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프로젝트 레드가 더 위쳐 소설 판권을 구매할 당시 원래는 원작자 안제이 사프콥스키한테 로열티를 지급하려고 했지만 원작자는 안 팔릴거라고 생각하고 대충 9천불 정도로 합의를 봄. 그런데 위쳐 게임 3부작이 그야말로 대박을 쳐버림. 이 때문에 CD 프로젝트 레드측과 갖은 불화를 빚던 안제이는 마침내 2018년 10월 초, 자기 변호사를 통해 CD 프로젝트 레드에게 로열티로 대략 1천 6백만불을 10월 19일 이전까지 지불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요구서를 보냄. (여기서 처음에 합의 봤던 9천불은 첫번째 게임에만 해당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 CD 프로젝트 레드는 메일을 온라인에 공개해서 투자자들에게 알리는 한편 요구 내용을 반박하는 게시글을 올림.(이 정리영상이 업로드된 10월 26일 기준으로 감감 무소식)
여기에 메트로 시리즈의 원작자이자 일찌기 1년 전에 안제이 사프콥스키를 비판한 적이 있었던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125984) 드미트리 글루홉스키가 러시아 언론인 DTF와의 인터뷰에서 CD 프로젝트 레드 고소 사건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면서 안제이를 "멍청한 꼰대(Old Fool)," "배은망덕한 머저리(Ungrateful Schmuck)"라고 강도높은 비난을 한다. 여기에 위쳐 넷플릭스 드라마 방영도 언급하면서 위쳐 게임이 없었으면 영상화도 없었을 거라고 비난 및 넷플릭스는 법적 문제에 엄청 예민한데 정말 소송하면 드라마가 취소될수도 있다고 경고.
정리 : CDPR은 위쳐 원작자로부터 9천불로 합의를 보고 저작권을 구입했으나, 게임이 대박나니까 변호사 대동하고1천6백만 달러 로열티를 지불하라고 협박.
이 원작자란 양반은 게임이 대박나봐야 얼마나 나겠냐는 생각으로 계약을 했었고, 지금에 이르러서 까지도 CDPR과 게임팬들에 비난을 쏟는 보수적인 스탠스를 취함.
게임을 하등하게 바라보면서 자기 판권을 사 간 회사를 말도 안돼는 핑계로 욕하다가, 이젠 돈까지 뜯어내려는 원작자의 태도에 CDPR은 지불 요구서 사본을 공개하며 반박.
그러거나 말거나 원작자는 결국 법적 대응을 선언함. 위쳐 원작자쪽을 옹호하던 사람들과 이를 빌미로 욕하던 CDPR 안티들 단체로 버로우행.
드미트리 글루홉스키는 이전에 얀제이를 욕했었는데 이번 사태에서도 "멍청한 꼰대쉑" "배은망덕한 머저리 ㅅㄲ"라는 비난을 날림.
위쳐 넷플릭스 드라마도 언급하면서 법적 문제로 엄청 민감한 넷플릭스이기 때문에 법적 소송이 이뤄지면 드라마도 몽땅 백지화될 수 있음을 시사.
진짜 개역겨운 새끼의 표본
세계관 잘 만드신건 맞으신데...
솔직히 게임 아니였으면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핫할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
시디피알쪽에서 얼마나 상심이 클지는 안봐도 비디오다..
게임 해봤으면 알지만 제작진들이야말로 원작 광팬들이던데
아...저 새끼때문에 괜히 회사스케일같은거 꼬여서 2077 출시 늦어지는거 아니야?...
원작을 안봐서 ㅎ
진짜 개역겨운 새끼의 표본
세계관 잘 만드신건 맞으신데...
솔직히 게임 아니였으면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핫할 수 있었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
아...저 새끼때문에 괜히 회사스케일같은거 꼬여서 2077 출시 늦어지는거 아니야?...
법무팀이 하는일인데 개발자한테 영향이 갈 리가 있나. 막 소송져서 회사 날아가기직전까지 배상금토해내는거면 모를까
난 진짜 메트로 작가가 마더뻐커야 이렇게까지 욕한 거 보고 놀랐다니까.
진짜 꼰대 그자체
시디피알쪽에서 얼마나 상심이 클지는 안봐도 비디오다..
게임 해봤으면 알지만 제작진들이야말로 원작 광팬들이던데
역사속의 잘 만든 먼지로 묻힐 작품을 살려놨더니 감놔라 배놔라 하는 꼴
다른거 아무것도 없이 9천불밖에 못받았으면 그게 아무리 자업자득이라고 해도 좀 억울할수는 있을것 같은데
영상쪽은 제대로 로열티 받았을테고 그건 게임의 성공이 없었으면 못받았을 돈인데도 저런다는건...
답없는 인간이네
않이 서로 윈윈했으면 고마워해야하는거 아니냐 ㅋㅋ 묻힌작품을 세상에 널리 알려줬는데 그럼 감사해야지
이제 이 판권은 제껍니까
그러니 짜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