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
멸망이 예정되어있고 그 예언을 전한 왕이 마지막을 스스로 선택할 자유를 줬으나
전원 일치단결해서 국왕과 같이 멸망에 맞서싸우기로 한 지고의 백성들
이스칸달
비록 그 결말이 허망하게 끝날지언정 스스로 달려가는 모습에 감화되어
죽고나서도 보구의 일부가 되어서 함께 달리기로 한 부하들
세이버
예정된 멸망을 막으려고 뼈빠지게 구르면서
어떻게든 목줄잡고 나라 운영하더니
들려오던 말은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https://cohabe.com/sisa/79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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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도 너무 완벽하게 FM대로 하면 인간미 없다는 소리 듣자나
그거랑 같은거
랜슬롯을 처형하라
부하복이 없네
세이버는 과정에서 지가 그렇게 싫어하던 키리츠구식 소거법사용해서 사람들한테 신임을 잃음
포로롱 너말이다 너 띱때꺄
랜슬롯을 처형하라
포로롱 너말이다 너 띱때꺄
부하복이 없네
군대에서도 너무 완벽하게 FM대로 하면 인간미 없다는 소리 듣자나
그거랑 같은거
위대한 칸도 없는 망겜
있자너 나쁜문명 박살분쇄걸
알테라 있어
그건 아틸라자너
셋의 공통점은 왕정은 결국 망한다는 것이다
페리클레스를 찬양하라
주변 인물로 꿀빨았던 꼰대 2명이 세이버한테잠ㄴ 지랄함. 위엣 놈들이 아래애들 데리고 캐리 가능했을까?
길가메쉬가 주변인물로 꿀빨았다니. 쟤는 원탁의 기사 그딴것도 없었어 ㅋㅋㅋㅋㅋㅋ
세이버도 아그라베인으로 꿀 빨다가 아그라베인 죽으니 뒈짓
어차피 뭘하든 멸망할 운명이어서 어떻게 멸망하느냐의 차이였을뿐
오히려 여신들이 지 좋다고 스토킹해서 개빡치긴 했지(...)
왕이 영약 찾겠다고 ㅌㅌ 해도 남아서 나라 지키고 있던 백성들이 얼마나 쉽사기인지 모르냐. 브리튼은 모드레드가 반란이다~! 하니까 반절은 모드레드한테 붙었음
했을걸? 이스칸달은 애초에 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운운이 안 들어먹히는 놈이고 길가는 본인이 스펙 개쩌는 놈이고
나라를 지키긴 뭘 지킴. 다 도망가고 졷같은 왕 새끼한테 한마디 해주려고 남은 신관 하나가 다인데.
그리고 반란군에 붙는 사람 있는 것도 당연하지. 적한테 백성 마을 미끼로 던져준 다음에 통채로 날려버리는 짓을 했는데.
헛 그랬구나 쏘리하다 스토리를 나무위키로 배워서 난독으로 본듯
길가메시 현왕시절 혼자서 일 처리하다 과로사함
길가메쉬는 처음부터 신에 가까운 존재로서 태어난거라 세이버랑 가치관이 틀림.
'난 내가 할수 있는 만큼 해볼테니 망하든 말든 열심히 살아봐' 라는게 길가메쉬 생각임.
세이버는 '나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좀더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인데 이거만 봐도 딱 성격차가 느껴짐.
ㅋㅋㅋㅋ
이게 모두 왕이 아이돌을 하지 않은 죄다
이렇게보니까 백성을 잘못만난것처럼 보이넼ㅋㅋㅋㅋㅋㅋ
세이버는 과정에서 지가 그렇게 싫어하던 키리츠구식 소거법사용해서 사람들한테 신임을 잃음
세이버는 소거법이 싫었다기 보단 기린축구가 일방적으로 지 차단한 게 싫었던 거
따지고 보면 우로부치가 캐릭성을 잘못 이해한 거긴 한데
부하복 백성 복 존나 없는 왕
백성 마을을 미끼로 던져주고 엑스칼리버로 날려버리는 짓을 했는데. 반란이야 당연히 일어남
근데 실제 역사에서는 술자리에서 주정부리다 부하 찔러죽였던 인간이 부하와의 유대를 자랑하는 게 너무 웃기죠.
위에서부터 주둥이만 나불거리는 허세왕, 맞짱 뜨는데 졸개들 데리고 다굴치고도 지는 셋 중 최약체 뻥근육, 맨날 부상 핑계로 처발리기만 하는 약속된 동네의 북 아니냐?
애초에 제로가 개 병ㅇ신인게 이거임. 세이버는 저 두놈들처럼 냉혹하게 했으면 했지 뭔 어화둥둥 부둥켜안고 그런거 안함
냉혹하게 하려다가 지가 못 버텨서 뽀록이 난 거자너
냉혹했으면 부하랑 부인이 불륜했는데 조졌겠지
조질라 했는데 랜슬롯이 튀었잖아
용서해줘서 오히려 랜슬롯이 그걸로 흐콰한거 아녔어?
냉혹이라기보단 냉정이었지
란슬롯의 프랑스 영지 없으면 브리튼 유지 힘드니까 걍 눈감아주기
기네비어랑 랜슬롯 눈 맞은 거 자체는 아그라베인이 까발리기 전부터 진즉 눈치는 챘었음
단지 아서 본인이 여자인 거 속이고 한 사기결혼이라 기네비어한테 미안해서 눈 감아줬던 것뿐
근데 까발려진 이상 처형은 해야했는데, 여기서 랜슬롯이 원했던 건 아서가 인간적인 감정으로 자길 벌해주길 바란 건데
아서는 어디까지나 왕으로서 처벌하려고만 함.
생전엔 외적들 때문에 결국 방치했지만
용서해줘서 랜슬롯이 자길 벌해달라고 버서커 됬는데 그래서 모드레드 반란때 돌아올려했다가 가웨인이 막아버리기도 하고
처형 명령 자체는 내렸어
랜슬롯이 바란 건 지가 영지로 튀었어도 아득바득 끝까지 쫓아와서 조져주길 바란 거고
총체적 난국이네 ㅅㅂ
왕으로서는 냉혹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딴 두놈과 달리 내면은 결국 소녀였음.
마지막에 무너져내려서 스스로를 부정하고 성배 바라게 된거임.
그럼 결국은 왕으로써는 무능하다는거 아닌가...
ㄴㄴ
너무 유능했으나 부하들이 무능했음.
처음엔 이스칸달과 길가메쉬가 훈수 둘 때 멋있었는데, 나중에 사정 밝혀지니 길가메쉬는 둘째치고 이스칸달은 틀딱처럼 보이게됨.
나중에 페그오에서 사이드 스토리 나오니 더 그렇고
나라도 호구버 싫어했겠다
팀킬도 하면서 버틴거로 기억하는데
그걸보는 부하들이 잘 따르는게 이상하지
근데 그거 아니었으면 그것조차도 못할만큼 이미 저무는 해였어. 아서가 아무리 똥꼬쇼를 해도 어쩔 수 없는 운명을 슈퍼 하드캐리로 gg타이밍을 계속 미루는 거 였고.
그건 알지만 지입장이고 당하는 밑에 있는 놈들로서는
내가 저꼴 될지도 모르는데 따르는게 이상하지
ㅇㅇ 결국 멀린의 예언대로 된거지.
창을 뽑았다면
[인간의 마음을 너무 잘 아신드아아아!] 하면서 충성했을것
칼을 뽑았으니 인간의 마음을 모르긴 했네
여왕님 충성충성
페이트 설정은 볼때 마다 존나 고까움
작가가 지 좋아하는 캐릭 빨아주려고 개똥지랄을 다 펼치는 느낌
지 좋아하는 캐릭 뿅뿅을려고 여자로 만듬 ㄷㄷㄷ
네로:ㅎㅎㅋ
타사장이 청밥을 너무 좋아하고,팬들도 청밥이 인기 원탑이라서 청밥 페이스만 나오면 그 분기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해. 수익적으로도 애정적으로도 어쩔 수 없더라...
네로는 진짜......
오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