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격다짐-
개그 자체는 유게 글유머 정도 수준인데
잘생긴애가 진지하게 뻘소리 시전해서 웃김
-사랑의 가족-
그냥 웃김
숨만 쉬고 있어도 웃김
https://cohabe.com/sisa/796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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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꺼는 지들도 웃겨서 아무것도 못함
평범한 대사도 못침
아가미 호흡법도 터득하심
위에꺼 : 한 두달 반짝하고 질려해서 내려갔다.
아래꺼 : 아직까지도 전설로 전해진다.
근데, 애초에 코너 펑크나서 대타로 1회성 출현인걸로
2달 가량 뻐긴것도 대단하지.
둘 다 재능충이다.
2번은 자기들도 웃김
밑에꺼는 치트키자나 ㅡㅡ
밑에꺼는 지들도 웃겨서 아무것도 못함
평범한 대사도 못침
딸아. 한마디도 못함.
심지어 딸이라고 하기전엔 누구도 딸인 줄 몰랐음.
진짜 "딸아." 한마디에서 다 빵터지잖앜ㅋㅋ
진짜 눈물글썽이면서 이 악물고 대사치던데 ㅋㅋㅋ관객들도 거의 실신직전까지 터져있고 ㅋㅋㅋㅋ
둘 다 재능충이다.
사랑의 가족을 보면서 개그맨 금수저라는게 있구나 하고 느낌
둘다 전성기시절이네 ㅋㅋㅋㅋ
사랑의 카운슬러가 개꿀잼인데
유세윤하고 강유미 나오던 거?
안그런가요 세.윤.씨.?
짖꾸꾼녀!
위에꺼 : 한 두달 반짝하고 질려해서 내려갔다.
아래꺼 : 아직까지도 전설로 전해진다.
저거도 꽤 오래했음.
근데, 애초에 코너 펑크나서 대타로 1회성 출현인걸로
2달 가량 뻐긴것도 대단하지.
아래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웃기다...
그래도 대박 코너였어
출현이 아니라 출연 둘은 다른거야
위에거는 아마 비방용으로 중간중간 분위기 띄우는 용으로 한건데
반응 좋아서 정식코너 비슷하게 된걸걸
박준형이 '막내야' 이 소리 한번 하면 일단 다들 10초 이상 웃음참고 시작했음ㅋㅋㅋㅋㅋ
시청자 방청객 다 빵터지고ㅋㅋㅋ
우격다짐 편집 많이 당하다가 점점 올라와서
메인코너 까지 되고 진짜 재미있게 봄
내가누구게?
둘다 피지컬빨이네
아빠와 아들
다음코너 네가지
연타석으로 긍정과 부정을 하는 뚱개그를 보였음
그리고 김준현과 유민상은 맛녀석에서 활동중
네가지는 김준현 맨날 하기도 전부터 땀범벅이라 웃겼는데 ㅋㅋㅋ
밑의 거는 너무 전설이옄ㅋㅋㅋㅋㅋㅋ
치사하게 얼굴로 승부하던 예전 개콘이 그립네
유전자가 노력을이기는 상황
내 개그는 원자번호 29번이야!
구리지
분위기다운되면 다시돌아온다 해놓고 딱 두번인가 다시돌아옴
아가미 호흡법도 터득하심
아랫짤 가만히 보다가 혼자 빵터졌네 ㅋㅋㅋ
우격다짐이 잘생긴 애가 해서 웃긴게 아닌데... 혹시 본인이니?
저때 개콘 얼굴들이 사기급이라서 상대적으로 잘생겨보이긴 했음.
밑에는 자기들끼리 웃음참는것만 봐도 웃김ㅋㅋㅋㅋ
솔직히 사랑의가족 저건 치트키지. 저걸로 못웃길수가 없어
개콘 전성기.. 저때 봉숭아학당도 최고였는데ㅠ
아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가족이 아직도 기억남는다 ㅋㅋㅋ
우격다짐은 혼자 나와서 무대 휘어잡은 재능충이었음.
심지어 저때 신인이었고. 아무런 무대장치도 없었음.
분위기 따운되면 다시돌아온다
분위기 따운되도 다시 안 돌아온다. -코너 종영 때.ㅠㅠ
우격다짐이 은근히 재능충임 저거 다음에 봉숭아학당에 나온 캐릭터도 잘나갔잖아 혼자놀기의 진수를 보여주지였나
우격다짐 이후로 한국에서 제대로 웃기는 스탠딩 코미디를 본적이 없다
단독이야 거의 없지만.. 네가지 코너는 나는 재밌게 봤음.
우격다짐 대단한 코너임.단독 스탠딩 코미디라는게 당시 한국엔 진짜 드물어서.. 지금도 드물고
안녕 난 민이라고해 였나?
그당시 개콘은 일요일 필수였는데 지금은 ㅅㅂ...
장난하냐? 장난해?
밑은 지금봐도 웃김
우격다짐은 미국식 스탠딩 개그지
밑에거 지금봐도 웃기려나... 어릴적에 진짜 좋아하던 코너였는데 ㅠㅠㅠㅠ 그냥 존나 웃겼음 진짜 존나 행복했음
우격다짐은 진짜 정공법 스탠딩코미디
밑에는 넘사벽 치트코드
코미디는 보통 자기를 비하하거나, 남을 비난하거나, 사회풍자를 과장하거나로 이루어지는데
요즘에는 남 비난하는 것도 불편해하고, 사회풍자 과장하는 것도 불편해하니
남은게 개그맨들 나와서 자기비하하는거 밖에 안나오는 거 같음. 콩트는 자유롭게 놔두지 좀
천상천하 유아독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