 도망도 제대로 못치고, 광해군 ㅈ같다고 들고일어나서 왕은 됐는데 자기 스스로는 국가를 어떻게 이끌지 철학도 없었던게 구체적인 계획도 없던게 인뿅뿅임, 지 수하 관리도 제대로 못해서 이괄의 난으로 생떼같은 정예병력 날려먹질 않나, 하여튼 선조보다 더한 ㅄ이 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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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Kun23 2018/10/30 21:15

    그래놓고 전후 반성도 없이 소중화 정신승리 시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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