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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간호사관학교 남학생 1기의 퇴학이유
국군간호사관학교 입학정원 85명 중 8명을 남학생에게 배정하는데
2012년 부터 남학생을 뽑고는 있건만 이 할당인원은 계속 안 늘어나고 있는 중
아니 이것도 공무원 뽑는 집단이면 양성평등제 성별할당해서 30%는 채워야 하는거 아닌가??
무려 남학생 경쟁률이 94:1인 만큼 X같은 저 8명 할당 폐지해야
그런데 2016년 이 8명의 남학생 중 7명만 졸업했는데 그러하다 1명은 퇴학당한것이다
간호사관학교 2학년 여생도 A양은 2013년 4월 교내 운동장에서 체력측정 도중 아랫배 통증이 심해 병원에 실려갔다. 진료 결과 임신 5주였다. A양은 2013년 3월 동기생 B군과 이성교제를 하고 있다며 학교 측에 신고한 상태였다. 간호사관학교는 육군사관학교의 규정과 마찬가지로 1학년 생도의 이성교제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2학년부터는 학교 측에 신고하는 경우 이성교제가 허용된다.
A양과 B군은 1학년 생도 때 만나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지만 더 이상 관계를 발전시키지 않다가 2학년이 되면서 교제사실을 신고했고, 외박을 나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파악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학교는 A양의 임신사실을 확인한 당일 B군을 불러 조사를 마친 뒤 곧바로 훈육위원회를 열고 위원 11명 전원 찬성으로 두 명 모두의 퇴학을 의결했다. 당사자들은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고 ㅠㅠ 피임만 잘했어도 아무 일 없었을텐데 안타까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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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장려하는 시대에...
간호장교를 예정중이면 피임도 잘 했어야지
신방을 꾸며주지는 못할 망정
기사에 써있지 않은걸로 봐선 교제도 허용, 단지 위원회 결정이란 건데...
몸도 못지키는데 나라를 지키려나
적어도 30% 정원 늘려라 이것들아
사관학교는 국민세금 들어가는데라서
임신이면 퇴학이.당연한듯
아니 성별정원 두는것 자체가 불평등 아닌지.
성인이 O스할수도있고 아이를 낳을 수 도있지?
육해공사도 여성비율 10%에유 ㅎㄷ
간호사관학교 생도의 임관 후 진출률이 낮은 편입니다.
대부분이 간호장교로서 초급장교로 활용되다가 전역합니다.
소령 이상 진급할 공석도 적어서 대부분 장기근무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군문을 떠납니다. 많은 예산을 들여 양성한 인재들의 활용도가 낮다보니 국정감사 등에서 여러번 지적이 있었고 폐교
의견도 많았지만 여성단체의 강한 반발로 매번 무산되었지요.
이래놓고 출산율이 낮다고 ㄱㅈㄹ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