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명소 중에 한 곳이죠.
1925-35년 사이 부유했던 일본인 히로쓰 라는 사람이 짓고 거주했던 곳.
원래 실내는 들어갈 수가 없는데 오늘은 제한시간 동안 해설과 함께 실내를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시절 군산 인구가 3만인데, 일본인은 1만명이나 살고 있었고 대부분 상업을 통해 부유했다고 하네요..
일본식 가옥 봐서 뭐하나 했는데 그들의 부의 상징인 이 가옥도 결국은 우리의 피와 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하니 마음이 참 무겁더군요..
https://cohabe.com/sisa/793668
군산의 명소 히로쓰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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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걍 들어갈 수 있었는데 요새는 안되나보네요
패키지 이용권 또는 개별 입장권 끊으랍니다...
정원은 들어갈 수 있었는데 실내는 원래 일년에 1-2번만 개방을 하다가 올 초에 개인소유였던 것을 군산시에서 매입한 후에 9월 부터는 주말에 제한적으로 해설과 함께 개방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실내도 그냥 자유롭게 들어갔던 기억이 있는데요 좀 오래전이긴하지만
원래 내부에 들어 갈수 없나요??
5~6년전인가 군산여행가서 히로스 가옥 내부 다 둘러보고 나왔는데
그냥 당시에는 시간대에 개방 되어지던데 요즘은 아닌가 보군요..
실내라고 해야 하는데 제가 내부라고 해서 좀 헷갈리게 썼던 것 같습니다ㄷㄷ
아뇨 제가 말한것도 정원뿐만 아니라 집 가옥 실내도 포함 입니다
바닥에서 삐걱삐걱 소리 나던것도 기억나는데요 제가 갔을때 아침에 너무 일찍 가서
문 열때까지 기다렸다 개방되서 들어 갔었습니다
지금은 바꼈나 보네요 ㄷㄷㄷ
윗분도 실내를 말씀하시는 걸 보니 예전에는 들어갈 수 있었나 보네요.. 해설사 분명 전에는 일년에 1-2번만 개방했다고 했었는데 제가 사진 찍기 바빠서 잘못 들었나 봅니다ㄷㄷ 2009년? 까지 개인이 거주하고 있었다고 하더군요.
편경장
적산가옥...
여수도 거의다 없어젔네요
지인이 적산가옥에서 살앗었는데
부억에 지하실이 있었는데
일제강점기 혹은 해방이후 살던이가
귀금속을 보관했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저기도 콘크리트로 쌓아올린 금고가 있더군요ㄷㄷ 이전 소유주였던 호남제분 회장의 금고였다네요..
예전에는 실내 다 돌아다녔죠. 삐걱삐걱.
숙소처럼 맨들고 예약받으면 좋겠네요.
호남평야에서 나오는 쌀 수탈해서 선적했던 곳이 군산항이라 쪽바리들이 많이 살았죠
상업을 통해 부유한게 아니라..
군산이 최대 쌀 수탈도시라 그랬던거죠..
오늘날도 이건희의 부가 우리의 피땀이라는 사실에 분노가 치미네요!
반도체 만든게?
부산은 찻집으로 변신...문화공감 수정(정란각)
범죄와의 전쟁...
건물 내부 2층 까지 자유롭게 관람 했던 기억이 나네요
aqawaaa3
상업은 개똥같은 소리고 쌀 수탈이 엄청났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