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P의 멤버이자, 평소에도 한국사랑이 각별한 초난강이
무릎팍도사에 나온다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기대했었음.
특히 한국-일본과의 미묘한 관계에서 한국에 대한 열렬한 구애를 하는 거물 연예인의
개인적인 삶과 고민에 관한 많은 이야기가 있을거라 생각했었다.
특히 SMAP는 한국에서도 팬이 많았고, 설령 SMAP를 잘모르더라도 초난강은 2000년대 인터넷 밈으로도 유명해진 상황에다가
또 한국을 엄청나게 사랑하여 한국어를 독학한 점도 잘 알려져서 대부분 한국인들에게 호감있는 연예인으로
무릎팍도사 초난강 편의 기대감은 높아져만 갔는데..
웬걸? 방송에서 초난강에 대한 초점을 못잡고 이상한 얘기만 하다가
(첨부터 초난강보고 한-일 개그 대결을 하자고 함. 방송 내내 초점이 초난강을 일본에서 유명한 개그맨 정도로 여기는 듯한 연출.)
갑자기 차승원 나오고 남은시간 모조리 연극홍보 하고 끝남.
Hot나 젝키 멤버 불러다 슬랩스틱 대결한느낌?
누구지
설명 좀 해주면 되지
신화랑 비스무리한 smap라고 지금은 해체한 아이돌 그룹에 있던 사람
한국문화 좋아하는걸로 유명함
했어
누구지
초난강정돈 알아주자
설명 좀 해주면 되지
너가해
신화랑 비스무리한 smap라고 지금은 해체한 아이돌 그룹에 있던 사람
한국문화 좋아하는걸로 유명함
했어
모른다는데 설명해준다는게 그렇게 힘드냐
옛날에 술취해서 알몸으로 돌아다녔던 적도 있음.
왜 알아둬야되냐
저 오래전에 방송한 무릎팍 나왔을때도 진짜 오랜만에 나온건데,
그 이후로 한국방송에 나왔다는 이야기 못들을 정도니 모르는 사람은 모름
기무라 타쿠야랑 같은 그룹멤버
Hot나 젝키 멤버 불러다 슬랩스틱 대결한느낌?
난강이 형 나온다고 해서 되게 기대했는데 절반 가량 차승원편이 되어버려서
이럴거면 왜 이런 기획을 했냐? 싶을 정도로 어이없었다.
원히트원더
초코바였나, 그거 광고 무지 웃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