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796168
남자인 친구랑 여행을 가겠다는 여자친구
- 루리웹 최다 GOTY 게임 [16]
- 주먹밥 머리 | 2018/10/29 20:54 | 6012
- 만화방사장 잡으로 대구왔습니다 [0]
- 갓르쉐 | 2018/10/29 20:54 | 8780
- 현재 펜탁스클럽 들어갈수있는방법은 없는건가요 ''.. [3]
- beom92 | 2018/10/29 20:53 | 5602
- 남자인 친구랑 여행을 가겠다는 여자친구 [55]
- 감동브레이커★ | 2018/10/29 20:52 | 3880
- 딸내미가 치마길이 때문에 혼나는 망가.Manga [31]
- 미츠리카 | 2018/10/29 20:51 | 4165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새 [15]
- 하얀돌이 | 2018/10/29 20:49 | 3355
- ◆경고◆ : 이 글을 누르면 《판타지 세계》로 이동합니다. [33]
- 가나다람.★ | 2018/10/29 20:45 | 2070
- 오빠 왜 출발 안해?.gif - [87]
- 여름거미 | 2018/10/29 20:45 | 4926
- 서초구 공사장 근황 [18]
- 감동브레이커★ | 2018/10/29 20:45 | 3846
- 이번 분기 애니 남자 주인공.JPG [55]
- 느와스테이션 | 2018/10/29 20:45 | 4838
- 왜 ㅅㅅ후엔 땡기는걸까? [29]
- 로리16세 | 2018/10/29 20:43 | 2996
- 인싸취급받는 코스플레이.gif [35]
- ldm | 2018/10/29 20:42 | 5764
- 비참한 노예의 삶 [16]
- ανθη-επτά | 2018/10/29 20:42 | 3112
- 40살 인생 첫 새 차를 마련했습니다.. [43]
- 보송장군 | 2018/10/29 20:42 | 5983
- 정부 신규 일자리 창출 ㅋㅋㅋㅋ4 [86]
- 회상(回想) | 2018/10/29 20:40 | 5974
주작
주작이겠죠. 저런 미친여자가 세상에 존재한다는걸 믿을수가 없음.
호구로 생각하는듯...언제든 차일 준비가 되 있네
정신이 제대로 박혔으면 저 말이 나오나... 하...
멍청한건 죄가 아니라지만...
화낼꺼도없이 걍 헤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아니면 떠보는건가
노답
저런 정신병자가 이세상에 있을리가없어!
욕도 아까운 병신같은 여자!!!!!
주작이겟죠 설마 ㅋㅋㅋㅋ
여자 입장에서 자기도 뭐가 잘못된 거지 아니까
세게 나가고 화 내는 거 같은데..
그래서 남친이 에센에스에 여자랑 사진 올린 거 트집잡고..
자기도 입장 바뀌면 오케이 할 건가?
심지어 남친은 처신 잘 할거라고 다녀오라고 까지 하넹
일단 남자가 초반부터 너무 약하게 나간다..; 말이냐 방구냐 ㅋ
딱 반댈 하면 잘도 믿겠다
그냥 보내주고 대신 자기도 여자사람친구랑 단둘이 내 돈으로 1박 2일 다녀온다고 해봐야 합니다.
그런데도 쿨하게 "그래 너도 갔다와" 라고 한다면 그 커플은 헤어지는 게 답입니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바팜필 수 있는 여건을 만들 사람들이거든요.
저런 미친 여자가 있긴있습니다. 10년전에 8살 어린 여자였었는데 아는오빠랑 해외로 간다고 하더군요. 안된다고 했지만 계속 싸움이되서 그냥 보내주면서 있던 사랑도 정도 같이 보내버렸죠. 다녀온 이후 저도 나중에 똑같이 놀러간다 했더니 안된다고 난리가 났어요. 그 이후 사랑이 없으니 그냥 엔조이 관계가 되버린듯한 느낌? 결국 헤어졌는데 진짜 아무렇지도 않더라구요. 여자는 울구불구 후회하니마니 연락도 시즌별로 몇차례 왔는데 내자신이 이렇게 냉정한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매정하게 내치더라구요.
뭐 놀러가서 아무일이 없더라도 저런건 애인에 대한 배려는 1도 없는 인간인 겁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에요. 훗날 늙어서 묻지마관광버스나 안타면 다행
주작이겟주 진짜 미친거고 ㅋㅋ
이부분에서 여행 다녀온 날짜 경계선인지 알았는데 시간보니까 갑자기 태세변환 한거네 ㅋㅋㅋ
대단한 성격인듯 ㅋㅋㅋ
여행갔다와서 헤어지고 남사친이랑 남친된 스토리일지 알았는데 후기없나여?
주작일수도 있지만 저런 여자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은 아직까지 많은 연애를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연애운이 좋은 분...
여자는 남자를 호구로 생각하는 ㅂㅅ이고 남자는 보살이다. 여자 적반하장 오지구요;; ㅡㅡ
저기서 저렇게 반응하기 쉽지 않은데...
진짜 많이 아프신가봄 ㅠㅠ
나라도 다 포기하고 싶어질 듯...
미친련;
저런사람 있음.
방법은 딱 하나임.
나도 그런사람이 되던가, 즐기던가.
근데 저렇게 내로남불 심한 사람 있어요. 게다거 갑자기 태세 바꿔서 지가 더 화내는건 지가 빠져나갈 여지 만드는겁니다. 화제 전환하는거죠.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왜 그래? 심하다? 전부터 그러지 말랬잖아? 아니 내가 미안하긴 한데 그건 그거고 말투가 맘에 안든다고. 너도 사과해~
혹은 너도 나도 잘못했으니까 풀자~
이런식으로 지 큰 잘못을 내 작은 잘못, 저런식으로 말꼬리 잡는게 대부분인 사실은 잘못도 아닌걸 같은 걸로 쳐서 무마시키곤 하던게 전남친 레퍼토리였어요. 겁나 말도 안되는걸 논린정연한 마냥 우기는데다 당당하기까지 하니 이게 맞는건가 내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은 지경까지 가게 함.
저런 사람 실제로 만나봐서 그런지 남자가 넘나 불쌍해서 차라리 주작이면 좋겠음....
거짓말 같죠? ㅋ
제친구 6개월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1년전에 약속한거라며 남사친과 유럽여행 간다고 했어요 ㅋㅋ
친구 얼탱이 터져서 싸우다 해어짐
근데 그여자분 직업이 학교 선생님이에요 ㅋㅋ
글고 이거 20대라도 말은 안되지만 심지어 30대 초반 커플이라 카더라...ㅡㅡ;; 진짜 라면 나이를 헛먹은 듯....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15년 전 쯤에 만나던 여자친구는 이름을 속였더군요.
몇년 사귀면서 서로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관계가 깊었었는데...
어느날 급히 돈 쓸 일이 생겨 처음으로 돈을 빌려 달라고 했어요.
흔쾌히 그러겠다고 해서 전화 끊고 조금 있다가 계좌번호를 보냈어요.
그런데, 잠시 후에 이상한 문자가 오더군요.
여친 : “이 계좌로 돈 좀 넣어줘”
나 : “???”
여친 : “내 이름으로 보내면 인 되거든”
나 : “왜?”
여친 : “이름을 속였어”
나 : “원래 이름은 뭔데?”
친구에게 보낼 문자를 제게 보낸 겁니다.
이후로 한동안 문자도 전화도 안 되더군요.
한참 후에 연락이 됐는데, 나름의 이유는 또 있더라구요.
‘나중에 나에 대한 신뢰가 확고해지면 그 때 얘기해라.
그 때까지 아무말 않고 기다려주겠다’ 하고 끝냈습니다.
그런데, 점점 멀어지더군요.
헤어진 것도, 헤어지지 않은 것도 아닌 상태로 그렇게 끝났습니다.
헤어진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도 잊을만 하면 전화와서
제 복장을 뒤집어놓습니다.
이건 그냥 여자가 남친이랑 헤어지고 싶어서 수쓰는거 같은데.. ㅋㅋ 부산가는 남자랑은 지금 썸타는 중이고.
이걸 빌미로 싸워서 헤어지면 전남친탓하고 자연스럽게 갈아탈라고 수 쓰는중입니다.
미1친년이네ㄷㄷㄷㄷ
주작같죠?? 근데 있어요 저런분... ㅋㅋㅋ
하...
저기에 “나는 되고 너는 안됨” 까지 장착하신분도 있습니다.
세상은 넓고 이상한 사람은 많습니다.
허이고 더러버라
걍 갈아탈 구실 만드려고 시비거는거~~!!!
아... 꼴뵈기 싫어~!!
전형적인 연애갑질...
그리고 실제로 저런 사람 의외로 있답니다.
부랄각!!
여보 나 친구랑 신혼여행 다녀올게
여자사람?
당신은 신혼여행을 동성이랑 가?
이거랑 뭐가 다르냐 저런거랑 사귀는 남자가 ㄷㅅ 배려가 없는 사람하고는 상종을
안하는게 저런거랑 결혼할건 아니잖아
남자가 진짜 호9인거 같음.... 당연히 헤어졌겠죠?
난 널 믿어 하지만 술먹은 넌 못믿어 . 네 남자사람친구 믿어 널 보호 하겠지만 술먹은 뒤는 못믿어.
널 사랑해 내 곁에 있어줘 나 외로워 네가 나 없어도 행복해 하는건
내 자신이 너에게 아무것도 아닌 무의미한 사람이라 느껴져.
날 사랑한다면 진짜 사랑한다면 곁에만 있으라고까진 못해도
나 없이 행복하지마. ... 이런 말을 그 당시 할 수 있었다면 미련이라도 안남을 텐데..
예전에 저런 애 있었음..
진짜 소름인건 뭐냐면
‘다정하게 말해’
이게 뭐지? 라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다정하게 말하라는 건
다정하게 연기하란 말이에요
별거 아닌거 같죠?
사실 정말 사랑하는 감정이 있으면
다정하게 되지만 상대방이 정말
아닌 짓거리를 하면 안되죠
그땐 막말나오는데
그럼 또 여친이랑 엄청 싸우게 되는걸 아는
남자는 연기해야하죠
근데 여자들이 이걸 요구하는 애들이 많다는 걸 알게됐어요
걔네들은 남친을 사랑의 대상으로 안보고
연애할 대상으로 보는 거죠
그러니까 그냥 적당한 감정이 느껴지는 사람과
연애연극을 하고 싶은거라고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결론은 이런애들이 애정결핍도 과도하고
사랑을 여기저기서 찾아요
저는 결국 여자애에게 그친구를 빼앗겼습니다
그년이 바람이 나서요
다행히 어릴때라서 이제는 사람을 좀 보게 되었어요
하지만... 저분도 호되게 당하지 않고서는
모를겁니다 아니 알아도 못헤어나올거에요..
건배하는 프로도 외치며 들어왔다
블라 먹을 각오하고 써요;;;
저는 진짜 아기때부터 같이 자라온 남사친이 둘이있어요~ 제가 스무살때 자취방에서 계속 같이 살았습니다 ㅠ 오죽하면집주인 아줌마가 울 엄마한테 전화했어요 아가씨집에 남자들이 같이 산다고..그때 울엄마 말씀이 쟤들 내아들이라 괜찮다고;
남사친중 하나는 결혼해서 애가 둘이고(이짝 마눌님도 내가 이어줌) 하나는,.예쁜 하늘의 별이되고.. 저도 아들 하나있는 아줌마..
암튼 케바케지만 의심이 있다면 안되죠ㅜㅜ 예의가 아니긴해요 ㅜㅠ 저런자리엔 같이보면 알아요 진짜 인지 아닌지...
블라먹을각오로 왜쓰나면..
솔찌 짧은친구사이론 그게 친구일지 아닐지 몰라요 근데 남녀사이엔 친구없다? 그것도 아니에요.. 모든건 자기남친(혹은 여친)의 됨됨이를 봐야해요;
본문이라면 저도 못믿겠네요..
다만 요즘 너무 남녀 사이를 못믿는거 같아 남겨보고갑니다 ㅜㅜ ㅜ
오히려 잘 되었네요.
만나면 안 되는 여자였는데 그런 것도 모르고 계속 만날뻔 했잖아요.
제가 이래서 연애를 안합니다 여러분..
후...
그냥 미친+ㄴ^^
왜저렇게 설설 기어ㅡㅡ
합법적으로 차이기??
ㅋㅋㅋㅋ요 글이 주작이든 아니든..
저런 여자 없을거 같지? ㅋㅋㅋㅋㅋ
대단한 사람들 많음.
ㅎㅎㅎ 재미있네요.
인간 간의 관계는 그 관계가 무엇이든 간에 상호적인 거죠.
자고로 좋은 관계는 서로를 존중하고 존중할 수 있는 관계인 거라 생각합니다.
적어도 나를 존중하지 않은 사람은 연을 끊는 것이 상책입니다.
나라면 먼저 헤어지자고 한다.
끝났네..했네..했어..
나 딱 저런 여자 스타일의 남자 만난 적 있음 말투 개 똑같.
자동 헤어짐 처리
다른건 모르겠고 억질 존나 거슬려ㅠㅠ
뭐..주작이고 뭐고를 떠나어 딱 한마디만 하면 된다
'나도 그럼 여사친이랑 1박2일 여행다녀올게~'
저랗게 사람 속을 뒤집어 놓고 미친 또라이로 집착하네 의처증 환자로 둔갑시켜 버리는 ㄴ들이 있지 . 연인인데도 불구하고 상대와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않는 부류 . 진짜 이기적인것들...
미친 그냥 헤어지자고 해 엄한 사람 괴롭히지 말고
저런 비정상적인 애랑 왜 사귄대요ㅡㅡ
아니 남친이 수술후 회복중인데
지는 남사친이랑 1박2일 놀러간다는 건
완전 ㅁㅊ것 같은데요?
이런 맥락없는 ㄴ을 보았나...
주작이 아닌 이상 이건 여친이 진짜 이상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