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30대는 중고거래를 다 이렇게 하나요?

사진 접은지 3년 정도만에...
오디나 데스막투 들일려고
삽니다 올리고 연락이 오길래...
1. 신동급 오디 판매자 연락이 와서 판다고 하길래 오케이 했더니만..
오디가 두대고 렌즈도 있으니 일괄 구입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더니만..
다음 날 팔기 싫다고..
문자 보내도 몇시간 뒤에 답장이 오고... 83년생이었던가..
2. 데스막투 판매자
주소 다 주고 거래 약속 다 했는데.
일방적으로 연락 두절.
결국 포기하고 안산다고 하니
그제서야 ... 미안하다고.. 네길 81년생이었던가..
3. 오디 판매자..
15% 사용했다고 판매글에 있길래..
착불 택배로 구입해서 받아보니..
기스난 곳 사진에 보이지 않게 교묘하게 사진 찍어 올렸음
심지어 미러보강 안된 바디를 했다고 버젖이 사기를...
문제제기 하니
잘 포장해서 보내라고.. 장난하자는 건지..
인생이 불쌍해서 닉네임을 밝히지 않습니다.
몇년 만에 중고거래하면서 대 실망입니다.
이러고도 이런 판매자들은 노인네들 하고 거래하지 말라고 욕하고 다니겠지요?
이렇게 살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