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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의 미터기 터지는 극딜러 외국인(욕설주의)

댓글에 계속
댓글
  • 찌구오빠 2018/10/29 04:10


    어떤분인지 궁금해서 찾라봅 이라크출신 귀요미 상잠자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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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궁디Lv20 2018/10/29 04:22

    으아아아 이글은 살아남을지 궁금해서... 확인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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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당히하자 2018/10/29 06:50

    참고로 ㅂㄹㄴ 라는 화두의 주인공은
    요새 페북과 유튜브에서 좋게든 나쁘게든
    화제가 한참 되고 있습니다.
    저 외국인 형은 컨셉러라는 말도 있고
    한민정음 패치가 오버패치 됐다는 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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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간낙타 2018/10/29 07:50

    그만해 이미 뒈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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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상주녀 2018/10/29 09:42

    저정도면 각도기 터졌겠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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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2018/10/29 10:51

    캬 뼈 잘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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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구름사자 2018/10/29 11:28

    한글패치 씨게된 외국인이면 리얼 치외법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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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rmalUtopia 2018/10/29 13:13

    헐 나보다 한국 욕을 잘하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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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돼지 2018/10/29 1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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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라애롱 2018/10/29 15:02

    원투펀치가 끝나지 않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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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징어꽃꽃 2018/10/29 17:57

    와 한국어패치 ㅋㅋㅋ 쩐다 ㅋㅋㅋ 멋있다 ㅋㅋㅋㅋ
    나도 뚱뚱한 여자이지만 탈코니 페미니 이런거에 편승해서 나의 나태함과 게으름을 정당화해선 안된다고생각함
    내가 뚱뚱한건 내가 많이 쳐먹고 ㅋㅋㅋ 운동안해서 찐게맞거든 ㅋㅋ
    그리고 아무리 뚱뚱해도 일만잘하고 내할일만 잘하면 사회든 개인이든 불만이든 불편이든 불리할게없음 ㅋㅋ
    이건 내 개인문제이지 전인류적문제가 아니거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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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방개13 2018/10/29 18:01

    손발 다 제압하고 닥치고 얼음파운딩..거의 싸커킥 수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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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무시마다 2018/10/29 18:03

    살이찐게 자기관리 못한는 절대 아니죠ㅋㅋ
    같은양먹고 더찌고 덜찌고 이걸 둘째 치더라도 몸무게를 제외하고 다른방향의 노력을 한사람들이  많을테니까요
    극단적으로 보자면 마르고 아무능력없는사람과 살찌고 능력 출중하고 노력파인 사람 둘을보고 마른사람보고 너는 자기관리 잘한다 하진 않을테니까요
    둘다 잘하면 그사람이 뛰어난거지 그중 하나 소홀하다고 욕먹을일은 아니지요
    그리고 아무능력없더 치더라도 본인이 그렇게 살겠다는데
    누가 감히 뭐라합니까
    다만 그상태에서 탈코르셋이니 뭐 그런식으로 나온다면 그건 말이다른게  사회기본적인 인식으로 보통 기본적으로 관리하는건 싫으면서 기본 이상의 대우를 원하는거니 그건 나쁜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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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개독 2018/10/29 18:19

    한국인이 어디 sns에서 외국인 사진 도용한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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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금테드 2018/10/29 18:30

    말 한번 시원하게 잘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전 요새 유행(?)하는 탈코르셋이라는게 참 웃긴게...
    외모를 여성처럼 보이지 않는?게 탈코르셋인지? 그냥 관리안한 가축처럼 하고있는게 탈코르셋인지.. 모르겠어요.
    저희회사 이사님이 90년대에 대기업 다니셨을때 입술에 뭐 바르는게 싫어서 안발랐더니
    상사가 여자가 왜 화장을 안하냐고 립스틱좀 칠하고 다니라고 하셨다는데, 그런게 과거 강요하던 여자다움의 코르셋이었던것 같고..
    요새 다니다 보면 일반 사무직이어도 아주 훈내나게 꾸미신 남성분도 많아요.
    굳이 여자라서 꾸며야 되는게 아니라 사회에서 사람들만나고 돈 버는 사람이라면 남자는 남자답게, 여자는 여자답게 정갈하게 관리해야지. 여성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는 긴머리, 화장, 치마, 구두를 장착한다고 코르셋은 아니거든요; 이상한거에 꽂혀서 페미라면 노메컵 투블럭!! 이런 방향으로 가고있으니... 이런 멍청한 생각들 때문에 한국에서 양성평등이 되려면 100년은 더 있어야 할듯 싶어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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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엽신욕슬기 2018/10/29 18:53

    빛아인 장군의 후계자인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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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확한게좋음 2018/10/29 18:58

    저 분은 궁 쿨타임 없으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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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양찬미 2018/10/29 19:01

    치외법권 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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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딜올노딜 2018/10/29 19:14

    저거 보고 궁금해서 해당 유투버 동영상 봤는데 그 "예쁘지 않아도 괜찮았다"였나. 살 빼려고 노력해봤다는데 그냥 먹고 토하는 장면을 올렸더군요. 그리고 운동 시작했다고, 그 전엔 운동으로 살 빼면 근육이 보여서 안 예쁘다는 말을 들어서 운동을 안 했다라고 하더군요. 자세를 보아하니 절대 제대로 운동하는 자세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의견이 요즘에 와선 무슨 주류도 아니고 피트니스 대회도 많아지고 여성들도 운동하는 문화가 정착되었는데 말이죠. 좀 많이 답답했습니다. 자기가 그런 생각을 가지는거야 자유지만 비만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사회탓으로 돌린다는 것은 좀....최근에는 이걸로 책도 냈더군요.
    저도 한 때 비만이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마른 비만이었죠. 주짓수는 꽤 오래전부터 했지만 따로 식이요법이나 근육을 키우진 않았습니다. 팔 다리는 비쩍 꼴았는데 얼굴하고 배는 튀어나온. 고도비만은 아니지만 과체중하고 경도비만 사이를 왔다갔다 했었네요. 딱히 자존감이 낮거나 대인관계가 나쁘진 않았지만 그래도 옷을 입을 때, 특히 여름에 짧은 옷 입을 때 디게 신경이 쓰였던 게 사실입니다. 그게 타인의 시선도 시선이지만 제 자신에 대한 불만족이기도 했었구요. 어쩌다 달릴 때 엄청 힘들어서 헉헉댔고 몸 자체에도 뭐가 올라온다던지 개운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먹고 운동 플랜 제대로 짜서 식이요법 하면서 운동하며 체중 관리 들어갔고 20kg 넘게 감량했었네요.
    솔직히 힘들었습니다. 동네 중국집, 샌드위치집, 타코집 지나갈 때마다 냄새 맡으면 눈이 뒤집어기도 했고요. 맛없는 닭가슴살에 샐러드에 사과에...사람의 식욕이 이렇게나 큰 영향을 미친다는 것도 그때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운동에 맛을 들이니 할 때는 힘든데 정말 하고난 후의 개운함은 물론이고 수면 이후에 몸이 가벼워진 느낌도 그때 처음 들었습니다. 몸에 뭐가 올라오는 것도 훨씬 덜 해지구요. 무엇보다 마음이 훨씬 긍정적이고 가벼워졌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도 그때 처음 느꼈구요. 제가 입고 싶은 옷도 마음대로 입고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사람들이 체중 감량 했다는 것에 아낌없이 칭찬을 해준 것이 기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체중이 다소 불거나 빠지거나 반복했지만 이전만큼 확 찌지는 않고 적당히 유지하는 선에서 근육량 조금씩 키워가면서 주짓수, 요가 등 다른 운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도 있고 스트레스도 받으니 운동을 못할 때도 많고 야식을 먹거나 폭식하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그런데 조절만 평소에 잘 한다면 그거 몇 번 한다고 사람 몸이 다시 확 찌지는 않아요. 체중 감량은 누구와 경쟁하는게 아니라 자기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하는거고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분명 정신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신이 저렇게 살아가겠다는 것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해서는 안 되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비만이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반대입니다. 그리고 그걸 사람들의 시선 탓 사회 탓하는 것도 웃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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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극곰뒷다리 2018/10/29 19:43

    다이어터지만.
    유전적으로 비만일 수 밖에 없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저 유전자 검사 했는데.
    체질량지수 100점 만점 2점 나왔네요.
    (멘트부터 식욕제어 힘들고. 지방이 잘 붙는다고..와나...)
    한국인 평균 50점인데 말입니다.
    아무리 식단해도 운동량이 고강도가 아니면 빠지질 않더니..
    남들보다 수배로 노력해야 겨우 되는 사람이 있고
    노력하지 않아도 타고나길 찌지 않는 사람도 있구요.
    노력을 포기하고 남탓 하는 저런 페미들 극혐하지만.
    건강상 좋지 않아서 살 찌는 사람글까지 욕 하는건 문제 있지 않나요.
    이런 글 볼때마다 주변에 상처 받는 동생 생각나 속상해요.
    무조건 날씬한게 다인게 아닌데 말이예요.
    그리고 저도 무릎부상으로 운동을 몇개월 못 했더니.
    살쪄서 근 1년만에 6킬로쪘는데.
    와 자존감 깍아먹는 놈들이 어찌나 많은지..
    스스로 스트레스 받지 않을려고 노력하는데.
    남자고 여자고 남한테 왜케 스트레스 주는지...
    저도 비만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아. 주변에서 다이어트한다면 같이 응원하는데.
    타인에 대한 관심들은 제발 꺼져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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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때릴꼬야? 2018/10/29 19:58

    한국어패치가 된 외국인이라기엔 사진도 도용의 가능성 충분히 있고 fb의 백그라운드야 검증된 사실도 아니고
    글자 사이사이에 1을 넣는 것 하며, 단어의 선택들도 키보드 배틀을 많이 치른 경험자 같은데
    암만 봐도 외국인 아닌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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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달러 2018/10/29 20:34

    저게 진짜 외국인이라고 생각하다면 당신은 순수 그자체
    걍 사진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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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냄새다 2018/10/29 20:41

    맞는 말이라도 인신공격은 좀 심하네... 살이쪗든 안쪗든 살쪗다고 욕하고 엄한 비만인들은 또 가슴아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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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배야사라져 2018/10/29 20:51

    저도 별로...자기관리=날씬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서울대 간 뚱뚱한 남자는? 자기 직장에 매일 지각하는 예쁜 여자는? 행복한 가정에서 가족을 잘 돌보는 뚱뚱한 엄마아빠는? 세상 일이 자기관리만 해도 되면 얼마나 편하겠어요....그럴 수 없으니까 문제지. 그리고 자기관리도 적성이 있는데요. 전 공부는 놀고 싶은거 참고 성실히 잘했고 지각도 안하지만 식탐은 정말 참기 어려워요. 누군가는 반대일수도 있는데 페미때문에 저렇게 후려치면  솔직히 별로 공감 안되요. 페미=뚱뚱/뚱뚱=페미 전제도 별로이고요. 두 개가 왜 붙어다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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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키라쫌 2018/10/29 21:25

    뚠뚠이였다가.. 날씬이였다가...
    다시 뚠뚠이였다가... 또 날씬이였다가..
    그냥 그때그때 느낌대로 살고 있지만..
    그냥 내가 행복하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
    좀 쪄서 내가 행복해졌는데..
    그게 무슨 죄도 아니고.. 뭐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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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새우탕 2018/10/29 22:44

    살이 쪘다 =/= 자기관리를 못한다
    살찐 사람이 배척받는 곳에서 좋은 대우를 받고 싶은데 살은 빼기 싫다 = 양심이 없다
    양심 없는 짓인건 아는데 살 빼기가 귀찮다 = 자기관리를 못한다
    이거 마치
    돈을 잘 못번다 =/= 멍청하다
    비슷한거 아닌가
    자신만의 이상주의에 빠진 사람들이 자주 하는 착각이, 기준을 바꿔 결과의 평등을 만들면 어떻게든 그 평등이 유지될거라고 믿는 것이지요.
    얼마나 세상과 지식에 무관심해야 그런 발상이 가능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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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유덕후녀 2018/10/29 23:13

    여긴 거의 체중 얘기하는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그렇게 남자 극혐하는 페미들은 탈코르셋이라며 왜 남자를 따라하죠???????? 이것좀 궁금함....화장은 안할수있다쳐요..근데 머리짧게자르고 남자같이 머리미는건 좀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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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스타딥스 2018/10/29 23:14

    더보고싶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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