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한잔 하고 택시를 탔습니다
뒷자리에 기대있는데 집근처에 와서 가까운 길로 안빠지고 삥 돌아가는겁니다
아마도 내가 술취해서 뒤에서 잠든걸로 알았나봐요.
제가 바로 기사님 왜 이길로 안가고 이렇게 뺑 돌아갑니까
그랬더니 처음엔 아 미안합니다. 돈빼드릴께요
그러더니 갑자기 성질을 내면서 내가 니 기사야? 너 왜 갑질해 . 너 나 무시해? 라고 소리칩니다
그러더니 X발새기니 싸가지니 욕을 해댑니다.
그래서 동영상 녹화을 시작했구요
욕하고 지랄한거 다 녹음했습니다
그러더니 지가 분에 못이겼는지 먼저 경찰서 가자고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가다가 바로 파출서 보이길래 여기 내려달라고 하고 바로 경찰관한테 얘기했습니다
택시 기사도 따라 들어와서는 경찰관한테 내가 갑질했다고 하는겁니다.
ㅋㅋ 그래서 제가 " 기사님 택시 블랙박스 다 녹화 되있을테니 그거 가져와 보세요, 경찰관이랑 같이 보게요."
그랬더니 뭐 뒤로 꽁무니를 뺍니다..
경찰관이 어떻게 해드릴까요 그러길래 밤도 늦었고 피곤해서 저 택시기사좀 보내달라그러고 저도 집에 왓네요.
아침에 일어나서 동영상 찍은거 보니 다시 열불이 나서 경찰서 다시 가고싶네요..
택시기사들 정말 니들이 막장인생 사는게 참 안쓰럽고 불쌍하다
내가 니 기사야??
어~ 택시비 내가 내니까 너는 내 기사지
인증없음 소설..
그러게요
모든 택시기사가 그런건 아니지만..
대다수가 저러니
개택이란 신조어가 생기죠...
운전하면서 택시기사랑 안싸운사람없고
운전하는거 보고 욕한번 다 해봤을듯 ㅋ
예전에 신림에서 거하게 한잔하고 집까지 가는 택시를 탐(집 강서구,15키로거리 야간할증 붙어도 그당시 만오천원을 절대 넘을 수 없음).
뒷자리에서 바로 잠들었다가 토가 너무 나올것 같고 참을 수가 없을것 같아서 일단 계산하고 나와서 주변 상가 화장실에서 빈대떡 발사함!
나와서 보니 카드 결제내역 택시비 2만원...여기가 어딘지보자...2만원이면 집까지 거의 왔겠는데? 하고 둘러보니
오른쪽에 보이는 신림역 ㅎㅎㅎㅎ
택시기사 개새끼 30분넘게 신림역만 돌고있는거였읍니다~ 그 이후로 택시기사들 인간취급 안합니다
목적지를 똑바로 "안" 밝히면, 그리 되는 줄 알아야지.
@Taxifahrer ㅋㅋ먼 개소리여? 목적지 안밝히는 승객을 태우는 택시기사도있나? ㅋㅋ 아무리 술취해도 집주소는 기억합니다~ ㅋㅋ
응.
그런 취객은 많아.
어떤 꽐라여자는..
"왜요? 알아서 뭐하게요? 알면 집에 찾아 오시게요?"
이러길래, 내가 견찰차 안에서 멍때리고 있는 견찰을 불러서 직접 주소지를 알아냈찌.
서울에는 당신같은 취객만 있는게 아니야.
@Taxifahrer
댓글달시간에 니 친구들 운전이나 똑바로 가르쳐 쓰레기같은 새끼야
물론 너도 개젓같이 하니까 같이 좃잡고 반성좀하고 씨밸럼아
어디 사람들 얘기하는대 개새끼가 껴들고있어 자꾸
인증요!!!
아파트 진입로 막고 하차승객 내려준다고 뒤에 차들 다 기다려야 함 옆으로 붙여서 통행로 만들어 주고도 남을 공간 있었지만 비상등만 켜면 지들 주차장인줄 아는것 같음 비켜줄 공간 있으면 차량통행에 지장을 주지 말아야 하는데 택시들은 너무 기본 메너들이 없음
다른사람들이 잠시 길에서 사람 타거나 내리면 뒤에 빵빵거리고 욕하고.....어제도 이모네집앞에서 이모 내려드리는데 그러더만...개택들이....
자신있음 인증해보셈.
인증못하면 님도 뭔가 꿀리는게 있는것임
우리 택시기사님들은 진짜 아직도 운전대 잡으면 사장님 마인드 못버리시는것 같아요.. 당신들 무료로 운전하는거 아니에요..제발 서비스 정신좀 가지세요
어디 그영상 같이 좀 봅시다~
이제막 카풀 시작 하시려고 차사신분인가?
그러니 택시기사나 하고 있죠!
원래 그런x들입니다
우리아버지 택시기사신데 절대그런분아니세요~
우리아들 내가잘아는데 밖에서 나쁜짓하고 그럴애아니에요^^
그런새기들 10에 5이상이 전라도새기들임
저도 저번달에 돌아가는거 당했네요.
원래 7천원거리인데 10800원인가 나옴.
직진 쭉해서 좌회전하는 길인데
좌회전하고 쭉 직진해서 우회전해서 쭉 직진해서 다시 우회전 해서 가더군요.
원래대로 가면 신호 딱 한번 받는데 신호 4 5번은 받은듯.
아파트가 저희 지역에서 가장 커서 기사님들 다 길 잘아는 길이고.
단 한번도 이런 경험이 없는데.
ㅈ같았지만 얼마나 먹고 살기 힘드면 저러나 싶어서 그냥 가만히 있었네요
택충이새퀴들 원래부터 사람이 아니었으니까!
그러게요
삥돌아봤자 신호 하나당 2분씩 잡고 신호 한 4개정도 더 걸려도 10분도 안되는 시간인대 10분도 안되는 시간에 서있어봤자 얼마나 더 나온다고 글쓴분은 이럴까요?
기껏해야 몆천원 더 나오는건대 그쵸?
뭐어자피 여기대부분이 다 월급제에 똑같이 먹고살기빠듯하잖습니까 개돼지가맞는말이지 같은사람끼리 물고빨고ㅋㅋ
와 저도 진짜 이해안되는거
어렸을때 대낮에 엄마 여동생 저 셋이 택시탐.
청량리 백화점으로 가주세요~
(그냥 직진하면됨)
가다가 우회전을함.
(???)
왜 일로가지 한참 생각하고있는데 다시 좌회전함
(삼각형으로 된 곳이라 좌회전해서 가는곳이 우회전하기 전 직진하면 나오는 교차로)
그래서 물어봄
아저씨 왜 이쪽으로가세요?
"모르면 가만히있어 어쩌고 저쩌고"
갑자기소리를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엄마가 말려서 걍 택시에서 중간에 내렸는데
어른한테 왜그러냐고 나한테 뭐라하는 엄마도 이해가안돼고. 그때 어리지만않았더라면 멱살잡고 경찰서갔을거같음.
얼마전 한잔하려고 택시를타고 목적지전에
만원을꺼내서 확인하고 차가멈추고
만원을드렷더니 손님이거 천원짜린데요 이러드라 그래서내가 먼소립니까 확인하고줫는데 그러니까 아맞네요 하면서 거스름돈주던 택시기사님 아직도 그러고 운전하시는지참 답답하드만요
택시기사 아닌 개인 인성의 문제죠....
제목 타이틀 처럼 택시기사들은 아니죠...
견찰관 일 생기나 했다가 그냥 가서 마음 놓았겠네
인증 안해도 베스트 보내주니 쥐쉑히덜이 자꾸 주작하는거잔아
부산 조선비치호텔을 몰라 빙빙돌던 부산택시 기사가 생각나네요
거참 이상하네..
내가탄 택시들은 99%친절했는데..
내 등빨때문인가?
배운넘들이 택시하더냐 못배우고 인생막장인 넘들이 택시 운짱이나 많이하지
전과자새끼들도 좆나많고 ㅉㅉ
어자피 그쪽도 월급쟁이아입니까 심한욕은 자제하세요ㅋㅋ
착한기사도있고 ㅈ같은기사도있고
인증좀 하고.. 씨불이든가.
택시타고 어디 가 주세요 했을때 네 라고 말하는 기사는 열명중 두명? 좌회전 해주세요 우회전 해주세요 했을때 네 하는 기사는 열명중 한명? 현금내고 거스름돈은 주지 마세요 했을때만 감사합니다 하더라
주작냄세나네 ㅋㅋ 영상찍으셨다며 같이올리시지그래요
전 아는곳 갈때 택시타면 경로를 미리 말해줍니다. 그시간에 어디가 막히는지 잘알기때문이죠.
그럼 대부분 이해하고 알겠다고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말도없이 경로를 바꾸는 기사가 있었는데,
하필 그쪽이 엄청막혀서 요금이 1.5배정도 더나왔길래 내릴때 왜 이쪽으로 왔냐고 했던니 지랄하던 기억이 나네요.
중간에 이쪽이 아니라고 했더니 아무대꾸도 안해놓구선.
유튜브 판파니 5월21일 영상을 쬐끔 각색을했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