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자란 이름으로 백만원을 당당위에 입금했었습니다.
시위에 사람들이 많이 안모인 이유를 분석해봤습니다.
1. 보배드림 보다는 당당위 카페가 중심이 되어 보배드림 관심이 적었습니다.
보배드림에 자잘한 기부는 공개 안하더라도 고액은 공개 해주셨으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2. 보석석방이 되었습니다.
3. 시위가 너무 늦었습니다. 좀 일찍 열렸다면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았을까 합니다.
4. 다저스 월드시리즈 경기 (남자들 무시 못합니다.)
5. 날씨도 영향은 작았겠죠.
일베충들이 집회 성격을 자꾸 반페미, 여혐으로 몰고간게 문제였음 이 집회가 성공하려면 사법부 재판에 문제있다고 생각하는 남녀 모두 참가해야합니다 차라리 사법 비리 척결과 사법부 개혁에 곰탕집 재판 부당함을 묻어갔으면 훨씬 모양새를 갖췄을텐데 많이 안타깝네요
보배드림이용자특성이 만만한물어뜯기좋은 개인한테는 공격적이지만 저런집회는안어울리지
보배는 개인적인성향이 강한곳입니다.98프로가 논란이 되는곳에 그냥 댓글좀달고 추천하는정도에서 끝나는 커뮤니티입니다.모든 온라인커뮤니티는 비슷함. 일베나 디씨도 똑같습니다. 소규모가아닌 대규모집회를 열고싶다면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는 사회단체랑 규합해야하는데...그들에겐 실익이 없죠. 페미집회는 인원수가 많은이유는 그와 관련된 오프라인단체들도많고 여성부도있죠.
하나더 예를 들자면 노조들의 온라인커뮤니티는 보배보다 관심도 없고 조회수도 적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어마어마하죠.
추가적으로 여기서 아무리 선동해봤자 같이 규합할큰단체를못찾으면 희망없습니다. 차라리 집회할바야 온라인에 힘쓰는게 더 나을거입니다. 그러다보면 오프라인 단체들이 생기겠죠.
성기님인가 그분이 온라인에서는 지지를받지만 왜 외롭게 혼자 오프라인에서 그래다가 안좋은선택을 한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시위의 본질은 사법부의 적폐였지만
그 시작은 곰탕집이된건 부정할수없음.
누군가 프레임을 씌운게아니라
애초에 첫단추가 잘못되었음.
그러니 고작 200명밖에없고
경찰이 더많은 웃음거리시위가 된것임.
문제는 이제는 애초부터 보배와는 상관없는 시위였다는 글들올라오는것도
더 웃음거리 대상이 될듯.
시위전 당당위 관련글들 그많은 추천과
호응은 분명한사실인데 이제와서
당당위는 보배와 1도연관없다?
조덕제님건도 솔직히 무슨건진이 모르는데
보배등에엎으려는거로밖에 안보임.
보배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보배가 이용당하고있는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리네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strange/2591318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strange/2591787
지난 9월 처음 “곰탕집 성추행 유죄추정 사건”에 보배 회원님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고 그 소문을 듣고 웃대(웃긴 대학) 회원들이 대거 가입했어요.(2018.09.08~)
그중 웃대 회원 냥라임님이 총대를 메고 네이버에 당당위라는 카페를 만들고 시위를 추진하겠다고 해서 보배 회원님들이 많은 지지를 해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군더더기 없이 오로지 “사법부 유죄 추정”만 규탄할 거고 시위 장소로 광화문, 대법원 앞, 서초 딱 이 중에서 한 군데로 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냥라임님이 당당위 매니저 자리를 웃대 회원 김재준님한테 넘기면서 탈퇴를 해요.
이후 보배 회원님들이 전혀 모르는 웃대 회원 김재준님이 시위를 넘겨받자마자 “사법 정의” 외에 “성 평등”, “반 혐오 유사단체와 맞서겠다”며 목적을 확장하고 더불어 시위 장소를 뜬금없이 “혜화역”으로 결정해버려요.
“성 평등, 반 혐오 유사단체와 맞서겠다, 혜화역”이 “곰탕집 성추행 사건과 무슨 관련이 있으며 보배 회원님들이 지지해야 할 명분도 사라진 것이죠.
오늘 시위가 보배와 무슨 관련이 있는 거죠?
웃대 화력 모자라서 보배를 이용하는 건 어쩔 수 없어요, 막을 재간이 없으니까요.
웃대 회원님들이 보배 회원님들을 보배 아재라 부른다죠?
그만큼 웃대는 ‘젊은 피’라는 건데 ‘젊은 피’는 젊은 피대로 보배는 보배대로 나름의 특성이 있는 겁니다.
보배에서 웃대 글, 당당위 글 퍼 나르는 거 외 다른 활동은 안 하면서 보배 성향을 바꾸려 하고 있잖아요.
작금의 상황은 ‘웃대’ 회원이 여러모로 보배를 사용하고 있는 거죠.
보배에서 제법 모금도 했고 전후 사정 모르는 보배 회원님들의 지지도 받고 있으니까요.
팩트네요 제생각과일치하내여 ... 아쉬움이 많내요
과정도 문제가 잇는듯하고... 정작 명분이 변질된 케이스내요..정작중요한 사건당사자분들은 시위 참여도 없엇지요ㅜㅜ
현재 사법부의 적폐를 행정부탓으로 뒤집어 씌우는 친일 ja위당 무리들에게 어김없이 넘어가는 팔랑귀가 넘쳐 납니다.
하기야 고 노무현 전 대통령때는
선동 안해도 모두들 손가락질들 해댔죠.
제가 살면서 깨달은점 중에 하나는
'인간은 선택적 기억상실증에 걸렸다'입니다
평화통일 및 최저임금인상, 부동산 경재 ,올바른 사상, 성평등 교육 등
가장 중요한 정책들을 잘하고 있으니
느긋하게 기다려보는게
지혜롭지 않을까요?
재판 필요없이 수사가 시작되면 남자는 가해자 여자는 피해자로 설정해서 남자측 직장에 바로 통보해 마녀사냥 을 시작하라 고 공개적으로 지시한게 문재인 인데 뭔 헛소리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하나
@척살개슬람 저도 문재인 지지하지만 저발언은 잘못된거임... 실망함..
백만원기부 일반월급쟁이들은 쉽지않은 결정인데 대단하십니다.
시기의 문제가 가장 커 보입니다. 관심이 많이 가라 앉은상태 무시못합니다.
나갈 사람은 다 나간거 아닌가요.. 부추기는 사람이 많아서 착시 현상이 있었던게 아닌가해요.
몇 천명 이상 참여하는 집회는 거의 다 단체끼고 합니다. 단체 동원 능력과 자금력 홍보력 대단합니다.
근데 집회 성격상 단체 끼게 할 것 같지도 않고...
여성단체나 극우 보수 단체 아니면 사법부랑 맞서려 하지도 않을 겁니다.
미국산 소고기 반대 집회에도 맘카페 중심이였지만 뒤에 여성단체가 많이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집회주체 자체가 좀....
제가 다른 사이트에도 당당위건에 대해서 댓글 올리지만
1. 당당위는 일반 개인들의 모금으로 이루어집니다.
2. 국가적 이슈가 되어야 하지만, 일개 단체의 일로 치부되어 버렸습니다.
3. 기간을 너무 뒤로 잡앗습니다. 바로 서둘러 했으면 기자들이라도 섭외 가능햇겠죠
필요하다면, 지방 신문사 선배라도 불러줬을겁니다.
4. 모임의 중심이 된 사건의 피해자 분께서 보석방 되엇습니다. (왜 곰탐집 시위가 됐을까요
잘못된 여성중심의 법 차별 행위가 주가 됐어야죠.)
5. 10월말은 놀이철로 사람들 모이기 힙듭니다. 차라리 11월말로 했으면 어땟을까
6. 여성단체는 정부로 부터 어마어마한 지원금을 받습니다. 천여개가 넘어요. 그런 단체들이
여성 문제에 대해 발벗고 나서는건 당연합니다. 돈줄이거든요. 돈이 나오거든요. 1,2번이 차이가
여기서 발생된 겁니다. 수년간 정부 지원금을 받으며 조직적, 유기적으로 활동하던 집단들과
급조되어 개인들 지원금으로 모음을 하게된 단체와의 차이는 크죠. 앞으로 더 커질겁니다.
7. 혜화역이 아니라 광화문으로 갔어야 합니다 어짜피 소수 모임이 될 가능성이 컸었죠.
왜?! 페미 메갈들의 장소로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비교 당할게 뻔한 상황인데.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면 그 주장을 들어야하는 대상자의 앞에서 해야 합니다.
광화문에서 했어야죠. 그래야 소수로도 여론몰이가 가능했을 겁니다.
7. 혜화역이 아니라 광화문으로 갔어야 합니다
이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처음에 보배 회원님들의 지지를 얻었던 시위 주체자 냥라임이 광화문, 대법원 앞, 서초를 중심으로 시위 장소를 정하려고 했으나 시위를 김재준에게 위임하자마자 혜화역으로 바꾼 거죠.
사법부 유죄 추정 규탄보다는 어떻게든 시위를 성공시키려는 목적이 앞 선거 같아요.
웃대(웃긴 대학) 회원이 보배드림으로 넘어와서 곰탕집 성추행 유죄 추정을 규탄한다며 당당위 만든 게 2018년 9월 8일, 두 달이 채 안됐는데 매니저 이름으로 계좌 열고 모금하고 얼마나 모았죠?
수백만 원 넘겠죠?
이번 시위가 성공했으면 모금활동도 훨씬 수월하고 배부른 남성연대쯤은 탄생할 수도 있었을 거 같네요.
곰탕 터지고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무서움에
몸을 사리셨을 꺼라 생각 되네요.
그런데 한달정도 지나 보니 실질적인
위협감을 느끼지 못하니 곰탕집 사건의
심각성이 잊혀지게 된거죠.
시기의 적절성을 놓쳤습니다.
청원 답변이 나오고 잠시 불꽃이 살아날까 싶었다가,
일주일 지나니 자포자기에 빠졌습니다.
당일되고보니 야구에 초보 아가씨에...
눈 돌릴 것들이 많군요....
어쩔 수 없는 현상....
이제 운동장의 균형을 잡아주던 무게추는
멀리 굴러가 버렸네요....
너무 늦었음
아무리 맛있는 피자도 뜨거울때만 맛있는법
너무너무 늦었음 우리나라 사람 특성(냄비근성)
시위날짜 첨 올나왔을때 든 생각!! 뭐여!!왜이리 멀어!!
저도 그부분 이해안됨 시기와장소 ... 펑
가장 큰이유 : 너무늦음 이슈화 된게 거의 2달정도 되지않았나요??
그사이에 크고 작은 이슈들이 많아서...
울나라는 확 끓어올랐다가 확식는데 너무늦었어요
시기가제일문제인듯합니다 이미보석으로나오셨고 시간이흘러 사람들관심이식었을때죠..
보배에 그사건글올라오고그랬을때 시위를했다면 참가자가더많았을거같음..
그리고 뉴스에 반대쪽시위자들은 전체모자이크해주네.. 얼굴까지..
성재기님도...
한국에서는 남성운동은 아직도...
3....그때도 댓글 남겼지만 여론이라는건 한치앞을 가늠할수 없는 끓는 물이라고...한번식음 다시 끓어올리기 힘든게 분위깁니다 그때 빠르게 했어야 한다고 계속 댓글 남겻는데...전 3번이 가장 크다 봅니다 분위기 타있었음 1,2,4,5문제가 안됩니다 뭐던지 타이밍이 제일 중요하죠
저도 같은 말 했었습니다
어차피...
어차피 남자들이라 의견 을 하나로 모을수가 없습니다.
여성분들은 공감능력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남의 일도 자신의 일처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들은 같은 남자가 당했다고 해봐야
나의 일 아닌데?
나 먹고 살기 바쁜데?
나는 저런거 안해서 나는 괜찮은데?
이런생각가진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거기에다가 여기 사람들은 여성혐오(미소지니)에대해 제대로된 정의도 모르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이 가끔 올리는 여성분들 사진을 올려서 보고 즐기는 것도 여혐인데(여성을 성적 대상화)
자신들은 마치 여혐을 전혀 안하는 것처럼 이야기 합니다...
무슨 게시물 누를때 뒤에 사람있는지 없는지 보고 눌러야합니다...
올리는 사람은 자신은 여자를 좋아해서 그런글 올려서 나는 여혐이 아닐거야!
라고 생각하는데 전혀 틀린 말입니다.
거기에다가 남자들은 저기에 나가도 언론의 비호를 못받습니다.
언론에서 저기 나가면 여혐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어 버릴텐데 (힘싸움에서 밀림 계란으로 바위치기)
직장있고 사회적으로 일을 하시는분들이 저기 쉽게 나갈수 있겠습니까??
남자들은 손해 볼것이 많기때문에 못나가는것도 있습니다...!
언론을 돌릴 만큼 엄청 많이 모여서 시위를 하던가
아니면 법원앞에서 시위를 하던가 (사법부 비판을 위한다면)
그것도 아니면 사람이라도 많이 와야하는데
의미가 있을런지...
지금 여성부에서는 인터넷 개인방송 조차 규제해야 한다며 토론회를 개최 하였습니다. http://www.mogef.go.kr/nw/enw/nw_enw_s001d.do?mid=mda700&bbtSn=706595
내용은 양성평등을 주제로하고 페미니즘을 비판하면 안된다는 내용인거 같던데...
왜 남자를 성적 대상화 하는 방송은 규제 해야한다는 내용은 빠진건지...
내용중 일부 퍼왔습니다.
개인방송의 성차별성은 주장하는 이념의 종류와 표현방식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나누어진다. 먼저 성평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하는 이념적 유형으로 보면
1. 성별 고정관념 주장,
2.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
3. (여성의) 비하/모욕,
4. 페미니즘, 성평등 정책에 대한 적대감과 비난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유형에 포함 되지 않지만 이미 성평등이 이루어졌고
남성이 역차별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거나 미투 운동을 비난하는 등 성평등정책을 무효화시키고자 하는 시도를 5. 기타에 포함시켰다.
표현방식은
1. 단순히 자신의의견과 주장을 제시하는 것에서
2. 사실과 현상 등 현실을 왜곡하는 주장을 펴는 것,
3. 인물이나 주제를 유머나 희화화의 대상으로 삼는 것,
그리고 4. 폭력이나 증오를 선동하는 것 등이 있다.
여혐같은 소리하네 凸 오랜만에 써본다
꼬집은 내용중 3번 내용이 클듯..
가장 결정적인건 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 시위를 했으면 되는데 관심밖이 될정도로 날짜를 늦게 잡았다는점이 가장크겠네요 날씨도 쌀쌀해지고 밖으로 나가기싫은 이유가 되지요
부산입니다..
집회참여하신 50분께 미안하고 감사할뿐입니다!
현재 정권은 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 여가부장관 진선미 교육부장관 유은혜 등 필두로 경찰청 대법원인사도 모조리 자기들 페미인사로 물갈이 했습니다.
제발 문재인에게 속지마십시요.
광우병 선동하단 이석기같은 국가내란음모자, 한국인살해한 조선족 인권외치며 변호하던 인물입니다. 모든정책이 우리나라람이아닌 나라좀먹는 북한, 범죄자, 난민, 페미등 우리나라좀먹는 강자의 편에서서 약자로 규정해정의를 외치고 있습니다.
503때는 닭대가리년 입맛에 맞는 위안부/일제징용자/파업 관련 판결이 내려져서 지금도 문제 되었듯
현사태를 사법부만의 잘못으로 돌리려는 작전에 넘어가선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