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외국 법인에서 근무중인대.. 직종은 재무 회계 관리 이런쪽입니다
고객사에서 이직 권유 들어왔네요
가서 면접이라도 봐야하나요 ㅡㅡ;
현재 직장도 작은 회사는 아닌대..고객사는 굴지의 제조업 기업이고요
직장에서 약간 매너리즘과 비전의 부재를 느끼는 찰나 이기도하고..
현재 법인장님이 너무 좋은 분인대
결국 내년2~3월에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그 때 까지는 붙어 있으려 했는대..
제의 온 쪽에서는
이직할거면 한 두달 내로 올해 안에 이직 해주기를 원하는 눈치고..
이직 하면 20프로 정도는 연봉 오를 것 같은대.. 업무량은 더 빡세질 느낌
아 법인장님이 떠나신다고 해서 저도 싱숭생숭하네요. ㅎㅎㅎ
현 법인장님이 능력이 너무 뛰어나서
후임오면 백프로 실적 고꾸라질 삘이 딱 오거든요..
이쯤에서 이직해도 배신은 아닐까요? ㅎㅎ
https://cohabe.com/sisa/79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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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직하심 될 듯요
네 ㅎㅎ
이직 해서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기존 회사가 미래가 없다고 생각하시면....
법인장 교체에 맞춰 핵심인력도 한 분 나가기로 해서요..
미래가 밝지가 않네요..
회사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현재 다니고 계시기 때문에 더 잘 판단하시겠죠^^
건승을 빕니다
문제가 인력 구하기가 어려운 동네라.. 제가 나가면 후임을 못구할것 같아서 법인장님께 폐를 끼치는게 아닌가가 걱정이네요 ㅎㅎ..
아무튼 말씀감사합니다 ㅠㅠ
개인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이따금씩은 그런 선택을 해야할떄도 있더라구요..
제 경우도 그랬구요..^^
시간이 지나면 다 이해해주실겁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가 보군요.. 어차피 헤어질 사이면 빨리 서로 살 길 찾는 것이 맞는 것 이라고 느끼긴합니다 ㅠㅠ 위로가 좀 되네요
연봉은 올리고 보는 겁니다.
그..그렇죠?
제 경우에...
항상 10년 후, 20년 후까지 길게 보고 이직했습니다.
당장의 연봉이나 처우 보다는...
향후 본인의 목표나 꿈을 위해 어는 쪽이 더 나은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먼 장래를 위하는 길이라면 법인장님도 이해를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
음..장래 그렇죠 현재 다니는 직종은 비전이 정말 불투명한 상황이거든요..
술 한잔 하면서 말씀드려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