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시계 고장난채로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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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집 특징
뻐꾸기시계 고장난채로 놔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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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런 시계를 안씀
고장난 뻐꾸기시계조차 없는 저희집은 ㅠ
문을 닫아 뻐꾸가 ㅠ
저희는 옛날 못살때 손목시계 주운거 걸어뒀...
님집안 좀 짱인듯..
흙수저집에
뻐꾸기 시계가 있을리가 ㅠㅠ
주택살때 저거 있었는데 벽이 나무로 돼 있어서... 틈사이로 니크롬선 배선해서 아답터 직결류 ㄷㄷㄷ
저희집 이야기네요 뻐꾸기 시계는 장식용인데 선물받은 고퀄리티입니다
저 뻐꾸기를 고칠려면 어딜 불러야할지 모르는게 대부분;;
고장나도 20년 넘게 쓰고있네요 ㄷ ㄷ 5분 빠른것도 20년째..
저희집은 저가형이라 뻐꾸기가 아예 들어가지 않는 모델이었습니다 ㄷㄷㄷㄷ 시계추 따라 좌우로 왔다갔다 그러고보니 뻐꾸기 집 문 자체가 없었네요 ㅋㅋㅋ
뻐꾸기 시계도 없음..
흙수저 집안에는
저런 시계 자체가 없음~~
옛날에 할머니께서 시집 올때 가져오셨다는 궤종 시계가 있었는데...그게 할머니 돌아가시고 몇해 후에 미쳐서 아무때나 궹~궹~하고 울리는 거에요.
혼자 있을땐 진짜 무서웠...ㅠ.ㅠ
뻐꾸기시계 테두리에 왠 해골들이..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