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0 검색해 보면 대부분 새가 주류 더군요
새 말고 혹시 다른 용도로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시는지요
제가 200-500 생각하고 있는 이유는..
1. 가격이 싸다. 케쉬백도 하니..
2. 평생 이런 대포(물론 직경 100mm 기준에는 쬐끔 모자르지만) 언제 가져 보겠나
3. 좀더 나이들면 풍경 사진만 남을 것 같아 미리 연습(?)한다 생각하고 들고 다녀 보자
4. 혹시라도 야구. 테니스. 공연 촬영 의뢰 들어오면 이용 할 수 있지 않을까
제 성격에 180-400아니면 만족 못한다는거 알지만 누구나 그런 렌즈를 가질 수 없다는걸 알기에..
근데 어떤 분은 한방에 300f2.8 정도로 가라는 분도 계시고
질문
1. 200-500으로
새. 달. 비행기 말고 어떤거 담으시는지요
2. 가격을 떠나 품질로 만족하시는지요
3. 만약 다른걸 권하신다면 어떤 것이 대안이 될까요
https://cohabe.com/sisa/794052
200-500 주로 어떤 피사체 담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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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노라마용 풍경 ㄷㄷㄷ
2. 화질도 AF속도도 준수합니다
3. 탐론 150-600정도?
아.. 풍경 파노라마.. 오.. 정말 감사합니다
Af느린거 빼면 딱히 불만사항은 없습니다. 화질은 약간 좋다는 느낌 보통 새나 동내 고양이 찍어요.
개인적으로 보고 있는 렌즈는 이번 500fl이였나 그거랑 300f2.8d형 보고 있습니다.
전 오히려 시그마 120-300봤는데.. 사용기가 대부분 별로라는 분이 많더군요. 300f2.8이 컨버터 랑 같이 사용 할 경우 좋을 것 같은데...참 어렵네요
시그마가 그런가요 그것도 보고 있었는데 ㄷ ㄷ 그럼 결국 300d횽가야겠네요. 돈모을때까지 괜찮은 매물 있을까 모르겠네요.
200-500은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이유로 150-600을 메이커만 자꾸면서 몇년째 가지고 있는데 가끔 공연가서 잘 쓰고 동물이나 새 촬영도 재미있지습니다. 하지만 시간내서 나가거나 꼭 필요한 촬영이 아니면 사용빈도가 적은건 어쩔 수 없는것 같습니다. 쉽게 소지할 사이즈도 아니다보니.. 그래도 공연같은 무대나 운동경기처럼 망원이 필요할 때 한두번의 재미가 모든걸 만회하고도 남는것같아요. 게다가 요즘엔 가격도 다들 워낙싸니까 렌즈치고 부담있는 수준도 아니죠. ㅎㅎ
하나쯤 있으면 필요할땐 이만한게 없다는게 장점이고 그 필요한 상황이 거의 없다는게 단점이네요..ㅎ
그런데 몇년 들고있어보니 300단이나 500단 같은게 더 탐나긴 합니다. 줌렌즈라 화질적인 한계는 있는것 같아요.
네. 지금 제가 말씀하신 딱 그 생각 입니다
가지고 있기에 부담 없는 가격(?) 하나쯤 있으면 아주 가끔 이라도 충분하지 않을까 해서요. 실은 제가 담고 싶은건.. 말도 않되지만 기가막힌 풍경 입니다. 한번도 찍어본적 없고 게을러 나가지도 못하지만..결국 그곳이 종착역이지 않을까 해서요
이친구들 화질이 가성비 대비 만족이지 궁극적우로 만족스러운 수준은 아니라서 전 기가막힌 풍경을 발견하는것에 대비한다면 예산이 허용된다면 경량화된 500단 신형이나 300단 같은걸 가지고 있고 싶네요. ㅎㅎ
그쵸..그게 답일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D7200에 물리고 에어쇼 갔다가 그 이후에는 D500물리고 에어쇼 갔더니 大만족입니다 ㅎㅎ
비행기는 제가 직접 만드는걸 좋아해서요..ㅋㅋㅋ. 글라이더요
날개달린 짐승을 주로 찍으시지않나요?
그 날개달린 새를 너무도 기가막히게 담아내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전 뭔가 다른 방향으로 해야 할 것 같아서요
어떤분 400광각으로 인물 담는다고.... 여기서 들은 얘기 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