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으로 봐서 더 번들거리는 느낌인가 싶긴했는데,
왠지 모니터로 봐도 그냥 후보정 안한 사진과는 느낌이 다른거 같아요.
가끔 갤러리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보긴 했는데요,
뭔가 반짝반짝하고, 번들번들 거리는 느낌...
웨딩이나 애기 사진들 찍는 스튜디오에서 홍보용으로 블로그에 올리는 사진 보면 뭔가 다 비슷비슷한 공통적인 느낌이 있는데요...
색감과는 별개로 이런 느낌을 내는 보정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스트로보를 쓰기 때문에 가능한 걸까요? 빛이 부드럽게 퍼지는 느낌같기도 하구요..
사진은 인터넷에서 아무거나 비슷한 느낌으로 하나 퍼와봤습니다;
사진을 하나 보여주세요~ 번들번들거리는 느낌이라면 아마 조명사진같은데요
엇 예제 사진 올렸는데 안보이시나요?
저기서 어떤 느낌이 번들번들이라는 걸까요??? 어느부분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런 사진은 무조건 조명 팍팍 써서 찍는 겁니다 ㅎㅎ
조명입니다ㅎ
인물 피부톤 때문에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은데 99퍼센트 조명의 힘입니다.
뒤에가 자연광이면 앞에는 반사판이나 led로 보조광을 준것 같습니다.
조명보다 메이크업이 중요합니다.
탁한 느낌과는 정반대를 말씀하시는거같네요
조명없이는 닷지툴을 잘 이용하면 좋습니다(포토샵)
샘플 사진은 전혀 그런 느낌을 모르겠습니다만 ㄷㄷㄷ
아.. 제가 사진 샘플을 잘못 올린거 같기도 한데, 약간 미끄덩 하달까, 투명 플라스틱이나 투명 유리 밑에 사진이 껴있는 느낌....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