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물건 이것저것 훔치다가 걸려서 도망가는걸
내가 예상도주로에 잠복하고 있다가 잡아와서
사무실에 넣어놨는데 어린애가 너무 건방지더라
고개 빳빳히들고 내가 누군지 알아? 이러길래
니가 누군데? 라고 물어보니까 지 아빠가 강력계 형산고
아빠알면 당신들 가만안둘거라고 이러길래 보통 엄마를 부르는데
특별히 아빠를 불러줌 한시간쯤 뒤에 아빠가 와서 보니까
덩치 장난아니고 개무섭게 생김 근데 그 분 들어오면서
문잠구더니(직업병같은건가) 애한테 날라차기가 들어감
애 맞고 날라가고 잡고 일으켜서 무자비하게 때리는데
무쌍난무가 저런거구나 생각했음
근데 걔아버지 기다리는동안 애가 얼마나 싸가지가 없었으면
그렇게 맞으면 이러지 마시라고 말릴텐데
울 점장님이 말리면서 아이고 아버님 집에가서 때리세요 하면서 말리더라
울 아빠는 어!
나를 때려준다고! 하읏
집에가서 때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서 떄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력은 안되지만
시원한건 어쩔 수 없나보다 앙 기모띠
참된 경찰이다
집에가서 때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가서 떄리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아빠는 어!
나를 때려준다고! 하읏
집에가서 때리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념 아보지네
참된 경찰이다
아 뭐?
집에가서 때리세요 ㅋㅋㅋㅋㅋㅋ
폭력은 안되지만
시원한건 어쩔 수 없나보다 앙 기모띠
과연 강력계야 가차없지
집가섴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제목에 여고생 아녔으면 사내아인줄
집에가서 때리세요ㅋㅋㅋㅋㅋㅋ
아니 강력계 형사딸은
지 애비 경력에 흠집내도 된단겨?
앙 사이다띠
히토미 각인줄 알았는데....
ㅎㅌㅁㄲㄹ