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나오기 전부터 렌즈 모양을 보고 아 저건 사야겠다 했는데...
나름 미니대포의 자리를 차지해서 뭔가 독보적이잖아요ㅎㅎㅎ
105.4 가져나가는 날엔 “나 오늘 사진 맘먹고 찍을거야” 이게 됨. 각성ㅋ
만약 가볍고 조금 도 작게 나왔다면 85금이랑 엄청 고민했을거임.
차라리 이렇게 나와줘서 고민없이 둘 다 지를 수 있게 해줌.
ㄷ ㄷ ㄷ
https://cohabe.com/sisa/796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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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캐논 200mm f1.8 L을 과감하게 팔고 영입 ㅎㅎ
135mm f1.8 ZA는 초음파 모터가 아니라서 (게다가 LA-EA4만 쓸 수 있는...) 걍 장식품으로 전락하고 있었고, 캐논 85mm f1.2L은 최대개방 해상도가 꽝이라서 배경 날릴때만 쓰고 있는 와중에
85mm f1.2, 135mm f1.8, 200mm f1.8 등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좋은 렌즈가 나와서 잘 쓰고 있습니다
.4위 메리트가 확실히 있는둣요
105.4는 마운트가 잘록해도 메가폰같이 생겨서 멋짐
반면 135.8은 ㅜㅜ
잘생겼죠. 손목이 좀 아프긴하지만ㅎㅎ
잘생기면 아파도 더 들수있는 ㅎㄷㄷ
프로텍터라도 빼면 훨 가벼울듯요ㅎㅎㅎ 그 무게만도 ㄷ ㄷ ㄷ
저는 135a야말로 진짜 왕만두나 투포환 같은 게 아닌가... ㅎㅎㅎ 무게때문에 저도 135로 왔지만 105의 압도적인 느낌이 분명 있죠
맞습니다. 공감합니다
생긴거 말하는거에요 ㅎㅎ
둘다 잘록한데 105는 메가폰같은 모양
135는 마운트만 잘록한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