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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데려온 남자 상태.. 제가 예민 한건가요???

1. 저와의 첫만남에서 츄리닝입고옴
2. 33살 될 때까지 기술 학벌 집안 외모 재산 성격 개념 없음
3. 결혼하자마자 xx건설사 협력업체 안전으로 취직할꺼라고 함
4. 남자집에서 집구하는데 보태라고 6000만원 줌.. 그걸로 g70 계약함 그리고 여동생에게 하는 말이... (본인은 그랜져나 소나타 급은 탈수없다고함)
5. 집은 어머니집에서 신혼 생활 할꺼라고함.
6. 자신감 (우빵 허세)심함
7. 제 앞에서 여동생한테 승질 자주내고 싸움 (여동생이 잘못한건없음 그냥 행동이 느려서 그랫음)
8. 여동생이 병신 같음..

댓글
  • 오늘저녁뭘까 2018/10/27 17:14

    인간 고쳐쓰는 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 보라빛팔라 2018/10/27 17:12

    승질부리고 지멋대로 사는애면 반대인데..

  • 평택하브오너 2018/10/27 19:23

    여동생이 노예로살겠네요

  • 카드라김기사 2018/10/27 00:47

    보배할꺼같은데ㅋㅋ
    댓글들보면서 자기성찰좀할라나?

    (3hkwQn)

  • 요플레따면난뚜껑부터핥는다 2018/10/27 02:05

    고생요

    (3hkwQn)

  • 차고르기힘드네 2018/10/27 02:44

    지글지글 타는 냄시가 많이 나네요~~
    어디 불났나

    (3hkwQn)

  • 중립은방관 2018/10/27 03:24

    본내용 안봤는데 댓글로만도 알겠네요.
    사람세끼가 아닌 세끼를....님 여동생이 만나고 있고, 결혼한다는 식으로 간다는거네요.
    님말 보니 님 여동생도 아직 인간이 안된것 같고.....!
    당장은 구렁텅이에서 빼오는게 중요하고요...
    후에 여동생 탓만 마시고, 여동생은 왜 그리 됐는지...왜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
    탓하지 말고 터놓고 이야기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아이들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실수 할 때, 미안해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라는 식?!

    (3hkwQn)

  • oneㅡ77 2018/10/27 03:54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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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진522 2018/10/27 04:40

    끼리끼리..

    (3hkwQn)

  • v8자연흡기 2018/10/27 05:36

    참... 여동생이 걱정하는 오빠 마음도 몰라주고...
    님 여동생 분은 오빠를 잘 둬서 복받은 건지도 모르니 참으로 답답하겠습니다.
    부디 원만하게 해결보시길 바랍니다.

    (3hkwQn)

  • 하트 2018/10/27 07:57

    여동생 이쁘나요?

    (3hkw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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