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자신의 당선을 위해 전력투구하는 정상배 보다, 조국의 미래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온 몸으로 투신하는 젊은 정치인을 바라고 있다.
이제 역동적인 국내 외 환경을 주도할 젊고 유능한 정치인이 나와야 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산다.
황진수 한성대 명예교수
...........................................
일반 국민들이라면 많은 공감을 해왔던 것을 과감하게 찔렀다고 봅니다. 잼있게 쓴 칼럼이라서 퍼왔습니다.
황진수 한성대 명예교수님이시면 나이가 70살에 가까울 것인데
자신들 세대는 물러나야 한다고 과감하게 말할수 있는 사람인듯 보입니다.
저 칼럼에서 가장 공감가는 말은
"그런데 노인들이 갖춘 인내력과 경륜을 갖춘 원숙함을 이들에게서 느낄 수가 없다. 자신들의 이념이나 이해관계가 맞지 않으면 치졸할 정도의 비난과 화난 표정으로 국민 앞에 서고 있다. 말로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면서 하는 행동은 자기 이익만 챙기는 영유아 같다. 국민은 21세기 급변하는 국제정세, 국내외의 위급한 경제상황을 헤쳐갈 수 있는 혜안을 갖춘 지도자를 원한다."
자게이님들은 얼마나 공감을 하시나요?
명예교수면 한 70세 되신 모양인데
본인도 이런 꼰대 글 쓰지말고 젊은 필진들한테 그냥 맡겨야
ㅎㅎㅎㅎ
저런 글은 꼰대글이 아닌데 글을 쓰지 마라하시면....
일단 조중동부터 자폭ㄱㄱ
성리학 우물에 빠진 조선시대 사림을 보는것 같구나
당리당략과 이해관계에 빠져서, 나라와 백성은 좆을먹든 똥을먹든 지들 좋을대로 만들고야 마는것이..
우리나라 정치인들
북유럽의 핀란드, 벨기에 등 국가의 국회의원들의 정치인들의
참 모습을 한번 보고와야 함.
그들은 정말로 국민들과 지역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서
사리사욕을 모두 버리고 일하더군요.
권위주의도 없습니다. 평범하게 전철타고 다니고 나오는 월급도 그리 많지도 않지만
연구하고 고민하고 그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