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많이 몰리는 병원이라서 아침 일찍 줄서는데 제가 2번째로 옴...7시 반쯤 왔고 그 뒤로 사람들 쭉 와서 복도에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네요.
근데 6,7번째 온 아줌마...간호사가 출근 해서 병원문 열자마자 지가 쭉 쳐 들어가더니 진료순서에 지가 첫번째로 이름 적어서 순서대로 적어라 했는데 모른척 시전 결국 첫번째 이름 적음..간호사가 처음 오셨어요?라고 묻자 아닌데요..그럼 당연히 순서대로 적는걸 알건데...간호사가 모라하는데 또 모른척
시전 결국 첫번째로 이름적고 자리에 앉길래..
제가 한마디 했더니..ㅁㅊ년 왈 "몰라서 그랬어요"그러면서
째려보면서 되려 성질 내길래 "몰랄다 치더라도 기본아니냐?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하면 되는거고 일찍 온 사람들은 괜히 일찍 일어나서 온줄아냐?"
그랬더니 졸 째려보면서 암 말 안하길래..한마디 더 하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말려서 그만 두긴 했는데 열받네요.
아흐...ㅁㅊ년 그 지랄 하더니 뭐 과일 같은거 가져왔는지 혼자 하나 쳐드시다가 사람들 한테 하나씩 주러다니는데 아무도 안 받네요.
알면서 일부러 그런거 같은데 아흐..이제 지나갔으니 참아야겠죠...여튼 제발 기본만이라도 잘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졌음 좋겠네요
https://cohabe.com/sisa/792033
아침 일찍 병원 왔는데 ㅊ년 때문에 열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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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이름 지워버려야쥬 뒤에사람들 호구도아니고
걍넘어가니 또 그럴꺼임
그러니깐요..다들 열 받는데 참는거 같더라구요..
저도 와이프가 말려서 더 말 하려다가 걍 참았네요.
상습적으로 그냥 그랬을지도 모르죠..그게 더 열받네요..사실 순서 한번 더 밀렸다고 그게 열 받는건 아니거든요..두번째나 세번째나..
당연히 또 그럴 것이고, 다른 곳에 가서는 자랑하며 글쓴이를 나쁜 인간으로 매도할 겁니다...
그렇겠죠..어떤 ㅁㅊ놈이 되어있겠죠...
잘하셨음. 당해봤으니 담부턴 안그럴거 같음
또 그럴거 같아요..ㄷㄷ
다들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고 방치했던거 손에 묻혀가면서 치우셨네요 복받으실겁니다
ㅎㅎ오늘 로또 사야 하나요?
사람들이 말 못하는 점을 노리는 얌체족들이죠.
근데 대부분 알면서도 귀찮거나 관히 싸우기 싫어서 말안하는것도 문제.
맞아요..그냥 말 안하니깐..첫번째 오신분이 ㅁㅊ년 뒤 따라갔는데 이름 적는거 그냥 방치 하고 두번째에 이름 적더라구요.
잘하셨습니다. 저라도 한마디했을듯
병ㅈ원에 미친년 많아요
인생도 새치기해서 먼저 갔으면 좋겠네유 ㄷㄷ
그런 쓰레기뇬 하나가 전체 여자들을 욕먹이는 겁니다.
왜저러고 사냐
늘 그렇게 줄서는 병원이라면 적당한 곳에 번호표기계 하나 설치하면 될텐데ㆍ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