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 차량을 테이프로 테러한 은행직원

랩핑한거 벗겨지고 , 칼 이런거 기스자국.. ㄷ ㄷ ㄷ

맞아여.. ㅋㅋㅋ

ㅋㅋ

유리막 할돈은 있고 주차장 주차할 몇천원은 없나 봄류 ㄷ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데요 ㄷㄷ
벤츠 타면서 주차장비 500원 안낼라고 생.....

슈퍼카타고 불법주정차 구역에 주차하는 사람들도 수두룩 빼곡

불법주차를 안하면 됩니다.
제발 법이
주차장 이외의 지역에 주차한 차는 그냥 밀어버려도 되게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비상시에는 비상사태에 대한 피해까지 불법주차한 사람이 물게 하고요.

애초에 인도막고 남의상가를 막으면 안되죠. 주차장가서 돈주고 주차하기는 싫고 남의집 인도는 막고싶고. 경찰도 은행원 죄없다 라고 판결났고 저는 반대로 앞으로 이런일이 많이 생겨서 불법주차가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불법주차 안겪어 보시면 그 스트레스는 말도 못합니다.

불법주차는 저도 무진장 싫어합니다.. 그거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도 많고요
그래서 저는 항상 유료주차장을 이용하고.. 집에서도 근처 유료주차장을 이용합니다
그러나 그와별개로 어떤 불법에 대해서 개인이 테러를 한다면.. 이건 법치주의에 위반되는 행위입니다
우리나라는 개인의 보복등을 허용하지 않는 법치국가합니다
불법주차한 차는 테러를 가해도 된다고 한다면 나를 때린놈은 경찰부를필요없이 내가 패주면되고
내집에 도둑이 들면 그집물건을 훔쳐와도 된다는것과 다름이 없어집니다
한마디로 무법천지가 되는것이죠.
따라서 불법에 대해서는 공권력에 의해서 처벌을 받아야지 개인이 테러를 하는것은 반대합니다

뭐 하나의 인식의 전환을 위해선 필요한 행동이라고 보여지네요
심한 테러도 아니고
예전에 인천 어디 아파트 불법주차사건도 차에 포스트잇붙이고 이런것들도 같은 맥락으로 봐야죠
법으로 해결이 안되면 뭔가 액션으로 보여줘야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같은 말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많이 다르죠..?

차에 붙인게 손상시킨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어떻게 증명하실래요?
붙인사람이 제거한것도 아닐거고 손상의 원인이 은행직원이란건 증명하기 어려움..

ㅇㅇ 약한 처벌이라도 법에 의존해야지 사적인 보복 처벌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투표하는 거구요.

사적인 보복은 당연히 없어져야되지만
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고
그 보복심리보다 적게 처벌이 이루어진다면
법은 제 구실을 못하는거죠
살인범이 고작 징역 몇년 살고 나오는거보면 참 우습죠?
계속해서 이런현상이 바뀌지 않는 사회라면
사적인 보복이 나쁘다고만 할 순 없을듯

법이 제대로 구실을 못해서 사람들이 행동하는 대표적인 예가 시위같은게 있죠
우당탕탕이니 궁중족발이니 다들 법을 살짝 비켜나서 시위하고 폭행하고 했더니
임대차보호법이 바뀌었죠

하지만 재물손괴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경찰의 말에 제보자는 그 피해를 고스란히 본인이 떠안아야만 했다 <-- 라고 경찰에서 밝힌것으로 압니다.
테이프 바른것 정도는 테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유리에 스티커 붙여도 세차비 내놓으라고 오히려 으름장 놓는것들인대요. 그렇게 따지면 유리에 붙이는것도 테러겠지요. 차라리 불법주차 스티커혹은 테이프 차어느곳에 붙여도 재물손괴가 안되게 법으로 확정했으면 좋겠습니다
테러는 은행직원이 아니라 불법주차를 하면서 눈치도 안보고 당당하게 마치 자기집 마당인냥 남의집 혹은 남의 상가와 인도를 막고 아무런 죄의식없이 행하는 자들이 하는 짓이 태러갔습니다.

이게 자칫하면 개념없는 애들이 온동네방네 차에다가 테이프로 테러하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저나 奎규님의 차가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